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 조금타이얼드한 활동가 호연입니다 마침내민우회 후원행사가 다음주로 다가왔어요. 민우회 활동가들은 거의 2천명에 가까운 회원 분들께 일일이 전화를 해서 인사를 나누며 후원행사를 알리고 모금을 했습니다. 저는 회원 분들과 깔깔깔 수다 떠는 게 즐거웠답니다 뉴스레터 잘 보고 계시다는 인사 너무 반가웠어요!(히히)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화답해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셨는데요. 후원은 해주셨지만 참석을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 준비를 해보았어요. 이름하야! 테이블 이름표!(?) '혼자 온 사람들 테이블' '구석을 좋아하는 사람들 테이블' '화가 많은 페미니스트들' '대중교통을 타고 온 사람들' '낯가리는 외향인들' '퇴근하고 힘내서 온 사람들' '아무 테이블이나 앉고 싶은 사람들' '비건 페미니스트들'etc... 아무 데나 앉고 싶은 사람들 테이블도 있으니, 당신을 위한 자리는 반드시 있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후원을 망설이고 있다면함께해주시고당일 행사에서 즐겁게 만나요! 그럼 이번주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P.S 저 곧 2주 휴가에 들어가요. 다음번 뉴스레터는 쉬어갑니다. 룰루~ |
후원의 밤 행사장을 그려보았어요. 당신의 좌석은 오디~~~~? @라비두스 |
후원의 밤, 갈까 말까? 망설이는 당신을 위한 미공개 정보 대공개~~보러가기(클릭) |
회원팀이 아닌데도 회원 인터뷰하는 에너지부자 활동가 베리와, 이에 못지 않은 에너지부자 회원 첼시의 만남. 처음부터 소리지르고 시작하는 크로스 인터뷰! 눌러보시죠우!(클리익!!) |
페미니스트가 페미니스트에게 추천하는 콘텐츠! 2022년 6월호가 왔어요! 영화, 드라마, 유튜브, 예능, 팟캐스트, 웹툰, 웹소설 다양하게 확인해보세요. 전체 추천평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다보러가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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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만 무려 3천 5백여개 매장이 있는 파리바게뜨. 거대한 SPC라는 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빵집인데요. 그런데 이 곳에서 일하는 제빵사들은 쉬는 시간도 없이
휴일도 없이
일하고 있다고 해요. 노동자들이 요구하는 것은 아주 단순합니다
요구사항 보러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