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수요일, 한국여성민우회 본부에 위치한 교육장에서2023 민우회 본.지부 신입활동가 교육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신입활동가 워크샵이지만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이 함께 모이는 시간은 매번 소중하고 귀하게느껴집니다.
자기소개와 간단한 인사를 나누며 워크샵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양, 광주, 군포, 서울동북, 원주,진주, 파주에서 온 활동가들이 저마다 교육에 임하는 마음과 민우회 활동가로서 다함께 모인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진주여성민우회의 활동가들은워크샵에 참석하기 위해 무려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출발했다고해요.
광주여성민우회의 하민과 수수도빡빡한 일정 속에도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먼길을 왔다고 말했어요.
첫번째 시간은'민우회의 조직과 활동역사'에 대한 강의로한국여성민우회의 최진협 대표가 진행했습니다.
민우회가 지난 36년간 펼처온 다양한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민우회 활동가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지는 두번째 강의는'민우회 조직 체계와 논의 구조'로한국여성민우회 김희영 사무처장이 진행했습니다.
민우회 활동하기 위해 늘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민우회 조직체계와 논의 구조, 방식 대한 기본 정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후 12시반부터는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점심시간을 한시간 동안 가졌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시작된세번째 강의의 주제는 '활동가란 무엇인가'로 두번째 강의에 이어 김희영 사무처장이 진행했습니다.
모두 각자 다르게 가지고 있는 '활동가'에 대한 이미지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민우회에서의 활동가는 어떤 존재인지, 활동과 활동가에 대해 공유하고 있는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네번째 시간은 한국여성민우회 정슬아 회원팀장의 진행으로'민우액션! 어디까지 상상해봤니?'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은 활동에 대한 상상력을 발휘하려 기획서를 써보는 실습 시간이었습니다.
'민'팀과'우'팀으로 나뉘어회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을 하고 이를 팀별로 기획서를 써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발하고 재치있는 기획력이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네개의 강의를 모두 마친후 마지막 이번 교육에 대한 평가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배운 교육 내용에 대한퀴즈를 풀고 맞춰보기도 했습니다.가장 많은 퀴즈를 맞춘 2명의 활동가에게는 각각 양말과 비누의 부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시작된 워크숍은 오후 5시가 다 되어서야 마무리되었습니다.
각 지역에서 페미니스트로 살아내고 활동하며 민우회라는 이름으로 늘 함께 할 모든 신입활동가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난 3월 22일 수요일, 한국여성민우회 본부에 위치한 교육장에서2023 민우회 본.지부 신입활동가 교육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신입활동가 워크샵이지만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이 함께 모이는 시간은 매번 소중하고 귀하게느껴집니다.
자기소개와 간단한 인사를 나누며 워크샵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양, 광주, 군포, 서울동북, 원주,진주, 파주에서 온 활동가들이 저마다 교육에 임하는 마음과 민우회 활동가로서 다함께 모인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진주여성민우회의 활동가들은워크샵에 참석하기 위해 무려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출발했다고해요.
광주여성민우회의 하민과 수수도빡빡한 일정 속에도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먼길을 왔다고 말했어요.
첫번째 시간은'민우회의 조직과 활동역사'에 대한 강의로한국여성민우회의 최진협 대표가 진행했습니다.
민우회가 지난 36년간 펼처온 다양한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민우회 활동가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지는 두번째 강의는'민우회 조직 체계와 논의 구조'로한국여성민우회 김희영 사무처장이 진행했습니다.
민우회 활동하기 위해 늘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민우회 조직체계와 논의 구조, 방식 대한 기본 정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후 12시반부터는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점심시간을 한시간 동안 가졌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시작된세번째 강의의 주제는 '활동가란 무엇인가'로 두번째 강의에 이어 김희영 사무처장이 진행했습니다.
모두 각자 다르게 가지고 있는 '활동가'에 대한 이미지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민우회에서의 활동가는 어떤 존재인지, 활동과 활동가에 대해 공유하고 있는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네번째 시간은 한국여성민우회 정슬아 회원팀장의 진행으로'민우액션! 어디까지 상상해봤니?'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은 활동에 대한 상상력을 발휘하려 기획서를 써보는 실습 시간이었습니다.
'민'팀과'우'팀으로 나뉘어회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을 하고 이를 팀별로 기획서를 써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발하고 재치있는 기획력이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네개의 강의를 모두 마친후 마지막 이번 교육에 대한 평가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배운 교육 내용에 대한퀴즈를 풀고 맞춰보기도 했습니다.가장 많은 퀴즈를 맞춘 2명의 활동가에게는 각각 양말과 비누의 부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시작된 워크숍은 오후 5시가 다 되어서야 마무리되었습니다.
각 지역에서 페미니스트로 살아내고 활동하며 민우회라는 이름으로 늘 함께 할 모든 신입활동가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