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설명: 노란색 배경에 큰 글씨로 '민우회 전국 9개 지부총회 후기'라고 쓰여 있고 상단에는 '고양 | 군포 | 광주 | 서울동북 | 원주 | 인천 | 진주 | 춘천 | 파주'가, 하단에는 올해를 나타내는 2026 숫자와 #우리동네페미니즘, 민우회 로고가 있다.)

(사진설명: 9개의 사진이 여러 가지 모양의 프레임으로 나열되어 있고, 각 지역 이름이 쓰여 있다.)
안녕하세요. 전국 9개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우회 지부들의 총회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본부인 한국여성민우회는 지난 1월 31일, 성황리에 총회를 마쳤는데요. 각 지부들은 모두 그 전에 총회가 모두 열렸답니다.
모두 숨가쁘게 달려왔을 1월, 고양, 군포, 광주, 서울동북, 원주, 인천, 진주, 춘천, 파주! 9개 민우회의 총회를 들여다볼까요?
(순서는 ㄱㄴㄷ순입니다.)
(1) 고양여성민우회

(사진설명: 서른 명 안팎의 사람이 실내 공간에 모여 앉거나 서 있고 '제26차 고양여성민우회 정기총회'라는 글자피텟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고양여성민우회)
1월 22일 오후 6시 30분, 더봄센터에서 고양여성민우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고양여성민우회는 지난 한 해 조직 운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 여성 성소수자 구술생애사」 책자 발간과 “제13회 고양여성영화제”를 개최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부설 성폭력상담소와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하담’ 역시 여성주의에 기반해 피해자 지원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지키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는 한편, 고양여성민우회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준 회원과 활동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본·지부 공동사업 <기꺼이 불편해지기 시즌3>를 통해 일상 속 실천을 넓히고, 지역의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더많은 연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6년에도 고양여성민우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by. 류, 조마린,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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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여성민우회(홈페이지 바로가기)
(2) 광주여성민우회

(사진 설명: 50여명의 사람들이 실내 공간에 모여 '유별나게 별나게,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 '제26차 광주여성민우회 정기총회' 등의 글자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광주여성민우회)
1월 22일 목요일 18시 30분,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에서 광주여성민우회 제26차 정기총회 “유난하게 별나게”: 유별한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가 열렸습니다. 풍성하게 준비된 비건 김밥과 귤을 뻥튀기 그릇에 담아 먹고 타로도 보며 2026년 한 해 조언을 듣기도 했어요. 성평등과 민주주의를 위해 앞서 싸운 분들을 기리고 사회적 참사의 희생자들과 팔레스타인 학살을 비롯한 착취와 폭력의 희생자들을 기리며 여성의례를 진행했고, 힘차게 회원다짐을 읽으며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에 사무실이 물에 잠겨버려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던 광주여성민우회는 2025년 차별철폐대행진 선포 기자회견과 연극계 성폭력 사건 공동대응 기자회견에 참여하며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광주퀴어문화축제에서 무등산 호랑이 기운을 뿜어내기도 했고요, 한빛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과 새만금 신공항 철회를 위해 새사람행진을 진행하는 등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는 광주여성민우회의 뜨거웠던 2025년을 담뿍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차별 없는 OO이 온다.”라는 빈칸에 성평등이라는 글자를 자신 있게 써보며 말씀드립니다.
2026년에도 광주여성민우회의 활동에 큰 응원 보내주세요!
by 새길, 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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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민우회(홈페이지 바로가기)
(3) 군포여성민우회

(사진 설명: 30명 안팎의 사람들이 실내 공간에 마련된 의자에 앉거나 뒤편에 서서 한 손을 주먹 쥔 채 올리고 웃으며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군포여성민우회)
민우회 지부 중 가장 먼저! 군포여성민우회 제26차 정기총회가 1월 15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군포여성민우회는 인문학 소모임 ‘마카롱’, 거북산행 등 소모임으로 회원들과 함께 했고, 성폭력예방교육, 군포시의회 정책 모니터링 및 주민참여예산과정을 지원하였으며, 군포시 교회 내 성폭력사건지원하면서 지역내 시민, 단체들과 연대를 통한 대응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이번 총회를 통해 새로운 대표, 운영위원, 감사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2026년 군포여성민우회는, 자본에 저항하며 공존의 삶을 실천하는 <기꺼이불편해지기 시즌 3> 캠페인, 영화 번개 모임 등으로 회원들과 연결될 예정입니다. 2026년 군포여성민우회의 활동을 지켜봐주세요!
