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안녕하세요?♪
신입회원 만남의 날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올해 두번째 신입회원 만남의 날은
6월 20일 목요일 저녁7시30분부터~ 10시(뒷풀이까지 포함)까지 진행했습니다.
만남의 날은
1) 민우회 알아가기! : 민우회원들의 약속(조직문화) - 올해 민우회 활동 - 민우회원 활동 안내
2) 민우회원 알아가기! : <자기소개 젠가 게임>
3) 기타 광고 및 사무실 구경 + 뒷풀이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오른쪽 과일은 참외에요.
eva(에바)님께서 주셨어요. 오시는 길에 참외가 세일해서 샀는데,
너무 많이 사셨다고 하셔서 ㅎㅎ
저희와 같이 나눠서 먹었습니다 ;-)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에바 감사해요 ㅎ)

첫번째 민우회 알아가기 - 민우회원들의 약속/ 올해 민우회 활동/ 회원활동
등을 안내했습니다.

두번째 순서는 바로! 민우회원 알아가기 -자기소개 젠가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만남의 날에 처음으로 시도해 본 자기소개 젠가 게임 인데요.
딱딱한 자기소개보다는 게임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도했습니다!
(사진은, 자기소개 젠가 게임 취지와 방법을 소개하는 모습이죠)

각 젠가에는 자신을 소개하고, 다른 사람을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질문들이 한 개씩 붙여져 있어요.(위사진처럼)
순서대로, 젠가를 한 개씩 빼서 질문을 읽고 답한 뒤!
다시 위에 쌓는 자기소개 젠가 게임입니다.

젠가 질문들에는
"페미니스트로서 관심있는 주제는" "최근 페미니스트로서 한 실천?" "내가 소개하고 싶은 전자기기는?" "작년과 올해 내가 바뀌었다고 느낀 것은?" 등등이 있었고요.
대답에는
"작년과 달라진건 이제 페미니스트 모임도 만들고 전과 달리 행동하게 된 것." "초능력이 생긴다면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공간 이동자" "전자 기구라면 자위기구 3만원의 행복 추천합니다"
등이 있었습니다 ;-)
(저는 자위기구 정보를 알 수 있어서..너무 좋았답닌다 *-*핰)
사실 젠가 게임 질문에 단순히 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질문에 나도 대답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원래 예정했던 만남의 날 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
정말로... 깜짝 놀랐답니다.
하지만, 멈추기에는 너무 아쉬워

