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다양성토크쇼, 보고싶다/보고싶지 않다
작년, 민우회는 미디어 속 이주여성, 중고령여성, '고아(자립준비청/소년)', 성소수자, 비서울지역(민) 캐릭터가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지, 실제보다 너무 적게 재현되거나, 실제와 너무 다르게 재현되거나, 부정적으로 그려지지는 않는지 모니터링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미디어 다양성 행사, 열어보니..
우리와 가까운 미디어 속 차별과 성평등 사례를 '다양성'이라는 키워드 아래 모아 놓고 보니, 미디어가 더 가깝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미디어를 보는 눈이 깊어지고 넓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또 많은 시민들과 쉽게 미디어와 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기도 하였습니다!
미디어에 왜 다양한 인물과 이야기가 등장해야 하나요?
작년에 민우회가 만난 시민들이, 이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해주었어요. "존재하지 않으면 쉽게 상상해버리거나(그래서 쉽게 혐오하거나) 혹은 현실에도 없는 존재로 치부해버리기 쉽기 때문에.", "N명의 사람이 있다면 N명의 삶이 있기 때문에.", "내 이야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인물과 서사가 미디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야, 일상 속에서도 생각보다 다양한 존재가 살아가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인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공감하시나요?
올해도 미디어 속 다양한 여성, 소수자 재현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행사를 준비합니다. 미디어의 스포츠 장면 속에서 재현되는 여성, 휠체어를 탄 장애인, 아동, 트랜스젠더 재현 등 올해도 다양한 주제를 아울러보려고 해요. 시민들과 함께 모니터링한 이야기, 혹은 당사자로서 미디어를 바라본 이야기, 또는 미디어 속 다양한 재현에 공감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미디어 속 다양성 재현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 궁금하지 않나요?
미디어 다양성 PT쇼 행사를 모금으로 응원해주세요!
10월경에 열릴 미디어 다양성 PT쇼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모금함을 엽니다! 모금함을 통해 모인 금액으로 발표비, 문자통역비, 대관비 등을 마련하려고 해요. 페미니스트의 눈으로, 우리 주변의 다양한 존재들이 더욱 성평등하게 미디어 안에서 재현될 수 있도록, 미디어 다양성 PT쇼 행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모금함 바로가기
미디어다양성토크쇼, 보고싶다/보고싶지 않다
작년, 민우회는 미디어 속 이주여성, 중고령여성, '고아(자립준비청/소년)', 성소수자, 비서울지역(민) 캐릭터가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지, 실제보다 너무 적게 재현되거나, 실제와 너무 다르게 재현되거나, 부정적으로 그려지지는 않는지 모니터링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미디어 다양성 행사, 열어보니..
우리와 가까운 미디어 속 차별과 성평등 사례를 '다양성'이라는 키워드 아래 모아 놓고 보니, 미디어가 더 가깝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미디어를 보는 눈이 깊어지고 넓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또 많은 시민들과 쉽게 미디어와 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기도 하였습니다!
미디어에 왜 다양한 인물과 이야기가 등장해야 하나요?
작년에 민우회가 만난 시민들이, 이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해주었어요. "존재하지 않으면 쉽게 상상해버리거나(그래서 쉽게 혐오하거나) 혹은 현실에도 없는 존재로 치부해버리기 쉽기 때문에.", "N명의 사람이 있다면 N명의 삶이 있기 때문에.", "내 이야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인물과 서사가 미디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야, 일상 속에서도 생각보다 다양한 존재가 살아가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인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공감하시나요?
올해도 미디어 속 다양한 여성, 소수자 재현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행사를 준비합니다. 미디어의 스포츠 장면 속에서 재현되는 여성, 휠체어를 탄 장애인, 아동, 트랜스젠더 재현 등 올해도 다양한 주제를 아울러보려고 해요. 시민들과 함께 모니터링한 이야기, 혹은 당사자로서 미디어를 바라본 이야기, 또는 미디어 속 다양한 재현에 공감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미디어 속 다양성 재현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 궁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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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경에 열릴 미디어 다양성 PT쇼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모금함을 엽니다! 모금함을 통해 모인 금액으로 발표비, 문자통역비, 대관비 등을 마련하려고 해요. 페미니스트의 눈으로, 우리 주변의 다양한 존재들이 더욱 성평등하게 미디어 안에서 재현될 수 있도록, 미디어 다양성 PT쇼 행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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