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홍보물)
페미니즘을 더 공부하고 싶고 페미니스트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은한나,파인(애플),명진,몽실,보라가 2023년 4/12(수), 4/28(금) 민우회 사무실에서 만났습니다!
참석자 변동과 일정 때문에 예정대로 4회차를 진행하진 못했지만...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두 번이라도 어떻게든 만나요!!
회원 책세미나의 책은 얇지만 두꺼운(?) 데버라캐머런의 [페미니즘] 입니다.
이 책은 [페미니즘의 도전]을 잇는...최고의 페미니즘 입문서로(담당 활동가의 일방적인(?) 외침) 지배구조, 권리, 노동, 여성성, 성,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페미니즘 전반을 다룬, 얇지만 밀도 있는 책이랍니다.
(종이책 세권과 e-북 두개를 모아둔 사진)
짧은 만남이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조금눈물)
-선택이란 무엇일까? 온전한 나의 선택이란건 존재할 수 있을까?
-해외의 페미니스트와 어떻게 연대할 수 있을까?
-페미니스트에게 성적재현이란 어떤 의미일까? 남성중심적인 콘텐츠들의 문제점은 뭘까?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한 사람들의 소감을 전합니다! 하반기에도 신입회원 세미나로 돌아올게요~!
명진: 많이 배우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책의 내용과 관련한 이론적 배경부터 사회 현안까지 다양한 주제로 페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오랫동안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린 것 같아요!!
파인(애플):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특히, 선정해주신 책 데버라 캐머런 『페미니즘』에서는 다양한 페미니즘을 다루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스스로에 대해 페미니스트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페미니즘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좋은 책을 선정해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또, 읽으면서 궁금했던 점이나 말하고 싶었던 것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도 좋았고, 페미니스트들끼리 대화 나누는 것도 좋았습니다.
쓰고보니까 진짜 다 좋았네요ㅎㅎ 이런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나: 자유롭게 대화 나눌 수 있었던 게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부담없이 함께 할 수 있었던 게 좋았어요.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라: 일상을 나누고 분노도 함께 건설적으로(?) 할 수 있는 페미니스트 회원들과의 만남은 항상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공간에서 치열하게, 가열차게(?) 살고 있는 페미니스트 여러분 민우회원 세미나에서 만나용~!
몽실: 회원들과 만나는 자리는 항상 즐겁습니다. 게다가 서울살이 시작한 지 얼마 안되는 저에게는 신입회원들이 왠지 더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2번의 만남으로 페미니즘을 휘리릭 이야기 나누었지만 너무 좋은 자리였고 즐거웠어요. 시간이 부족했다는 거.. 저만 느끼는 거 아니지요?! ㅎㅎㅎ 여성으로서의 나의 일상과 페미니즘을 안전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여서 좋다는 회원님들의 이야기에 백퍼 동감하며, 우리에게는 그런 자리가 더 필요하다는 거 확인하는 시간이었어요~~^^
(세미나 홍보물)
페미니즘을 더 공부하고 싶고 페미니스트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은한나,파인(애플),명진,몽실,보라가 2023년 4/12(수), 4/28(금) 민우회 사무실에서 만났습니다!
참석자 변동과 일정 때문에 예정대로 4회차를 진행하진 못했지만...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두 번이라도 어떻게든 만나요!!
회원 책세미나의 책은 얇지만 두꺼운(?) 데버라캐머런의 [페미니즘] 입니다.
이 책은 [페미니즘의 도전]을 잇는...최고의 페미니즘 입문서로(담당 활동가의 일방적인(?) 외침) 지배구조, 권리, 노동, 여성성, 성,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페미니즘 전반을 다룬, 얇지만 밀도 있는 책이랍니다.
(종이책 세권과 e-북 두개를 모아둔 사진)
짧은 만남이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조금눈물)
-선택이란 무엇일까? 온전한 나의 선택이란건 존재할 수 있을까?
-해외의 페미니스트와 어떻게 연대할 수 있을까?
-페미니스트에게 성적재현이란 어떤 의미일까? 남성중심적인 콘텐츠들의 문제점은 뭘까?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한 사람들의 소감을 전합니다! 하반기에도 신입회원 세미나로 돌아올게요~!
명진: 많이 배우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책의 내용과 관련한 이론적 배경부터 사회 현안까지 다양한 주제로 페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오랫동안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린 것 같아요!!
파인(애플):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특히, 선정해주신 책 데버라 캐머런 『페미니즘』에서는 다양한 페미니즘을 다루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스스로에 대해 페미니스트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페미니즘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좋은 책을 선정해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또, 읽으면서 궁금했던 점이나 말하고 싶었던 것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도 좋았고, 페미니스트들끼리 대화 나누는 것도 좋았습니다.
쓰고보니까 진짜 다 좋았네요ㅎㅎ 이런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나: 자유롭게 대화 나눌 수 있었던 게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부담없이 함께 할 수 있었던 게 좋았어요.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라: 일상을 나누고 분노도 함께 건설적으로(?) 할 수 있는 페미니스트 회원들과의 만남은 항상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공간에서 치열하게, 가열차게(?) 살고 있는 페미니스트 여러분 민우회원 세미나에서 만나용~!
몽실: 회원들과 만나는 자리는 항상 즐겁습니다. 게다가 서울살이 시작한 지 얼마 안되는 저에게는 신입회원들이 왠지 더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2번의 만남으로 페미니즘을 휘리릭 이야기 나누었지만 너무 좋은 자리였고 즐거웠어요. 시간이 부족했다는 거.. 저만 느끼는 거 아니지요?! ㅎㅎㅎ 여성으로서의 나의 일상과 페미니즘을 안전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여서 좋다는 회원님들의 이야기에 백퍼 동감하며, 우리에게는 그런 자리가 더 필요하다는 거 확인하는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