뒷풀이를 진행하며ㅎㅎㅎㅎ
젠가게임을 이어나갔고, 10시까지 진행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
항상 신입회원 만남의 날은 긴장하게 되더라고요.
민우회를 후원을 시작하시고 처음 오프라인에서 만나뵙는 자리라 긴장이 되나봐요.
많이 와주실까, 민우회 첫인상이 좋아야 할텐데,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등등
다행히, 이번 신입회원 만남의 날은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저희가 준비한 프로그램도 즐겨주셔서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회원활동 프로그램, 모임에서 봬요!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기써주신, 윤재님 에바님 너무 감사합니다!)
<<신입회원 후기>>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 참석하기까지, 기다리는 동안 민우회의 회원이 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기뻤고 설렜습니다.
다양하지만 하나의 뜻을 가진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였고, 활동가분들 덕분에 첫 만남이었지만 편하게 게임도 하고 대화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직접 기획하시고 만들었다는 페미 젠가(?)는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정말 뜻깊고 멋진 일들을 현재 진행형으로 해나가고 계신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멋진 곳에서 멋진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한국 여성 모두가 민우회에 가입해서 민우회가 사실상 필요가 없게 되는, 여성 차별이 없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민우회원 노윤재님-
늘 어딘가 있을 것이라 믿고 상상해 왔던 ‘동지’가 생긴다면 얼마나 신나고 든든할 것인가? 라는 혼잣말을 오래 중얼거리다 드디어 ‘만남의 날’을 통해 서로를 확인했습니다.
설레는 마음만큼 즐겁고 훈훈한 시간이었어요. 페미력 만랩 찍는 그날까지 분주히 민우회문턱을 드나들도록 노력하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Ps. 질문젠가 게임 정말 최고였어요...꿈에 나올 지경..
-민우회원 에바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신입회원 만남의 날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올해 두번째 신입회원 만남의 날은
6월 20일 목요일 저녁7시30분부터~ 10시(뒷풀이까지 포함)까지 진행했습니다.
만남의 날은
1) 민우회 알아가기! : 민우회원들의 약속(조직문화) - 올해 민우회 활동 - 민우회원 활동 안내
2) 민우회원 알아가기! : <자기소개 젠가 게임>
3) 기타 광고 및 사무실 구경 + 뒷풀이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오른쪽 과일은 참외에요.
eva(에바)님께서 주셨어요. 오시는 길에 참외가 세일해서 샀는데,
너무 많이 사셨다고 하셔서 ㅎㅎ
저희와 같이 나눠서 먹었습니다 ;-)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에바 감사해요 ㅎ)
첫번째 민우회 알아가기 - 민우회원들의 약속/ 올해 민우회 활동/ 회원활동
등을 안내했습니다.
두번째 순서는 바로! 민우회원 알아가기 -자기소개 젠가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만남의 날에 처음으로 시도해 본 자기소개 젠가 게임 인데요.
딱딱한 자기소개보다는 게임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도했습니다!
(사진은, 자기소개 젠가 게임 취지와 방법을 소개하는 모습이죠)
각 젠가에는 자신을 소개하고, 다른 사람을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질문들이 한 개씩 붙여져 있어요.(위사진처럼)
순서대로, 젠가를 한 개씩 빼서 질문을 읽고 답한 뒤!
다시 위에 쌓는 자기소개 젠가 게임입니다.
젠가 질문들에는
"페미니스트로서 관심있는 주제는" "최근 페미니스트로서 한 실천?" "내가 소개하고 싶은 전자기기는?" "작년과 올해 내가 바뀌었다고 느낀 것은?" 등등이 있었고요.
대답에는
"작년과 달라진건 이제 페미니스트 모임도 만들고 전과 달리 행동하게 된 것." "초능력이 생긴다면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공간 이동자" "전자 기구라면 자위기구 3만원의 행복 추천합니다"
등이 있었습니다 ;-)
(저는 자위기구 정보를 알 수 있어서..너무 좋았답닌다 *-*핰)
사실 젠가 게임 질문에 단순히 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질문에 나도 대답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원래 예정했던 만남의 날 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
정말로... 깜짝 놀랐답니다.
하지만, 멈추기에는 너무 아쉬워
뒷풀이를 진행하며ㅎㅎㅎㅎ
젠가게임을 이어나갔고, 10시까지 진행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
항상 신입회원 만남의 날은 긴장하게 되더라고요.
민우회를 후원을 시작하시고 처음 오프라인에서 만나뵙는 자리라 긴장이 되나봐요.
많이 와주실까, 민우회 첫인상이 좋아야 할텐데,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등등
다행히, 이번 신입회원 만남의 날은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저희가 준비한 프로그램도 즐겨주셔서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회원활동 프로그램, 모임에서 봬요!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기써주신, 윤재님 에바님 너무 감사합니다!)
<<신입회원 후기>>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 참석하기까지, 기다리는 동안 민우회의 회원이 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기뻤고 설렜습니다.
다양하지만 하나의 뜻을 가진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였고, 활동가분들 덕분에 첫 만남이었지만 편하게 게임도 하고 대화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직접 기획하시고 만들었다는 페미 젠가(?)는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정말 뜻깊고 멋진 일들을 현재 진행형으로 해나가고 계신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멋진 곳에서 멋진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한국 여성 모두가 민우회에 가입해서 민우회가 사실상 필요가 없게 되는, 여성 차별이 없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민우회원 노윤재님-
늘 어딘가 있을 것이라 믿고 상상해 왔던 ‘동지’가 생긴다면 얼마나 신나고 든든할 것인가? 라는 혼잣말을 오래 중얼거리다 드디어 ‘만남의 날’을 통해 서로를 확인했습니다.
설레는 마음만큼 즐겁고 훈훈한 시간이었어요. 페미력 만랩 찍는 그날까지 분주히 민우회문턱을 드나들도록 노력하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Ps. 질문젠가 게임 정말 최고였어요...꿈에 나올 지경..
-민우회원 에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