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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텔레그램 성착취 공대위] 피해자가 누구인지 궁금하지 않습니다.

2020-04-14
조회수 22883

 

 

 

1)

[단독] 조주빈 폰엔, 여성 연예인 2명 '충성사진' 있었다 (조선일보, 2020년 4월 13일)

4월 13일 조선일보의 기사를 시작으로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과 여성연예인, 걸그룹을 제목으로 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

피해자가 누구인지 궁금하지 않습니다.

피해자를 흥밋거리로 전락시키는 기사는 그만 쓰십시오.

 

3)

기본적인 사실 검증도 하지 않은 채

가해자의 진술만을 받아쓴 기사도 그만 쓰십시오.

 

제안 하나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과 관련된 문제적 언론보도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기사 그만 써라" 라는 생각이 든다면 프로필 사진을 바꿔주세요.

 

언론은 피해자를 이용하지 말라

우리는 피해자가 누구인지 궁금하지 않다

 

문장의 순서만 다른 두개의 이미지입니다.

원하는 이미지를 활용해 주세요.

 

 

 

 

제안 둘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에 대한 문제적 언론보도 시민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에 문제적 기사를 남겨주세요!

 

이런 기사 그만 써라: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문제적 언론 보도 시민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