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소모임 소개] 민우회의 다채로운 회원 소모임을 소개합니다! :)
페미니즘 이슈도 나누고,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민우 회원들도 만나고,
함께 즐거운 활동까지.
당신에게 맞는 소모임은 무엇인가요?
민우회원인 당신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관심 있는 소모임이 있다면 회원팀으로 연락 주세요 :)
02)737-5763 /[email protected]
* 소모임을 하시려면 <신입회원 만남의 날> 또는 <신입회원 세미나> 둘 중 하나를 필참하신 분으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아직 둘 중 하나를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꼭 참여 후 신청해 주세요! :)
▶ 보스턴모임 (격주 화요일/담당: 노새)
'핸드메이드, 슬로우라이프, 자급자족기술'
어쩐지 이 키워드들에 마음이 간다면 당신도 언젠가 보스터너멤버!
우드카빙 숟가락 만들기, 자전거 배우기를 거쳐
시즌제로 주제를 바꿔가며 운영중.
2017 SS시즌에는 차를 나눠 마시며 자수를 놓고 있습니다.
모임 끝에 즐기는 루미큐브(보드게임) 게임도 보스턴모임에서 놓칠 수 없는 빅재미.
[소모임원을 받고 있어요. 반갑고 환영합니다:)]
▶ 여성주의 문학 소모임 “너머” (격주 금요일/ 담당: 이서)
희곡, SF, 시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여성주의 문학을 발견하고, 읽고, 읊고, 원한다면 씁니다.
극작가 하이네 밀러는 말했지요.
“필요로 하는 것은, 더 많은 유토피아, 더 많은 환상, 그리고 환상을 위한 더 많은 자유공간이다."
[언제나 소모임원을 받고 있어요! :)]
▶ 작심삼일 (담당: 눈사람)
작지만 단단하고 심각하지 않게 삼삼오오 모여 일탈을 꿈꾸는 모임.
신생아 모자뜨기, 클레이아트, 초콜렛 만들기, 솟대 만들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공작의 역사를 갖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어울림을 즐기기에 다른 소모임과의 연합MT, 지부 탐방 MT를 추진하기도.
개성 강하고 ‘잘’ 노는 사람들과 함께 매번 ‘새로워지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소모임원을 받고 있어요. 환영합니다!:)]
▶ 다큐보기 소모임 ‘본다큐’ (담당: 제이)
다큐멘터리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2017년 모임에선 <야근 대신 뜨개질>, <레드마리아>를 보았고,
앞으로 볼 예정인 다큐는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 <페르세폴리스>, <할머니의 먼 집>, <쿼바디스>, <빛을 향한 노스탤지어>, <그리고 싶은 것>,
<상냥한 앨리스> +보고픈 작품 그때그때 추가.
다큐보기 외에도 가끔 영화제 놀러가기, 느긋한 소풍, 책읽고 얘기하기 등등 함께할 페미니스트 친구들을 만나요.
[소모임원을 받고 있어요. 환영합니다! :)]
▶ 여:백 (담당: 모구)
여백에는 이런 사람들이 모여 있어요.
1. 페미니즘 책을 좋아한다.
2. 책 읽고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한다.
3. (아쉬우니까) 뒤풀이도 가는 걸 좋아한다.
4. 신나게 수다를 떨다보면 어느새 장르불문 본인 취향 영업중......
페미니즘과 책을 주제로 수다 떨기 좋아하는 당신, 여백으로 어서 오세요 '-'/
[소모임원을 받고 있어요. 환영합니다! :)]
▶ 여성주의 세미나 ‘순하리’ (목요일/ 담당: 바사)
순하리는 여성주의 세미나 모임입니다. 하지만 책만 읽는 곳은 아니랍니다.
만들기, 여성 영화제 관람, 사회적 이슈 토론 등 모든 것이 순하리의 주제가 됩니다.
지금은 아내가뭄-애너벨 크랩의 책을 읽고 있어요.
책을 다 읽으면 한강으로 돗자리 들고 소풍도 갈 예정이랍니다. 야호!
[소모임원을 받고 있어요. 반갑고 환영합니다! :)]
▶ 드로잉 소모임 <그림일기> 3기 (담당: 부추)
드로잉 소모임 <그림일기>는 그림이 낯선 사람들이 모입니다.
* 그림에 대해 잘 그렸다, 못 그렸다 평가하지 않습니다.
* 그저 그림과 친해져보겠다는 그 심정으로 스케치북을 열고 펜을 듭니다.
[소모임원을 받고 있어요. 환영합니다! :)]
▶ 퀴어 소모임 '일이삼반’ (담당: 꼬깜)
일반 이반 삼반 모두 환영하는 오픈마인드 퀴어소모임.
고퀄 소책자 <퀴어의 맛> 발간, <불온한 당신> 상영회, 퀴어문화축제 참여 등의
활동을 하고 있어요. 성소수자 인권에 관심있는 모든 젠더가 참여 가능.
퀴어한 농담, 퀴어한 관계, 퀴어한 자신을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다른 데 볼 거 없이 일이삼반으로 와요.
[지금은 만석이에요, 잠시 숨고르기 중입니다.]
▶ 명치 - 코드명: 치명적 (담당: 달래)
기타 선율에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싶지만 기타도 없고 칠 줄도 모른다?
걱정 마시라. 악보, 코드부터 스트로크까지 함께 배우는 명치!
삘 받으면 자체 발표회, 열 받으면 집회현장에서 연주로 연대함 (민폐가 되지 않는 선에서).
고독한 개인연습, 삑사리도 즐거운 합주, 모임 후 시원한 맥주 한잔의 상쾌함.
[지금은 만석이에요, 잠시 숨고르기 중입니다.]
▶ 제도적 남성성에 F를 남성페미니스트 모임 '남성,f' (담당: 쎄러)
일제도적 남성성에 더욱 정확히 F학점을 받기 위해, 질문을 던지고 균열을 내기 위한 활동을 기획 합니다.
‘남성’페미니스트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 함께 해요.
남성페미니스트로서의 나. 페미니즘을 접하기 이전과 이후의 나에 대해서 써보고 서로의 페미니스트 모먼트를 나누는 작업 진행 중.
이후 남성 중심적 성문화에 대해 질문하는 내가 받았던 성교육을 복귀하고 재구성해보는 작업, ‘여성’으로 하루 살아보기(힐 신기, 화장해보기, 치마 입기, 브레지어 착용 등 체험해보기) 등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만석이에요, 잠시 숨고르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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