[2022 상반기-함께가는 여성]
지부소식
➊ 고양여성민우회

〈6.1 지방선거 대응 활동〉
4~5월/온라인, 정발산역, 문화광장, 호수공원, 후보사무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양시 출마 후보들의 성평등의식을 검증하기 위해 고양여성민우회 젠더 정책팀이 선정한 6개 성평등정책 요구안을 바탕으로 공개 질의서를 발송했다. 또 시민들에게 성평등정책을 알리는 〈성평등한 고양, 공존의 정치를 위한 2022 지방선거 성평등 의제 알리기〉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양기후시민회의TF의 구성단체로서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고양시 출마후보들에게 성평등한 기후위기 대응정책을 요구하는 액션을 진행했다
〈차별금지법있는 나라 in 고양〉
2월 24일/주엽커뮤니티센터
차별금지법있는나라만들기유세단과 ‘차별금지법있는 나라 in 고양’을 진행했다. 고양시 곳곳을 돌며 유세를 펼친 후 ‘평등길1110’ 다큐 상영을 하고 이야기 마당을 열어, 차별금지법이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의 과제임을 지역에 알렸다.
〈2022 성폭력전문상담원교육 ‘성평등을 향한 두 번째 걸음’〉
5월 3일 - 6월 28일 /온라인, 한양문고교육장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성폭력전문상담원을 양성하는 성폭력전문상담원교육을 진행했다. 여성주의와 성폭력, 젠더폭력을 다양한 관점과 영역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➋ 광주여성민우회

〈페미니즘 모먼트를 찾아서〉
5월/광주여성민우회 사무실
백래시에 맞서서 페미니스트들 간의 연결감을 회복하는 시간! 광주여성민우회 회원, 예비회원과 인터뷰를 통해 각각의 여성 서사를 만나는 시간! “페미니즘 모먼트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지역의 페미니스트를 만나고 있다. 5월에는 여성 전도사를 만나 종교계 내 여성혐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 노동현장 내, 대학 내 페미니스트들을 계속 만날 예정이다.
〈풋살 원데이 클래스〉
4월 30일/서구 바로풋살장
<FC킥킥킥〉의 출발점! 풋살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 참여하게 된 동기를 들어보며 소개 시간을 갖고, 내 몸을 사용하여 뛰고 싶은 하나 된 마음으로 미니경기도 해보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시간이었다.
〈디지털성폭력 특화 상담소 확대 개편〉
상담소는 방송통신위원 불법 촬영물 등 신고·삭제 요청기관으로 지정되어,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를 직접 상담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불법 촬영물 공유 사이트에 직접 삭제도 요청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피해자들의 치유, 회복에 중점을 두고 의료, 자조모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➌ 군포여성민우회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거리 캠페인 활동〉
3월 8일/산본로데오거리 이마트 앞 광장
세계여성의 날 114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보라색 장미꽃과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여전히 일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성 및 소수자들의 차별문제를 조명하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외치며 나만의 성평등 문구 완성하기 캠페인과 성차별 문구를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또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회원들의 자유발언이 있었다.
〈창립기념 여성걷기대회_창립을 기념하는 민우인들의 숲속 산책〉
4월 28일/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
창립 23년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창립기념 여성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여성운동의 역사, 민우회의 역사와 관련된 스피드 초성퀴즈를 진행하고 ‘민우회와 나’라는 주제로 담화를 나누었다.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지원_예산학교 상설운영〉
연중/군포여성민우회 민우교육장
상설예산학교를 통해 주민들이 참여예산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넓혔다.
〈군포형 교육과정 연계사업 개발〉
연중/군포여성민우회 민우교육장
청소년이 성 인지 감수성을 가진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지고 공동체에 참여하고 미디어 영역에서 나아가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매뉴얼을 개발하였다.
➍ 서울동북여성민우회

