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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쏟콘빛 토크쇼 후기] 2부 조경숙, 최지은 평론가와 함께한 캐릭터 월드컵(송은이, 재재, 이영지, 윤여정, 박막례...)과 페미니스트가 추천한 461개의 빛

2022-12-14
조회수 10016

페미니스트의 마음을 사로잡은 461개의 빛

 

최지은 평론가X조경숙 평론가​  

 

10월 19일, 날이 갑자기 가을에서 겨울에서 넘어가던 그날을 기억하세요?

그날 쏟콘빛 2부 토크쇼가 있었던 날이었어요. 쌉쌀한 공기와 함께 지난 쏟콘빛 3년의 콘텐츠를 함께 정리하며 이른 연말 기운이 느껴졌어요.

 

 

 

 

쏟콘빛이 뭐냐고요?

 

물으시는 분들을 위해 대답해드리는 게 인지상정! (콘텐츠) 세상에 파괴를 막기 위해 이 세상에 평화를 지키기 위해!(포켓몬 로켓단) 난 단호박이다옹.쏟콘빛은 민우회에서 2020년 3월부터 3년째 이어지는 프로젝트로, 유튜브·OTT 등 무궁무진하게 쏟아지는 콘텐츠 중 페미니스트가 추천하고 믿고보는 콘텐츠를 소개해보자고 기획되었어요.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줄기 빛, 줄여서 쏟콘빛입니다.

 

3년동안 461개의 콘텐츠가 추천되었고, 그 중 132개를 선정해 소개해왔어요.2020년에는 작품/창작자/캐릭터·출연자 부문으로 나눠 소개했고, 2021년에는 콘텐츠를 사랑하는 ‘영업팀’과 함께 콘텐츠를 추천하고, 영업평을 써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어요. 작년에는 <여성전용 헬스장 진달래짐>의 유기작가와 창작자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하고요. 10/12일에는 <술꾼도시처녀들>의 미깡작가, 다큐인사이트 <개그우먼>, <윤여정>, <국가대표>, <뉴스룸>을 만든 KBS 이인규 PD님을 응원하는 창작자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그리고 그 두 번째 토크쇼는 대중문화 비평을 담은 책 <괜찮지 않습니다>, 결혼 그 이후 기혼 여성으로의 삶에 대한 고찰을 담은 책 <엄마는 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사랑한 남자마다 모두 폐허다’라는 문구로 열정적 덕후와 그 이후의 일상에 대해 쓴 <이런 얘기 하지 말까?>, 그리고 씨네21 <최지은의 논픽션 다이어리>를 연재하고 있는최지은 평론가님!

 

그리고 웹툰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웹툰 안내서 <웹툰 내비게이션> 공동저작, 후드티를 입고 IT업계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는 <아무튼, 후드티>를 쓰고, 주간경향 <만화로 본 세상>을 연재하고, 시사IN에서도 테크-페미 활동가로 연재하고 있는조경숙(갱) 평론가님!

 

 

두 분의 평론가님이 쏟콘빛 2부를 함께해주셨습니다!

 

 

최지은 평론가님은 쏟콘빛 토크쇼 행사에 아무도 안 온 꿈을 꿨다고 하는데요. 토크쇼 경험이 있으신 작가님도 행사를 앞두고 긴장을 하셨던 것 같아요. 거리를 좁히는 최지은 작가님의 경험담으로 토크쇼가 시작되었어요. 조경숙 작가님은 환절기에 감기에 걸려서 코로나 검사까지 하고 왔다는 후문이... 추운 겨울은 잘 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갱님 지금은 건강하시죠?!! (혼잣말)

 

 

Q. 믿고 보는 창작자는?

최지은: <작은 아씨들> 정서경 작가님이요. 코스모폴리탄에서 정서경 작가님이 인터뷰했던 내용 중에 “(여성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는데) 대본을 쓰면서 시간이 없다, 그냥 다 여자로 해버리자” 생각했다고 해요. 그런데 이 방식이 그동안 봐왔던 남성 창작자들의 세계잖아요. ‘여성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여자 안 쓴다’ 이야기한 분도 있었는데 이제는 반대로 이야기한 여성 창작자가 있다는 게 반갑고 재밌었어요. 그리고한 작품 안에 여성이 많아야 그 세계 안에 여자들이 다양해질 수 있잖아요.