by. 몽실, 바람,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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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여성민우회(홈페이지 바로가기)
(4)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사진설명: 실내 강당 공간에 마련된 무대에 25명 가량의 사람들이 모여 앉아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별을 넘어 OOO으로!' 라고 쓰인 피켓과 '서울동북여성민우회 2026 정기총회'라고 쓰여진 글자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 제공: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정기총회가 2026년 1월 24일 토요일 오전10시, 도봉여성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귤과 떡 등 맛있는 간식도 나누어 주시고 한 해 동안 진행된 소모임 전시도 있었는데요, 그림 소모임에서 그린 그림들을 구경하며 총회가 시작되기를 기다렸어요. 그리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돌봄기본권, 강간죄구성요건 개정, 성평등교육확대’ 등 동북민우회 회원들이 바라는 2026년 여성의제 투표판이 인상 깊었어요!
2025년 활동보고 중 동북민우회 전지윤 이사가 연구활동으로 진행한 <풀뿌리 여성시민단체 활동가의 제도기업가 되어가기: 서울동북여성민우회 포토보이스 연구> 발표가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전국의 민우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이 확산될 수 있길 바랍니다. 민우회 회원과 활동가들이 ‘제도기업가’로서 비선형적으로 함께 쌓아 가는 집단적 실천의 경험들이 결국은 차별적인 제도와 문화를 깨고 새로운 평등가치를 창출해 낼 것입니다!
그밖에도 주민 제안으로 이루어진 도봉 4.3 영화제, ‘미아리’ 성매매집결지 여성 지원대책 마련 촉구 활동과 1인시위, 아웃리치 활동, 디지털성폭력예방교육과 민우여성학교 등의 교육사업 등등 많은 활동들을 지치지 않고 이어가신 동북여성민우회의 활동을 돌아보고, 질문과 의견 나눔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답니다.
이어서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통과되고, 신임 이사 선출이 완료되었습니다. 따뜻한 분위기에서 신입회원상, 반짝반짝회원상, 모둠상 수상이 있었고요. [차별을 넘어OO으로!] 피켓을 채우고, 모둠별로 나누는 시간도 가졌어요. 마지막으로 구호를 외치며 힘찬 분위기로 총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차별을 넘어, 민우회로!!”
2026년에도 더욱 활기찬 동북여성민우회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모둠별로 나눴던 얘기 중에 나왔던 빈칸채우기 답변도 공유해봅니다.
[차별을 넘어 OO으로!]
차별을 넘어 “비인간존재와의 공존”으로!
차별을 넘어 “차별금지법 있는 세상”으로!
차별을 넘어 “자기 존엄이 보장되는 사회”로!
차별을 넘어 “스스로, 함께 돌봄”으로!
차별을 넘어 “성평등문화 및 교육확대”로!
차별을 넘어 “딥페이크 AI 성범죄 없는 사회”로!
차별을 넘어 “(당사자가)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사회”로!
차별을 넘어 “돌봄평등”으로!
차별을 넘어 “돌봄 나누는 세상”으로!
차별을 넘어 “모든 존재와의 존중, 연대, 대화가 가능한 사회”로!
by 헤다, 여경, 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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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주여성민우회

(사진 설명: 실내 강의실로 보이는 공간에 20명 안팎의 사람들이 모여 책자를 들고 있거나, '원주여성민우회'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웃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원주여성민우회)
9개 지부 총회 중 가장 마지막, 1월 28일에 제27차 원주여성민우회 정기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사업평가와 2026년 사업계획을 통해 성평등을 지역 안에서 어떻게 확산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치열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회원확대가 저조했던 것이 모두의 아쉬움으로 남았는데요, 2026년 20명 회원확대를 목표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2026년에도 원주, 그리고 강원도 지역에서 성평등을 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가치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계신대요! 원주, 강원 페미니스트 여러분, 원주여성민우회를 주목해주세요!