[달리고 펼치고 누비는 여성들 프로젝트] 1탄: 파쿠르 클래스
5월 14일~6월 5일/북서울 꿈의 숲
일상 공간을 새롭게 보고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경로를 만들어내는 파쿠르 수업을 통해서, 서로 다른 속도와 힘이 모이는 협력 스포츠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이후에도 성별화된 스포츠 접근권에 대한 문제의식을 나누고, 신체활동에서의 젠더 형평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 클래스가 한 해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in 도봉구〉
2월 23일/도봉구 일대 및 도봉여성센터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를 원하는 도봉 기획단’이 낮 동안 도봉 곳곳을 다니며, 차별금지법제정촉구 캠페인을 진행했다. 같은 날 저녁엔 다큐멘터리 〈평등길 1110〉의 공동체 상영회를 운영하여 시민들과의 이야기장을 마련했다.
〈6.1 지방선거 동북 5구 성평등 정책 제안 토론회〉
5월 17일 /서울시동북권 npo지원센터 다목적실
동북 5구(성북, 강북, 도봉, 노원, 중랑) 여성단체 네트워크에서 6.1 지방선거 성평등 정책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동북 5구 성평등 정책 현황과 성평등정책 공동제안 발제와 3가지 주제(‘자치구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 수립’, ‘성평등 교육 확대’, ‘여성폭력 실태조사와 대응체계 마련’) 토론으로 운영됐다.
➎ 원주여성민우회

〈성매매 근절 캠페인 ‘40계단 한마음 걷기’〉
4월 11일/원주시 학성동 일대
원주시민 대상으로 희매촌 주변 한마음 걷기를 총 8회 이상 계획하고 있다. 성매매 방지 특별법이 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희매촌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현실. 관심 있는 기관 및 단체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희매촌 지역의 역사를 바로 보고 왜 그곳이 변화해야 하는지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을 끌어내고 변화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걷기 캠페인을 통해 성매매에 대한 인식과 지역의 심각성을 알리고 걷기 후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
〈강원도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 선정〉
1월 25일/원주여성민우회
강원도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2022년 한 해 동안 5대 폭력을 주제로 시민 대상 무료교육 지원하게 되었다.
〈3.8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
3월 7일/문화의 거리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6곳의 참여단체와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캠페인을 통해 3.8 세계여성의날 의미를 전달하였다.
➏ 인천여성민우회

〈평등한 세상을 걷다_계양산 플로깅〉
3월 9일/인천 계양산 둘레길
계양산 연무정에 모인 8명의 회원은 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손팻말과 쓰레기봉투를 들고 둘레길을 걸었다. 둘레길은 산의 정상을 정복하기 위한 탐방 문화를 변화시키고, 신체적 약자도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3월의 둘레길에서 회원들은 서로의 나침반이 되었다.

〈여성 이슈 말하기 3월호-대선 속풀이 Talk〉
3월 28일/온라인
회원 9명이 모니터 앞에서 마주했다. 이름하여 말이 통하는 사람들과의 속풀이~ 이심전심으로 답답한 마음은 서로의 얼굴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희망이란 훈련해야 한다. 우리는 미래를 바꿀 수 있다.”라고 리베카 솔닛이 대통령 선거 후 콕 찍어서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에게 전한 메시지. 어느 때보다 희망과 웃음이 필요한 시점이고, 암울한 현재를 돌파해 나가는 페미니스트의 힘이 필요했다. 대선이 끝나도 인생은 계속되니까
〈3.8 세계 여성의날, 손글씨 릴레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3월 1일 ~ 3월 7일/온라인
온라인을 통한 손글씨 릴레이로 3·8 세계여성의날을 기억하고 기념했다. 기념 문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000 한다’로 000에 나만의 언어를 넣어 문장을 완성하고 공유했다. 30여 개의 게시글은 댓글, 공감을 받으며 차별과 혐오 없는 성평등한 세상을 향한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영상으로 만들어졌다. 이 영상은 인천여성민우회 카페와 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1) 손글씨 릴레이 어떻게 했을까?
(2) 2022년 성평등한 세상을 향한 동영상 보기
➐ 진주여성민우회

〈찰랄라 축구단 재창단〉
4월 9일/ 진주시 종합경기장 풋살장
운영위원 활동가 회원 등 13명의 인원이 모여 예전 진주여성민우회 축구단의 명성을 되찾기 위하여 ‘찰랄라’ 축구 소모임을 결성하였다. 지금까지 진주종합경기장, 국립경상대 풋살장에서 경기를 가졌다. 월 2회 토요일 정기 모임을 가진다.
〈여성가족부 강화를 위한 1인시위〉
3월 30일 /박대출 국회의원(국민의 힘) 사무실 앞
윤석열 당선인 공약 여성가족부 폐지 철회 및 성평등 추진체계 강화 촉구를 위해 박대출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 피겟팅을 하였다.
➑ 춘천여성민우회
〈고교 성폭행 가해자 재상고심 촉구 기자회견〉
2월 16일/춘천지방법원 앞
고교 성폭행 사건 가해자의 재항소심에서 피해자의 자살이 성폭행과 직접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항소심보다 낮은 7년 형이 선고된 것에 항의하고 재상고심을 촉구하기 위해 강원여성연대와 강원도상시협이 피해자 부모님과 연대하여 기자회견과 피케팅을 진행하였다.