 

조경숙: 이연 작가님이에요. <살아남은 로맨스>를 추천해요. <화장 지워주는 남자>가 쏟콘빛에도 선정되었지만 그 전에 보여준 <징벌소녀>라는 작품도 추천합니다.여성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여성 캐릭터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돼요. 이 세계관 안에서 온갖 욕망을 가진 여성 주체들을 내세울 때 우리는 어느 스토리까지 갈 수 있는지실험하는 천재 작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살아남은 로맨스>도 재미있게 보고 있고, 이연 작가님 작품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캐릭터 월드컵

 

그리고 이어진 

쏟콘빛에 추천되었던 캐릭터로 내 마음에 쏙 캐릭터 월드컵을 진행했어요.

35명의 캐릭터 중 캐릭터 월드컵 우승은 누구했을까요?

셀럽 맷, 모니카, <마인>의 서희수, 윤여정, 정년이, 박막례, 김고은, 이영지, 송은이, 비혼세, 메데이아, 구경이, <2521> 나희도, 재재, <정직한 후보> 주상숙

 

 

최지은·조경숙 작가의 원픽은 누구?!!

그 치열했던 현장.

 

                             ▲(좌) 캐릭터월드컵 32강전(<구경이>구경이 VS <뿅뿅지구오락실>안유진),        ▲(우)캐릭터 월드컵 8강전(윤여정VS박막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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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월드컵 결승전 (송은이VS재재) 

 

 

결과는 드래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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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은이님을 뽑아주셨어요!!!!! (상암동 7층 건물을 세운 은이 언니 사랑.... ♥)

 

 

▲캐릭터 월드컵 이미지

 

여러분도 캐릭터 월드컵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참고 페이지:https://www.piku.co.kr/w/3ciidp

 

 

 

Q. 여성원톱 작품이 많아졌는데 어떤 작품을 좋아했고, 어떤 작품은 좋아하지 않았나?

최지은:<구경이>나 <우영우> 같은 작품은 예전보다 여성 원톱의 세계가 넓어졌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들이었어요.특히 <구경이> 같은 경우는 모든 것이 파격적이었죠. 여성을 중심에 놓고 만드는 이야기가 확실히 다양하고 새로워지는구나 확인할 수 있었어요. <우영우> 같은 경우에는 작품에서 장애를 다루는 방식이 비판도 받았지만 장애라는 것을 정면으로 이야기하려고 한 작품이 한국에 많지 않았다는 것이 의미 있었어요. 그리고 여성 장애인이 주인공인 작품은 거의 없었죠. 과거에 박정민 씨가 나왔던 <그것만이 내 세상>이라는 영화가 있었고 <말아톤>이라는 영화가 있었지만 드라마에서 여성이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끌고 간다는 게 드물었는데 인상적인 시도였어요.

 

제가 속아서 봤던 건 <왜 오수재인가>였는데 강하고 멋있는 여성을 보여주는 것 같았으나 ‘왜 오수재가 연하남 앞에만 가면 약한 모습을 보이는가’ 그래서 결국 여성 원톱인 작품이 많아지면 좋은 것이 있고, 또 여성 원톱인 것과 별도로 좋아할 수 없는 작품이 있는 것 같습아요. 그런데우리가 골라서 볼 수 있게 됐다는 점이 의미 있는 변화인 것 같아요.

 

▲여성원톱 콘텐츠 모음

 

 

조경숙:웹툰에서는 여성 생활툰들이 항상 인기 순위에 있어요.저는 좋은 징조라고 생각해요. 여성의 일상이 드러나기 힘든 스토리인데 생활툰이라는 형태로 재연되고, 여성이 공감하고 향유하는 방식이 하나의 커뮤니티처럼 보이거든요. 그래서 웹툰 안에서 여성 원톱 작품은 대부분 생활툰에 몰려있는 것 같고, 일상이 때로는 정치적이기도 하고, 공감되는 에피소드이기도 하고, 여성들의 역동적인 향유 방식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Q. 페미니스트가 사랑했던 웹툰

 

쏟콘빛 3년동안 많은 분들이 웹툰을 추천해주셨어요. 쏟콘빛에 추천된 132개의 작품 중 30개 이상이 웹툰이었고, 전체 들어온 콘텐츠 중에 웹툰의 양도 많았어요. 웹툰 장르에 기대하는 바가 있는 이유를 두 평론가분들께 질문했어요.