by. 나우, 윤소, 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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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천여성민우회

(사진설명: 30명 안팎의 사람들이 실내 공간에 모여 책자를 들거나 주먹을 들어올리고 웃음을 짓고 있다. 공간 뒷편에 '행복한 페미니즘'이라고 쓰인 천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제공: 인천여성민우회)
인천여성민우회 제26차 정기총회는 1월 24일 토요일, 인천문화양조장 2층에서 진행됐습니다. 주말 낮 시간임에도 많은 회원 분들이 자리에 함께해주셨어요. 추운 날씨였지만 샌드위치와 군고구마, 빵 그리고 따뜻한 차까지 준비되어 있어 총회 내내 몸도 마음도 든든했습니다. 2025년 인천여성민우회는 인천에서 윤석열 탄핵을 외치고, 시민의 관점에서 성주류화 모니터링 틀짜기를 추진하며 '부평구 성인지예산 조례' 제정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고민하며 회원 분들과 에코페미니즘에 관한 소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작년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본 뒤에는 2026년을 어떻게 보낼지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한 회원은 "6월 지방선거에 여성/페미니스트 시민이 신뢰할만 한 정치인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기대를 나눠주시기도 하고, 또 다른 회원 분은 "페미니스트인 내가 인천 시장이 된다면 추진하고 싶은 정책은?" 질문으로 집담회를 해보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시기도 했습니다. 회원들이 인천여성민우회 활동에 의견을 내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 한 달에 한 번 총회를 하자(!)라는 파격 제안까지 등장했는데요. 인천여성민우회 활동이 더 다채롭게 펼쳐지길 바라는 회원 분들의 마음을 잘 받아, 2026년에도 힘차게 활동해나갈 인천여성민우회를 뜨거운 박수로 응원하며 총회는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인천에서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고 있는 모두 인천여성민우회에서 만나요!
by. 구구, 나우, 은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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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진주여성민우회

(사진 설명: 실내 강의실로 보이는 공간에 책상에 사람들이 나란히 앉아 있고 시야에는 12명가량이 보인다. 스크린에는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스크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고 웃는 듯한 뒷모습이 보인다. 사진제공: 진주여성민우회)
1월 20일 10시 30분, 진주여성민우회 사무실에서 진주여성민우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2025년 진주여성민우회는 진주시가 ‘모두를 위한 성평등’ 프로그램에 대한 보조금을 부당하게 취소한 건에 대해 연대의 힘을 모아 대응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회원들은 지난해 활동을 함께 돌아보며 연대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었답니다.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5개의 소모임 회원들에게 회원상을 시상하며 함께 축하하기도 했어요.
이번 총회에서는 운영위원 4명과 대표가 새롭게 선출되었습니다. 게다가 진주여성민우회에 작년 한 해 36명이나 되는 회원이 새로 오셨다고 하는데요. 진주여성민우회는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소모임을 더 활성화하여 더욱 탄탄한 조직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진주여성민우회의 힘찬 활동을 응원합니다!
by. 꼬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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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춘천여성민우회

(사진설명: 실내 강의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발표테이블에서 2명이 서서 한 명은 마이크를 들고 발표하고 있고, 한 명은 뒤편에서 보조하고 있다. 스크린에 발표 화면이 투사되고 있다. 책상에 나란히 스무 명 안팎의 사람들이 앞을 보며 경청하고 있는 모습니다. 사진제공: 춘천여성민우회)
1월 22일 오후 7시, 춘천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춘천여성민우회 제27차 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총회는 지난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답니다.
2025년 춘천여성민우회는 디지털 성폭력과 혐오에 대응하며 재판 모니터링과 시민 행동을 이어왔고, ‘젠더폭력 대응 이모티콘’ 캠페인과 성평등 문화·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젠더폭력 문제를 함께 드러내고 이야기해 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회원 활동과 더불어 시민사회 연대를 바탕으로, 춘천에서 성평등을 실천하는 토대를 차분히 다져온 시간이었습니다.