〈세계여성의날 기념 거리 현수막 게양〉
3월 1일~8일/춘천 거리 곳곳
지역의 여성단체, 시민사회단체 21개 단위와 연대하여 대선을 앞두고 거리 플랜카드 액션을 진행했다. “성평등한 정치가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차별과 편견 없는 성평등한 세상”, “여성이 안전한 사회, 모두가 안전한 사회” 등 정치권에서 사라진 여성유권자의 목소리를 담아 현수막 144개를 거리 곳곳에 게양하였다. 일주일 동안 춘천을 보라색으로 물들였던 현수막은 철거 후 에코백으로 만들어 배포하였다.
〈신입회원 만남의 날〉
4월 26일 /춘천여성민우회
사무실 이전 후 첫 행사로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가입한 신입회원들을 초대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새로 제작한 민우회 소개 영상 보기, 민우회 가입과 나 소개하기, 민우회 올해 일정과 소모임 안내를 통해 신입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➒ 파주여성민우회

〈3·8 세계여성의 날 파주지역액션〉
3월 8일/금릉역 일대
‘3·8세계여성의 날 114주년을 기념하며…’ 라는 이름의 파주여성민우회 성명서 발표하였으며, 회원들과 함께 오전과 오후 3.8세계여성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거리 퍼레이드 진행했다.
〈파주시청 유튜브 채널 전수조사〉
3월~4월/온라인
파주시청 유튜브 채널 중 관광 홍보 부분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고 성차별적인 요소가 많음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에 성인지감수성이 반영된 영상 제작과 성별 영향평가를 받을 것을 요구하였으며, 파주시는 제안사항 수용하기로 했다.
젠가(젠더이슈 집담회): 남성 우익계보
4월 28일/파주여성민우회 교육장
매달 진행되는 ‘젠가’를 통해 남성 우익계보의 역사를 알아보고, 이것이 현재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 특히 20~30대 여성들의 정치적 목소리는 왜 ‘개딸’이나 ‘국민장인’ 등 가부장제의 틀 속에서 호명되는지에 대해 불편함을 제기했다.
[2022 상반기-함께가는 여성]
지부소식
➊ 고양여성민우회
〈6.1 지방선거 대응 활동〉
4~5월/온라인, 정발산역, 문화광장, 호수공원, 후보사무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양시 출마 후보들의 성평등의식을 검증하기 위해 고양여성민우회 젠더 정책팀이 선정한 6개 성평등정책 요구안을 바탕으로 공개 질의서를 발송했다. 또 시민들에게 성평등정책을 알리는 〈성평등한 고양, 공존의 정치를 위한 2022 지방선거 성평등 의제 알리기〉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양기후시민회의TF의 구성단체로서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고양시 출마후보들에게 성평등한 기후위기 대응정책을 요구하는 액션을 진행했다
〈차별금지법있는 나라 in 고양〉
2월 24일/주엽커뮤니티센터
차별금지법있는나라만들기유세단과 ‘차별금지법있는 나라 in 고양’을 진행했다. 고양시 곳곳을 돌며 유세를 펼친 후 ‘평등길1110’ 다큐 상영을 하고 이야기 마당을 열어, 차별금지법이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의 과제임을 지역에 알렸다.
〈2022 성폭력전문상담원교육 ‘성평등을 향한 두 번째 걸음’〉
5월 3일 - 6월 28일 /온라인, 한양문고교육장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성폭력전문상담원을 양성하는 성폭력전문상담원교육을 진행했다. 여성주의와 성폭력, 젠더폭력을 다양한 관점과 영역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➋ 광주여성민우회
〈페미니즘 모먼트를 찾아서〉
5월/광주여성민우회 사무실
백래시에 맞서서 페미니스트들 간의 연결감을 회복하는 시간! 광주여성민우회 회원, 예비회원과 인터뷰를 통해 각각의 여성 서사를 만나는 시간! “페미니즘 모먼트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지역의 페미니스트를 만나고 있다. 5월에는 여성 전도사를 만나 종교계 내 여성혐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 노동현장 내, 대학 내 페미니스트들을 계속 만날 예정이다.
〈풋살 원데이 클래스〉
4월 30일/서구 바로풋살장
<FC킥킥킥〉의 출발점! 풋살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 참여하게 된 동기를 들어보며 소개 시간을 갖고, 내 몸을 사용하여 뛰고 싶은 하나 된 마음으로 미니경기도 해보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시간이었다.
〈디지털성폭력 특화 상담소 확대 개편〉
상담소는 방송통신위원 불법 촬영물 등 신고·삭제 요청기관으로 지정되어,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를 직접 상담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불법 촬영물 공유 사이트에 직접 삭제도 요청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피해자들의 치유, 회복에 중점을 두고 의료, 자조모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➌ 군포여성민우회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거리 캠페인 활동〉
