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월 중순, 아직은 더운 날 사무실에서 회원들과~
날씨가 왜인지 여전히 더운 요즘이네요. 9월 25일, 수요일 민우회 사무실에서 회원들과 간식나눔(포틀럭) 파티를 함께 했습니다.
사무실에 회원들이 북적이니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어요. 각자 함께 나눌 간식을 가져오기로 했는데요.

@ 손이 많이 큰 민우회원들, 빵/유부초밥/포도/김밥/치킨/비건빵....진짜 먹을게 많았어요

@ 직접 빵도 만들어오시고

@ 망원동 맛집(?)에서 찾아오신 돈까스튀김과 고급 쿠키까지~
남은 간식들은 며칠 내내 활동가들에게 큰 양식이었답니다!

@ 바질과 토마토 향이 물씬~

@ 이편 활동가 미안합니다... 민우회 티셔츠를 건 본격 게임 시작!

@ 사무실이 북적북적

@ 사무실에 회원들이 다 앉아있으니 신기했어요. ㅎㅎ

@ '내 책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고심중
**그리고 그날 집곰님이 사오신 치킨은 연희동 '바네스!! 치킨' 입니다(문의가많아서 ㅋㅋㅋ)
**저는 춘님이 가져오신 비건빵집이 궁금합니다?

@ 각자 가져온 책을 서로 나눔했어요.
한강 <흰>
마스다 미리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마리 루터 <나는 과학이 말하는 성차별이 불편합니다>
이경미 <잘돼가? 무엇이든>
김한민 <아무튼, 비건>
재키 플레밍 <여자라는 문제>
박막례, 김유라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다부사 에이코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 등등 그 날 읽고 싶은 리스트도 확보했네요 :)
메일이나 전화로만 이야기 나누던 회원분들과
함께 먹고 놀고 이야기 나누니 반가웠어요! 페미니스트로 일상을 살아가는데 어려움, 고통(!), 분노도 많겠지만
함께 즐거운 경험도 많이 쌓아요, 우리 ^^
이번에 아쉽게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앞으로도 크고 작게 자리를 많이 가질 예정이니 홈페이지, SNS 참고해주세요~!
**회원활동 관련 궁금한 점이 있다면! :
액션회원팀(이편, 단, 꼬깜) 02-737-5763 /[email protected]
@ 9월 중순, 아직은 더운 날 사무실에서 회원들과~
날씨가 왜인지 여전히 더운 요즘이네요. 9월 25일, 수요일 민우회 사무실에서 회원들과 간식나눔(포틀럭) 파티를 함께 했습니다.
사무실에 회원들이 북적이니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어요. 각자 함께 나눌 간식을 가져오기로 했는데요.
@ 손이 많이 큰 민우회원들, 빵/유부초밥/포도/김밥/치킨/비건빵....진짜 먹을게 많았어요
@ 직접 빵도 만들어오시고
@ 망원동 맛집(?)에서 찾아오신 돈까스튀김과 고급 쿠키까지~
남은 간식들은 며칠 내내 활동가들에게 큰 양식이었답니다!
@ 바질과 토마토 향이 물씬~
@ 이편 활동가 미안합니다... 민우회 티셔츠를 건 본격 게임 시작!
@ 사무실이 북적북적
@ 사무실에 회원들이 다 앉아있으니 신기했어요. ㅎㅎ
@ '내 책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고심중
**그리고 그날 집곰님이 사오신 치킨은 연희동 '바네스!! 치킨' 입니다(문의가많아서 ㅋㅋㅋ)
**저는 춘님이 가져오신 비건빵집이 궁금합니다?
@ 각자 가져온 책을 서로 나눔했어요.
한강 <흰>
마스다 미리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마리 루터 <나는 과학이 말하는 성차별이 불편합니다>
이경미 <잘돼가? 무엇이든>
김한민 <아무튼, 비건>
재키 플레밍 <여자라는 문제>
박막례, 김유라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다부사 에이코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 등등 그 날 읽고 싶은 리스트도 확보했네요 :)
메일이나 전화로만 이야기 나누던 회원분들과
함께 먹고 놀고 이야기 나누니 반가웠어요! 페미니스트로 일상을 살아가는데 어려움, 고통(!), 분노도 많겠지만
함께 즐거운 경험도 많이 쌓아요, 우리 ^^
이번에 아쉽게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앞으로도 크고 작게 자리를 많이 가질 예정이니 홈페이지, SNS 참고해주세요~!
**회원활동 관련 궁금한 점이 있다면! :
액션회원팀(이편, 단, 꼬깜) 02-737-5763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