총회에서는 임기 종료에 따라 대표 1인, 운영위원 7인, 회계·사업 감사 각 1인을 선출하며 조직의 다음 걸음을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총회자료집에 담긴 결산보고서는 수입과 지출 내역이 꼼꼼하고 상세한 주석과 함께 정리되어 있어, 단체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인상 깊은 대목이었습니다.
2026년에도 춘천여성민우회는 지방선거 국면에서 여성·성평등 정책을 점검하고, 젠더폭력 대응과 ‘기꺼이 불편해지기’ 시즌3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성평등 실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역에서 성평등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춘천여성민우회의 다음 행보에 많은 관심과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by. 나우, 꼬깜, 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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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파주여성민우회

(사진설명: 실내 큰 강의실에서 책상에는 25명 안팎의 사람들이 앉아 자료를 보거나 앞을 보며 경청하고 있고, 앞쪽에는 스크린에 발표 화면에서 임원 선출에 관한 내용이 있고, 발표자가 청중을 바라보며 마이크를 들고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제공: 파주여성민우회)
1/21(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모인 회원과 활동가들이 정겹게 인사 나누며 파주여성민우회 제7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탄핵 광장 집회, 거리 캠페인, 여성주의 책을 함께 읽는 생강(생각하자! 강해지자!) 소모임 등 2025년 다양한 활동을 담은 영상도 함께 보고요! 창립부터 함께 한 회원, 올해 처음 정기총회에 참여한 회원, 지역에서 민우회와 연대 활동을 고민하는 단체, 기관, 교회에서도 함께 한 자리여서 더욱 뜻깊었어요. 이번 총회에서는 대표, 이사, 감사를 새롭게 선출하였는데요. 지난 11년 간 민우회에서 활동한 전 대표 무아에게는 심지상을, 그리고 임기를 마치는 이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고, 이번 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대표 민트와 이사 분들의 한마디도 함께 나누었어요. 민우회와 지역여성운동에 대한 열의와 애정이 담긴 말들이 참 감동적이었답니다.
"하나, 성평등과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듭니다.
하나,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듭니다.
하나, 생활 속의 여성운동을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민우회 회원의 다짐'을 다 같이 외치며 총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따뜻하고 힘찬 파주여성민우회 2026년 활동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by. 꼬깜, 다혜,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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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설명: 노란색 배경에 큰 글씨로 '민우회 전국 9개 지부총회 후기'라고 쓰여 있고 상단에는 '고양 | 군포 | 광주 | 서울동북 | 원주 | 인천 | 진주 | 춘천 | 파주'가, 하단에는 올해를 나타내는 2026 숫자와 #우리동네페미니즘, 민우회 로고가 있다.)
(사진설명: 9개의 사진이 여러 가지 모양의 프레임으로 나열되어 있고, 각 지역 이름이 쓰여 있다.)
안녕하세요. 전국 9개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우회 지부들의 총회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본부인 한국여성민우회는 지난 1월 31일, 성황리에 총회를 마쳤는데요. 각 지부들은 모두 그 전에 총회가 모두 열렸답니다.
모두 숨가쁘게 달려왔을 1월, 고양, 군포, 광주, 서울동북, 원주, 인천, 진주, 춘천, 파주! 9개 민우회의 총회를 들여다볼까요?
(순서는 ㄱㄴㄷ순입니다.)