3월 8일/산본로데오거리 이마트 앞 광장
세계여성의 날 114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보라색 장미꽃과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여전히 일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성 및 소수자들의 차별문제를 조명하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외치며 나만의 성평등 문구 완성하기 캠페인과 성차별 문구를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또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회원들의 자유발언이 있었다.
〈창립기념 여성걷기대회_창립을 기념하는 민우인들의 숲속 산책〉
4월 28일/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
창립 23년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창립기념 여성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여성운동의 역사, 민우회의 역사와 관련된 스피드 초성퀴즈를 진행하고 ‘민우회와 나’라는 주제로 담화를 나누었다.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지원_예산학교 상설운영〉
연중/군포여성민우회 민우교육장
상설예산학교를 통해 주민들이 참여예산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넓혔다.
〈군포형 교육과정 연계사업 개발〉
연중/군포여성민우회 민우교육장
청소년이 성 인지 감수성을 가진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지고 공동체에 참여하고 미디어 영역에서 나아가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매뉴얼을 개발하였다.
➍ 서울동북여성민우회
[달리고 펼치고 누비는 여성들 프로젝트] 1탄: 파쿠르 클래스
5월 14일~6월 5일/북서울 꿈의 숲
일상 공간을 새롭게 보고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경로를 만들어내는 파쿠르 수업을 통해서, 서로 다른 속도와 힘이 모이는 협력 스포츠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이후에도 성별화된 스포츠 접근권에 대한 문제의식을 나누고, 신체활동에서의 젠더 형평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 클래스가 한 해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in 도봉구〉
2월 23일/도봉구 일대 및 도봉여성센터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를 원하는 도봉 기획단’이 낮 동안 도봉 곳곳을 다니며, 차별금지법제정촉구 캠페인을 진행했다. 같은 날 저녁엔 다큐멘터리 〈평등길 1110〉의 공동체 상영회를 운영하여 시민들과의 이야기장을 마련했다.
〈6.1 지방선거 동북 5구 성평등 정책 제안 토론회〉
5월 17일 /서울시동북권 npo지원센터 다목적실
동북 5구(성북, 강북, 도봉, 노원, 중랑) 여성단체 네트워크에서 6.1 지방선거 성평등 정책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동북 5구 성평등 정책 현황과 성평등정책 공동제안 발제와 3가지 주제(‘자치구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 수립’, ‘성평등 교육 확대’, ‘여성폭력 실태조사와 대응체계 마련’) 토론으로 운영됐다.
➎ 원주여성민우회
〈성매매 근절 캠페인 ‘40계단 한마음 걷기’〉
4월 11일/원주시 학성동 일대
원주시민 대상으로 희매촌 주변 한마음 걷기를 총 8회 이상 계획하고 있다. 성매매 방지 특별법이 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희매촌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현실. 관심 있는 기관 및 단체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희매촌 지역의 역사를 바로 보고 왜 그곳이 변화해야 하는지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을 끌어내고 변화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걷기 캠페인을 통해 성매매에 대한 인식과 지역의 심각성을 알리고 걷기 후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
〈강원도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 선정〉
1월 25일/원주여성민우회
강원도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2022년 한 해 동안 5대 폭력을 주제로 시민 대상 무료교육 지원하게 되었다.
〈3.8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
3월 7일/문화의 거리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6곳의 참여단체와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캠페인을 통해 3.8 세계여성의날 의미를 전달하였다.
