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이야기

모금완료[해피빈] 페미니즘 백래시와 악의적 고발, 사법부에 성평등을!

2025-07-18
조회수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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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소수자의 입을 막는 혐오 차별, 끝내야 합니다.


여성노동자들에 대한 ‘사상 검증’과 혐오성 공격에 기업이 굴복하면서, 노동환경에서의 성차별이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2023년, 넥슨에서 배급하는 ‘메이플스토리’ 홍보 영상에 단 0.1초간 등장한 집게 손 모양이 ‘남성혐오’를 상징한다며 일부 유저들이 항의했고, 이에 넥슨은 즉각 해당 노동자를 직무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외주업체 창작자에 대한 신상털이와 괴롭힘이 이어졌습니다.

민우회는 이에 긴급기자회견을 진행했으나 당일 고발당했고, 결국 ‘미신고집회’라는 이유로 상임대표에게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

 

혐오에 맞서는 1505명의 연대


선고를 앞두고, 민우회는 페미니즘 백래시와 악의적 고발에 맞서는 시민들의 연명을 모으고자 탄원서를 작성하고 SNS에 홍보를 올렸습니다.

2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총 1,417명의 개인과 88개의 단체가 연명해주셨고, 그 힘으로 혐오와 차별에 대한 문제의식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분명히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법부는 기자회견의 공익성을 인정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집시법에 대한 위헌법률신청도 기각하며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혐오에 맞서는 활동이 범죄가 되지 않을 때까지


혐오와 차별에 맞서는 시민사회단체의 권리는 범죄가 아닙니다.

이번 판결은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민우회는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고, 집시법 신고 조항에 대한 헌법 소원도 신청했어요. 곧 수원지방법원에서 2심 재판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 민우회는 토론회를 열어 페미니즘 백래시와 악의적 고발, 현행 집시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자 합니다. 또한, 수원지방법원에 공론장에서 모인 논의를 전달하는 등 혐오와 차별의 실태를 공론화하는 싸움을 이어갈 것입니다.

혐오에 맞서는 민우회의 투쟁을 후원으로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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