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여성노동[어디가서 말하겠어] 2-30대 여성들의 일하다 겪은 불안과 빡침 말하기대회

2015-10-13
조회수 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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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는 퇴근, 야근수당 없는 야근,
반말하는 상사, 체할 것 같은 점심시간
직장에서 일하며 겪은 분노의 지점들은
밤하늘의 별처럼 많기만 하고,
 
'아.. 이런 데서 계속 일해야 하나..?'
'그래도 다 버티면서 사는 것 같은데.. 나만 힘든가?'
'계약연장 되는 건가? 왜 말을 안해주지?'
일상에서 문득문득 삐져나오는 불안의 지점들이 고민이 될 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대나무숲에서처럼 속시원히 얘기라도 한 번 해보고 싶다면
초대합니다!
 
 
 
2-30대 여성들의 직장에서 겪은 불안과 빡침 말하기대회
<어디 가서 말하겠어>
 
 
 
[프로그램]
 
ㅇ전시
 말이야 방구야 展 : 2-30대 여성들이 직장에서 수집한 어처구니 없는 '말, 말, 말' 전시회
 
ㅇPT쇼 : 할 말 많은 2-30대 여성들의 일 이야기
 이야기 하나: 시집살이노래? 아니 '인턴살이노래'
 이야기 둘: 대기업에 존재하는 비정규직의 섬
 이야기 셋: 직장내 군대문화, 어디까지 겪어봤니?
 이야기 넷: 다음 임금협상을 벼르고 있는 까닭
 이야기 다섯: 이렇게 일하고 있더라: 키워드로 살펴보는 '청년''여성''노동'
 
ㅇ모두의 대나무숲
 '괜찮은 직장의 조건'에 관한 모두의 한두마디, 모두의 대나무숲!
 (헬륨가스와 함께 합니다)
 
 
ㅇ이런 분들의 참가를 기다립니다
 - 계약 직후 임금 후려치기에 빡쳐본 적 있는 계약직여성,
 - '양질의 비정규직 노동 공급'을 몸소 실현한 바 있는 인턴/수습 경험 여성,
 - 남초직장의 군대문화에 치를 떨어본 적 있는 여성,
 - 직장 내 외모평가 발언에 질려 있는 여성,
 - 2-30대 여성의 일 경험에 대해 듣고, 이야기 나누고픈 모든 분들
 
 
 
 
일시 2015.10.23(금) 저녁 7시 30분
장소 시민공간 나루 지하2층 성미산마을극장(6호선망원역에서 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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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 1번 출구> 우리은행 따라쭉 직진>망원우체국 사거리에서 길건너기 >'노랑통닭'가게 보이면 오른쪽 골목길로 쭈욱 걸어오다 왼쪽에 '시민공간 나루' 건물(민우회 사무실 건물) 지하2층 =성미산마을극장!
 
 
문의 02-737-5763[email protected](여성노동팀 노새, 모구)
    사전 신청 필수! 하지만 당일 참석도 가능합니다!
 
 
**사전 참가 신청(필수!)**
 
 
 
아래에서 바로 신청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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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0-3838로 문자 전송 시 3천원 후원결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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