➏ 인천여성민우회
〈평등한 세상을 걷다_계양산 플로깅〉
3월 9일/인천 계양산 둘레길
계양산 연무정에 모인 8명의 회원은 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손팻말과 쓰레기봉투를 들고 둘레길을 걸었다. 둘레길은 산의 정상을 정복하기 위한 탐방 문화를 변화시키고, 신체적 약자도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3월의 둘레길에서 회원들은 서로의 나침반이 되었다.
〈여성 이슈 말하기 3월호-대선 속풀이 Talk〉
3월 28일/온라인
회원 9명이 모니터 앞에서 마주했다. 이름하여 말이 통하는 사람들과의 속풀이~ 이심전심으로 답답한 마음은 서로의 얼굴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희망이란 훈련해야 한다. 우리는 미래를 바꿀 수 있다.”라고 리베카 솔닛이 대통령 선거 후 콕 찍어서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에게 전한 메시지. 어느 때보다 희망과 웃음이 필요한 시점이고, 암울한 현재를 돌파해 나가는 페미니스트의 힘이 필요했다. 대선이 끝나도 인생은 계속되니까
〈3.8 세계 여성의날, 손글씨 릴레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3월 1일 ~ 3월 7일/온라인
온라인을 통한 손글씨 릴레이로 3·8 세계여성의날을 기억하고 기념했다. 기념 문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000 한다’로 000에 나만의 언어를 넣어 문장을 완성하고 공유했다. 30여 개의 게시글은 댓글, 공감을 받으며 차별과 혐오 없는 성평등한 세상을 향한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영상으로 만들어졌다. 이 영상은 인천여성민우회 카페와 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1) 손글씨 릴레이 어떻게 했을까?
(2) 2022년 성평등한 세상을 향한 동영상 보기
➐ 진주여성민우회
〈찰랄라 축구단 재창단〉
4월 9일/ 진주시 종합경기장 풋살장
운영위원 활동가 회원 등 13명의 인원이 모여 예전 진주여성민우회 축구단의 명성을 되찾기 위하여 ‘찰랄라’ 축구 소모임을 결성하였다. 지금까지 진주종합경기장, 국립경상대 풋살장에서 경기를 가졌다. 월 2회 토요일 정기 모임을 가진다.
〈여성가족부 강화를 위한 1인시위〉
3월 30일 /박대출 국회의원(국민의 힘) 사무실 앞
윤석열 당선인 공약 여성가족부 폐지 철회 및 성평등 추진체계 강화 촉구를 위해 박대출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 피겟팅을 하였다.
➑ 춘천여성민우회
〈고교 성폭행 가해자 재상고심 촉구 기자회견〉
2월 16일/춘천지방법원 앞
고교 성폭행 사건 가해자의 재항소심에서 피해자의 자살이 성폭행과 직접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항소심보다 낮은 7년 형이 선고된 것에 항의하고 재상고심을 촉구하기 위해 강원여성연대와 강원도상시협이 피해자 부모님과 연대하여 기자회견과 피케팅을 진행하였다.
〈세계여성의날 기념 거리 현수막 게양〉
3월 1일~8일/춘천 거리 곳곳
지역의 여성단체, 시민사회단체 21개 단위와 연대하여 대선을 앞두고 거리 플랜카드 액션을 진행했다. “성평등한 정치가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차별과 편견 없는 성평등한 세상”, “여성이 안전한 사회, 모두가 안전한 사회” 등 정치권에서 사라진 여성유권자의 목소리를 담아 현수막 144개를 거리 곳곳에 게양하였다. 일주일 동안 춘천을 보라색으로 물들였던 현수막은 철거 후 에코백으로 만들어 배포하였다.
〈신입회원 만남의 날〉
4월 26일 /춘천여성민우회
사무실 이전 후 첫 행사로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가입한 신입회원들을 초대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새로 제작한 민우회 소개 영상 보기, 민우회 가입과 나 소개하기, 민우회 올해 일정과 소모임 안내를 통해 신입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➒ 파주여성민우회
〈3·8 세계여성의 날 파주지역액션〉
3월 8일/금릉역 일대
‘3·8세계여성의 날 114주년을 기념하며…’ 라는 이름의 파주여성민우회 성명서 발표하였으며, 회원들과 함께 오전과 오후 3.8세계여성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거리 퍼레이드 진행했다.
〈파주시청 유튜브 채널 전수조사〉
3월~4월/온라인
파주시청 유튜브 채널 중 관광 홍보 부분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고 성차별적인 요소가 많음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에 성인지감수성이 반영된 영상 제작과 성별 영향평가를 받을 것을 요구하였으며, 파주시는 제안사항 수용하기로 했다.
젠가(젠더이슈 집담회): 남성 우익계보
4월 28일/파주여성민우회 교육장
매달 진행되는 ‘젠가’를 통해 남성 우익계보의 역사를 알아보고, 이것이 현재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 특히 20~30대 여성들의 정치적 목소리는 왜 ‘개딸’이나 ‘국민장인’ 등 가부장제의 틀 속에서 호명되는지에 대해 불편함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