(1) 고양여성민우회
(사진설명: 서른 명 안팎의 사람이 실내 공간에 모여 앉거나 서 있고 '제26차 고양여성민우회 정기총회'라는 글자피텟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고양여성민우회)
1월 22일 오후 6시 30분, 더봄센터에서 고양여성민우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고양여성민우회는 지난 한 해 조직 운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 여성 성소수자 구술생애사」 책자 발간과 “제13회 고양여성영화제”를 개최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부설 성폭력상담소와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하담’ 역시 여성주의에 기반해 피해자 지원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지키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는 한편, 고양여성민우회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준 회원과 활동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본·지부 공동사업 <기꺼이 불편해지기 시즌3>를 통해 일상 속 실천을 넓히고, 지역의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더많은 연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6년에도 고양여성민우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by. 류, 조마린,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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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주여성민우회
(사진 설명: 50여명의 사람들이 실내 공간에 모여 '유별나게 별나게,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 '제26차 광주여성민우회 정기총회' 등의 글자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광주여성민우회)
1월 22일 목요일 18시 30분,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에서 광주여성민우회 제26차 정기총회 “유난하게 별나게”: 유별한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가 열렸습니다. 풍성하게 준비된 비건 김밥과 귤을 뻥튀기 그릇에 담아 먹고 타로도 보며 2026년 한 해 조언을 듣기도 했어요. 성평등과 민주주의를 위해 앞서 싸운 분들을 기리고 사회적 참사의 희생자들과 팔레스타인 학살을 비롯한 착취와 폭력의 희생자들을 기리며 여성의례를 진행했고, 힘차게 회원다짐을 읽으며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에 사무실이 물에 잠겨버려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던 광주여성민우회는 2025년 차별철폐대행진 선포 기자회견과 연극계 성폭력 사건 공동대응 기자회견에 참여하며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광주퀴어문화축제에서 무등산 호랑이 기운을 뿜어내기도 했고요, 한빛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과 새만금 신공항 철회를 위해 새사람행진을 진행하는 등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는 광주여성민우회의 뜨거웠던 2025년을 담뿍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차별 없는 OO이 온다.”라는 빈칸에 성평등이라는 글자를 자신 있게 써보며 말씀드립니다.
2026년에도 광주여성민우회의 활동에 큰 응원 보내주세요!
by 새길, 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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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군포여성민우회
(사진 설명: 30명 안팎의 사람들이 실내 공간에 마련된 의자에 앉거나 뒤편에 서서 한 손을 주먹 쥔 채 올리고 웃으며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군포여성민우회)
민우회 지부 중 가장 먼저! 군포여성민우회 제26차 정기총회가 1월 15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군포여성민우회는 인문학 소모임 ‘마카롱’, 거북산행 등 소모임으로 회원들과 함께 했고, 성폭력예방교육, 군포시의회 정책 모니터링 및 주민참여예산과정을 지원하였으며, 군포시 교회 내 성폭력사건지원하면서 지역내 시민, 단체들과 연대를 통한 대응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이번 총회를 통해 새로운 대표, 운영위원, 감사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2026년 군포여성민우회는, 자본에 저항하며 공존의 삶을 실천하는 <기꺼이불편해지기 시즌 3> 캠페인, 영화 번개 모임 등으로 회원들과 연결될 예정입니다. 2026년 군포여성민우회의 활동을 지켜봐주세요!
by. 몽실, 바람,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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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사진설명: 실내 강당 공간에 마련된 무대에 25명 가량의 사람들이 모여 앉아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별을 넘어 OOO으로!' 라고 쓰인 피켓과 '서울동북여성민우회 2026 정기총회'라고 쓰여진 글자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 제공: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정기총회가 2026년 1월 24일 토요일 오전10시, 도봉여성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귤과 떡 등 맛있는 간식도 나누어 주시고 한 해 동안 진행된 소모임 전시도 있었는데요, 그림 소모임에서 그린 그림들을 구경하며 총회가 시작되기를 기다렸어요. 그리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돌봄기본권, 강간죄구성요건 개정, 성평등교육확대’ 등 동북민우회 회원들이 바라는 2026년 여성의제 투표판이 인상 깊었어요!
2025년 활동보고 중 동북민우회 전지윤 이사가 연구활동으로 진행한 <풀뿌리 여성시민단체 활동가의 제도기업가 되어가기: 서울동북여성민우회 포토보이스 연구> 발표가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전국의 민우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이 확산될 수 있길 바랍니다. 민우회 회원과 활동가들이 ‘제도기업가’로서 비선형적으로 함께 쌓아 가는 집단적 실천의 경험들이 결국은 차별적인 제도와 문화를 깨고 새로운 평등가치를 창출해 낼 것입니다!
그밖에도 주민 제안으로 이루어진 도봉 4.3 영화제, ‘미아리’ 성매매집결지 여성 지원대책 마련 촉구 활동과 1인시위, 아웃리치 활동, 디지털성폭력예방교육과 민우여성학교 등의 교육사업 등등 많은 활동들을 지치지 않고 이어가신 동북여성민우회의 활동을 돌아보고, 질문과 의견 나눔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답니다.
