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활동

후기[후기] 8월 민우회원 만남의 날! (다음에 또 만나요...(제발~ㅎ))

2022-08-29
조회수 1861

 

 

(만남의날 PPT 첫페이지 "민우회원 만남의 날")

 

"나 민우회 회원이긴 한데.... 민우회.. 어떤 단체지? 무슨 회원활동을 할 수 있지?"

 

궁금하셨던 분, 모두 민우회원 만남의 날에 초대합니다~^-^/

 

 

 

3월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민우회원 만남의 날!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26길 39 시민공간나루 한국여성민우회에서..

 

5명의 활동가7명의 회원과 만나 민우회가어떤 단체인지,무슨 활을 하고 있는지, 

 

참여할 수 있는회원활동은 무엇인지 소개하고,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만남의날 PPT "만남의날 순서")

 

 

 

3월 만남의 날에서 크게 바뀌지 않은 순서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바뀐 진행자...보라와 구성원..ㅎ)

 

 

 

 

 

(만남의날 PPT "간단한 자기소개")

 

 

 

돌아가며, 약속을 읽고,별칭키워드를 공유했어요.

 

 

 

 

 

 

 

예진

 

민우회에서 하고 있는 장도리클럽* 에 참여하게 되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에 관심이 많고 최근에 책을 출판하였어요.

 

*장도리클럽: 남초직군의 편견을 부수는 [장도리클럽] 모임 (모임후기: https://www.womenlink.or.kr/minwoo_actions/24498)

 

 

 

세로

 

주변에 회원분이 계셔서 회원가입 하게 되었고, 민우회는 무슨 활동을 하는지 알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키워드는 '배드민턴'이고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혜원

 

만남의 날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되었어요.

 

키워드는복싱이고 여러분 복싱하세요(?)

 

 

 

희라

 

최근에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로그글을 열심히 올리고 있고,

 

인스타그램에 비건식단을 올리기도 해요.

 

 

 

단호박

 

활동가로서 회원분들을 뵙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고, 저는요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그냥 동작을 따라하기만 했는데 이론이 있더라고요. 이론을 열심히 배우면서 하고 있습니다.

 

 

 

코코

 

작년 송년회에 가게 되었는데, 만남의 날같은 형식의 행사일줄 알았는데 그냥 회원들끼리 모여서 일년의 마무리를 하는 행사였더라고요.

 

키워드는'글'이고 독립출판, 에세이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수달

 

신입활동가이고, 회원들과 만나는 자리라고 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키워드는 뉴진스인데요. 많이 듣고 보고 있어요.

 

꿈에 방시혁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비스드미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내적친목을 쌓다가 서로 의지하고 싶어서 정기후원 하게 되었는데요.

 

키워드는 중년이고,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윤소

 

저는 회원팀 활동가이고요. 키워드는 제가 입고 있는 로브입니다.

 

입고 있는 로브는 이효리의 효리네 민박에 나왔던 그것을 보고 관심이 생겨서 사게 된 로브이고요.

 

최근에 자주 입고 있습니다.

 

 

 

영지

 

저의 키워드는 필라테스이고, 최근에 필라테스를 시작했는데 이건 운동이아니라 의료행위다..

 

사실은 야구를 좋아하고 꾸준히 하고 있어서 항상 야구를 말해왔는데 너무 진부해져서(?) 필라테스를 꼽아봤습니다!

 

 

 

보라

 

풋살을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u20 여자축구 월드컵을 정말 몰입하면서 보았어요.

 

 

(위얼드페미니스트 티셔츠를 입고오신.... 하지만 절대 고의는 아니었고 검은색 옷을 주섬주섬 찾다가 입었더니 '오늘만남의날이네?')

유정

 

키워드는스파이이고, 민우회는 어떻게 행사를 진행하는지,

 

어떤 활동을 하시는지 궁금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만남의날 PPT "민우회 활동과 회원활동")

 

 

 

팀별로 하고있는활동들을 소개하고,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소개하고요.

 

 

 

 

 

(만남의날 PPT "빙고게임 설명")

 

 

회원팀이 야심차게 준비한 질문과 함께빙고를 시작했어요.

 

 

기억에 남는 질문 중 하나는

 

 

'코로나19사태 완전한 종결!!' 뉴스를 본 뒤 내가 할 일?이었는데요.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이 특히나 많았는데 그에 못지 않게그냥 집에 있겠다(?)라고 말씀하신 분도 많았어요.

(코로나로 인해 집의 매력을 알아버린(?) 사람이 많아진걸까요,,)

 

 

 

그 외에도 좋은휴식의 조건이나가장 관심있는 페미니즘 이슈,차별적인 발언에 대응하는 나만의 노하우는?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나눴는데요.

 

 

처음엔 어색했던 분위기가 점점 풀리면서 고조되는 분위기로 나아갔답니다...ㅎ(상품이 있어서,,?)

 

 

 

 

 

(만남의날 PPT "메시지카드 적기")

 

 

 

정말 최종최종 마지막 활동은3월 만남의날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의메시지카드를 읽고,

 

 

 

다음 만남의 날 오시는 분들께메시지카드를 쓰는 활동을 했습니다.

 

 

 

3월 만남의날 회원분들의 카드를 읽고,감동을 받으시기도 하고도 얻으셨다는 후문....

 

 

 

 

 

 


 

 

 

 

(만남의날 PPT "안녕히 가세요~")

 

 

 

이렇게 마무리 된 만남의 날은11월에 또 예정되어 있는데요.

 

 

8월에 못오셨거나아니면 민우회는무슨 활동을 하는지 알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만남의날에 꼭 뵙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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