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사회현안윤석열 즉각 체포 촉구 긴급행동 보고(1/3~1/6)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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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윤석열 즉각 체포 촉구 긴급행동 보고



"공수처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제2의 남태령, 한남동의 밤은 아직도 뜨거운 투쟁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눈이 내려도, 추위가 몰아쳐도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와 구속을 위해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갑니다!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첫 시도가 불발에 분노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또한 민주노총의 1박2일 투쟁에도 많은 시민 분들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국민 앞에 숨지 않겠다'던 윤석열은 비겁하게 다수의 국민 목소리를 듣지 않고 소수의 지지자들을 집결시켰고, 경호처 뒤로 숨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경호처 등 내란비호세력들의 횡포를 용인하는 것은 권력과 폭력을 법 위에 두겠다는 의미입니다. 공수처는 신속하게 체포영장을 재집행하십시오. 법과 원칙에 따라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자를 사법처리하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해야 합니다. 


윤석열 체포는 우리의 힘으로 해내야 합니다. 응원봉을 들고, 깃발을 들고, 투쟁을 외치는 우리의 힘으로 윤석열 체포, 구속시켜야 합니다. 1/4 토요일 오후 4시, 광화문 동십자각으로 더 많이 모여주십시오!! 



📷 사진출처: 노동과세계


📰 관련기사 야구팬들도 관저 앞 ‘분노의 깃발’…체포 막은 경호처에 “윤과 한패 https://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6264.html…


🎥 1/3 생중계


✔️ 행진: https://youtube.com/live/Cl4DvYBA-EE…


✔️ 대회: https://youtube.com/live/U8yvVoMF5iU?si=FzgBePatvwpOraqt



📍1/4 5차 범시민대행진, 긴급행동 보고



“엄마, 미안해. 나 퇴사하고 집회 나왔어. 내란범들 다 감옥 가면 다시 취업할게.”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대통령 경호처는 내란범 비호 중단하라!” 


15만명의 시민이 “윤석열 즉각 체포", "경호처도 공범"을 외치며 분노의 마음을 모았습니다. 

오늘 행사장에는 제주항공 희생자의 명복을 비는 추모의 메세지를 담아내는 추모의 벽도 진행되었습니다. 

대회 종료 후 명동까지 행진한 뒤 시민 분들은 어제부터 열린 한남동 관저 앞 투쟁의 광장에 합류했습니다. 


공수처는 윤석열 체포에 실패했지만, 광장에 모인 수십만명 우리의 힘으로 윤석열 체포와 구속을 반드시 만들어 낼 것 입니다. 1박2일, 어쩌면 2박3일을 거리에서 보내고 계신 많은 시민 분들께 투쟁의 인사를 전하며 윤석열 이후 다시 만날 세상을 함께 그려봅시다! 

가능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아니면 내일 아침부터 함께 결합해주십시오! 내일 오후 2시 긴급행동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출처 _ 노동과세계, 한겨레, 오마이뉴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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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생일 선물은 ‘윤석열 체포’” 윤석열 체포·구속·퇴진이 절실한 15만의 대행진 http://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00… 



🎞️1/4 5차 대행진 기조영상 https://youtu.be/ZhP8uHgBSA8


🎥 1/4 대회 생중계


📍1/4 5차 범시민대행진 생중계 https://youtube.com/live/j3BwQZZqVRs?si=Lfqxl7QHSw4CQ_d_…


📍1/4 한남동관저 앞 긴급행동 생중계 https://youtube.com/live/ve0I8v5lHho?si=U0xe0CELRCXUm3N_…



🔼 1/5 윤석열 즉각체포 긴급행동 보고



“국민들 키세스 됐다! 내란 수괴는 국민 그만 고생시키고 빨리 나와라!”

"민주주의를 그냥 누릴 순 없어서, 한 숟가락이라도 얹어야 할 것 같아 나왔습니다"

폭설도, 추위도 우리를 막지 못했습니다. 추위를 막기 위해 은박담요를 뒤집어쓴 시민들을 향해 '키세스시위대'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습니다. 2박 3일간 진행된 긴급행동은 우리의 방식으로 우리의 이야기로 광장을 가득 채워나갔습니다.


12.3 계엄의 밤, 수사하면 수사할 수록 윤석열의 거짓말은 드러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계엄선포가 별로 심각한 사안이 아닌 것처럼 표현했지만, 5만 7천여발의 실탄이 지급되었다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내란 혐의에 대한 공수처 조사는 최대한 지연시키고 헌재 심판정에는 필요할 때마다 직접 나가 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이야기하겠다는 윤석열입니다.


더 이상 두고볼 수 없습니다. 공수처는반드시 윤석열을 체포하십시오. 윤석열의 즉각체포와 구속을 위해 우리는 흔들리지도, 꺾이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국민의힘 의원 40여명이 내일 새벽 윤석열 체포 막으러 관저로 집결한다고 합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는 국힘 역시 우리가 해체시켜야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2박3일 너무나 고생많으셨습니다. 윤석열 체포를 위해 잠시 쉬셨다가 내일 뵙겠습니다. (이 시간에도 비상행동 대표단과 자리를 지켜주시는 시민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마지막사진)


➡️ 차기 일정: 1/6(월)

✔️ 오전10시 공수처의 즉각 체포 촉구 기자회견

✔️ 오후 2시 윤석열 즉각 체포 긴급행동 집회


📷 사진 출처: 노동과세계, 오마이뉴스, 경향신문,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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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대회 생중계

https://youtube.com/live/dIt234Qm4zo?si=NUHHkD1yUktGxnzp




🗣 1/6 윤석열 즉각체포 긴급행동 보고



"사과해야 할 사람은 사과하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괴로움 없이 지내고 있는데, 왜 늘 잘못하지 않은 쪽이 괴로워하고 아파야 합니까"


“깨지지 않는 연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더욱 굳건히 더욱 당당히 투쟁에 나서야 합니다. 끝까지, 끝까지,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마지막 날, 평일 임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대회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무능함을 자인한 공수처와 법 위의 윤석열을 응원한다며 관저로 달려간 45명의 국민의힘 의원들로 인해 시민들의 분노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3박 4일 투쟁의 현장을 지켜주신 시민 분들, 온라인으로 지지응원 보내주신 분들, 현장으로 난방버스, 푸드트럭, 각종 음식, 방한용품 등 후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특히 집회 현장 부근에 있던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와 일신홀도 참가자들에게 휴식공간과 화장실을 개방해 주셔서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지치지 않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연대의 힘, 우리의 힘을 믿으며 윤석열 체포와 구속, 내란공범들이 처벌될 때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끝까지 해봅시다‼️


➡️ 차기일정 

🎙 12.3 비상계엄 및 포고령 헌법소원 청구 기자회견

✔️ 일시/장소: 1월 7일 (화)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앞

✳️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6차 범시민대행진 

✔️ 일시/장소: 1월 11일 (토) 오후 4시, 광화문 동십자각


📷 사진출처: 노동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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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앞에서 지새운 3박 4일‥"공수처, 체포 영장 집행 너무 안일"

https://m.youtube.com/watch?v=3KPzFDG9Rx0

눈 맞으며 관저 앞 버틴 시민들 “공수처, 능력도 없이 희망고문만”

https://m.khan.co.kr/article/202501062033005

폭설 버틴 시민들 공수처에 분노 “영장 들고 단 한 번 체포 시도라니”

https://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6507.html

윤석열 관저 '인간방패' 45명 국힘 의원은 누구?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094249


🎥 1/6 대회 생중계

https://m.youtube.com/watch?v=dbWxj3xP0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