이어서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통과되고, 신임 이사 선출이 완료되었습니다. 따뜻한 분위기에서 신입회원상, 반짝반짝회원상, 모둠상 수상이 있었고요. [차별을 넘어OO으로!] 피켓을 채우고, 모둠별로 나누는 시간도 가졌어요. 마지막으로 구호를 외치며 힘찬 분위기로 총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차별을 넘어, 민우회로!!”
2026년에도 더욱 활기찬 동북여성민우회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모둠별로 나눴던 얘기 중에 나왔던 빈칸채우기 답변도 공유해봅니다.
[차별을 넘어 OO으로!]
차별을 넘어 “비인간존재와의 공존”으로!
차별을 넘어 “차별금지법 있는 세상”으로!
차별을 넘어 “자기 존엄이 보장되는 사회”로!
차별을 넘어 “스스로, 함께 돌봄”으로!
차별을 넘어 “성평등문화 및 교육확대”로!
차별을 넘어 “딥페이크 AI 성범죄 없는 사회”로!
차별을 넘어 “(당사자가)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사회”로!
차별을 넘어 “돌봄평등”으로!
차별을 넘어 “돌봄 나누는 세상”으로!
차별을 넘어 “모든 존재와의 존중, 연대, 대화가 가능한 사회”로!
by 헤다, 여경, 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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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주여성민우회
(사진 설명: 실내 강의실로 보이는 공간에 20명 안팎의 사람들이 모여 책자를 들고 있거나, '원주여성민우회'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웃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원주여성민우회)
9개 지부 총회 중 가장 마지막, 1월 28일에 제27차 원주여성민우회 정기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사업평가와 2026년 사업계획을 통해 성평등을 지역 안에서 어떻게 확산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치열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회원확대가 저조했던 것이 모두의 아쉬움으로 남았는데요, 2026년 20명 회원확대를 목표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2026년에도 원주, 그리고 강원도 지역에서 성평등을 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가치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계신대요! 원주, 강원 페미니스트 여러분, 원주여성민우회를 주목해주세요!
by. 나우, 윤소, 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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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천여성민우회
(사진설명: 30명 안팎의 사람들이 실내 공간에 모여 책자를 들거나 주먹을 들어올리고 웃음을 짓고 있다. 공간 뒷편에 '행복한 페미니즘'이라고 쓰인 천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제공: 인천여성민우회)
인천여성민우회 제26차 정기총회는 1월 24일 토요일, 인천문화양조장 2층에서 진행됐습니다. 주말 낮 시간임에도 많은 회원 분들이 자리에 함께해주셨어요. 추운 날씨였지만 샌드위치와 군고구마, 빵 그리고 따뜻한 차까지 준비되어 있어 총회 내내 몸도 마음도 든든했습니다. 2025년 인천여성민우회는 인천에서 윤석열 탄핵을 외치고, 시민의 관점에서 성주류화 모니터링 틀짜기를 추진하며 '부평구 성인지예산 조례' 제정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고민하며 회원 분들과 에코페미니즘에 관한 소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작년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본 뒤에는 2026년을 어떻게 보낼지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한 회원은 "6월 지방선거에 여성/페미니스트 시민이 신뢰할만 한 정치인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기대를 나눠주시기도 하고, 또 다른 회원 분은 "페미니스트인 내가 인천 시장이 된다면 추진하고 싶은 정책은?" 질문으로 집담회를 해보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시기도 했습니다. 회원들이 인천여성민우회 활동에 의견을 내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 한 달에 한 번 총회를 하자(!)라는 파격 제안까지 등장했는데요. 인천여성민우회 활동이 더 다채롭게 펼쳐지길 바라는 회원 분들의 마음을 잘 받아, 2026년에도 힘차게 활동해나갈 인천여성민우회를 뜨거운 박수로 응원하며 총회는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인천에서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고 있는 모두 인천여성민우회에서 만나요!
by. 구구, 나우, 은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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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진주여성민우회
(사진 설명: 실내 강의실로 보이는 공간에 책상에 사람들이 나란히 앉아 있고 시야에는 12명가량이 보인다. 스크린에는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스크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고 웃는 듯한 뒷모습이 보인다. 사진제공: 진주여성민우회)
1월 20일 10시 30분, 진주여성민우회 사무실에서 진주여성민우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2025년 진주여성민우회는 진주시가 ‘모두를 위한 성평등’ 프로그램에 대한 보조금을 부당하게 취소한 건에 대해 연대의 힘을 모아 대응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회원들은 지난해 활동을 함께 돌아보며 연대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었답니다.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5개의 소모임 회원들에게 회원상을 시상하며 함께 축하하기도 했어요.
이번 총회에서는 운영위원 4명과 대표가 새롭게 선출되었습니다. 게다가 진주여성민우회에 작년 한 해 36명이나 되는 회원이 새로 오셨다고 하는데요. 진주여성민우회는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소모임을 더 활성화하여 더욱 탄탄한 조직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진주여성민우회의 힘찬 활동을 응원합니다!
by. 꼬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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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춘천여성민우회
(사진설명: 실내 강의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발표테이블에서 2명이 서서 한 명은 마이크를 들고 발표하고 있고, 한 명은 뒤편에서 보조하고 있다. 스크린에 발표 화면이 투사되고 있다. 책상에 나란히 스무 명 안팎의 사람들이 앞을 보며 경청하고 있는 모습니다. 사진제공: 춘천여성민우회)
1월 22일 오후 7시, 춘천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춘천여성민우회 제27차 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총회는 지난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답니다.
2025년 춘천여성민우회는 디지털 성폭력과 혐오에 대응하며 재판 모니터링과 시민 행동을 이어왔고, ‘젠더폭력 대응 이모티콘’ 캠페인과 성평등 문화·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젠더폭력 문제를 함께 드러내고 이야기해 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회원 활동과 더불어 시민사회 연대를 바탕으로, 춘천에서 성평등을 실천하는 토대를 차분히 다져온 시간이었습니다.
총회에서는 임기 종료에 따라 대표 1인, 운영위원 7인, 회계·사업 감사 각 1인을 선출하며 조직의 다음 걸음을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총회자료집에 담긴 결산보고서는 수입과 지출 내역이 꼼꼼하고 상세한 주석과 함께 정리되어 있어, 단체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인상 깊은 대목이었습니다.
2026년에도 춘천여성민우회는 지방선거 국면에서 여성·성평등 정책을 점검하고, 젠더폭력 대응과 ‘기꺼이 불편해지기’ 시즌3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성평등 실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역에서 성평등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춘천여성민우회의 다음 행보에 많은 관심과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by. 나우, 꼬깜, 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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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파주여성민우회
(사진설명: 실내 큰 강의실에서 책상에는 25명 안팎의 사람들이 앉아 자료를 보거나 앞을 보며 경청하고 있고, 앞쪽에는 스크린에 발표 화면에서 임원 선출에 관한 내용이 있고, 발표자가 청중을 바라보며 마이크를 들고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제공: 파주여성민우회)
1/21(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모인 회원과 활동가들이 정겹게 인사 나누며 파주여성민우회 제7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탄핵 광장 집회, 거리 캠페인, 여성주의 책을 함께 읽는 생강(생각하자! 강해지자!) 소모임 등 2025년 다양한 활동을 담은 영상도 함께 보고요! 창립부터 함께 한 회원, 올해 처음 정기총회에 참여한 회원, 지역에서 민우회와 연대 활동을 고민하는 단체, 기관, 교회에서도 함께 한 자리여서 더욱 뜻깊었어요. 이번 총회에서는 대표, 이사, 감사를 새롭게 선출하였는데요. 지난 11년 간 민우회에서 활동한 전 대표 무아에게는 심지상을, 그리고 임기를 마치는 이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고, 이번 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대표 민트와 이사 분들의 한마디도 함께 나누었어요. 민우회와 지역여성운동에 대한 열의와 애정이 담긴 말들이 참 감동적이었답니다.
"하나, 성평등과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듭니다.
하나,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듭니다.
하나, 생활 속의 여성운동을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민우회 회원의 다짐'을 다 같이 외치며 총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따뜻하고 힘찬 파주여성민우회 2026년 활동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by. 꼬깜, 다혜,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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