 

▲페미니스트가 사랑한 웹툰 모음

 

 

조경숙: 아무래도 영화나 드라마는 창작팀이 있잖아요. 제작팀이 있고 제작사도 들어가고 광범위한 팀워크인데,웹툰은 영화나 드라마에 비해 단위가 작고 여성 창작자 혼자서 창작을 할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전폭적인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해요.

혹시 안 보신 분들이 있을까봐 소개하자면<홍녀>라는 작품 보신 분 계신가요? <홍녀>가 어마어마한 작품입니다.<홍녀>의 주인공은 엄마인데 어느 날 갑자기 멸치 똥을 따다가 이야기를 해요.“사실은 엄마가 수컷을 골라서 다른 유용한 물건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라고요. ‘쓰레기를 재활용 할 수 있다’ 이렇게 메시지를 던지는데요. 찬장 세 번째 칸에 있는 락앤락, ‘그거 네 아빠야’ 이런 방식으로요. 사회에 백해무익한 쓰레기를 락앤락으로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이런 상상력을 웹툰이 아니면 어디서 하겠어요?

 

최지은: 저는창작자들의 연령대가 가장 낮은 것도 웹툰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것도 앞에서 말씀하신 것과 연결이 되는데 자본이 영화나 드라마처럼 들지 않기 때문에 창작자가 내가 해보고 싶은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어려움이 있지만 영화나 드라마보다는진입하는 경로가 다르고 넓다는 게 웹툰의 장점인 것 같아요.

 

 

 

Q. 사랑하기 어려운 여자들

요즘 작품들을 재미있게 하는 요소 중에 ’사랑하기 어려운 여자들‘도 있는 것 같아요. <작은 아씨들>에서 어떤 이들은 오인경 캐릭터가 싫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두 분은 콘텐츠에 등장하는 사랑하기 어려운 여자들을 어떻게 보실까요?

 

최지은:<작은 아씨들> 같은 작품에서 여성들은 각각 다른 욕망을 가지고 있고, 다른 이상함을 가지고 있고, 잘하는 게 있지만 분명히 서툰 부분이 있고 그렇게 그려지는 게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작은 아씨들>에서 첫째 인주의 경우에는 허영심이 있는 인물이죠. 허영을 드러내는 것을 우리가 수치스러워하거나 비난받을까 봐 두려워하거나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인주의 캐릭터가 여성의 허영을 잘 표현해줬고 김고은 씨가 잘 연기했다고 생각하고요. 둘째 인경 같은 사람은 알코올 중독이죠. 여성들은 자신을 통제하지 못할 때 수치심을 느끼잖아요. 항상 자기관리라는 말로 신체에 관한 것을 정상의 기준에 가깝게 유지해야 된다는 강박을 갖고 있는데 인경은 실수도 많이 하고, 우당탕탕 하는 면이 있는 사람이잖아요. 여성 시청자들이 여성 캐릭터를 볼 때 그 여자의 흠을 우리 모두의 흠인 것처럼 느끼고 불편해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캐릭터를 보면서 나와 동일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드라마처럼 부족한 여자들이 나와줘야 우리도 부족한 나를 수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사랑하는 어려운 캐릭터 모음

 

조경숙: 공감해요.로맨스 판타지 작품들을 보면 많은 작품들이 사이다를 줘야 되기 때문에 완벽한 경우가 많아요.모든 걸 다 알고 있고 능력을 갖추고 있고 미래를 내다보면서 그들의 위에 서서 복수를 하죠. 그런데 ‘우리가 완벽해야만 짓밟히지 않을 수 있다’ 이런 메시지를 주는 게 불편하거든요. 저는 변화하는 여성 캐릭터가 좋아요.웹툰 <마스크걸>이나 <팔이피플>이 그 예인데, 둘 다 같은 작가님이 작업했어요. 이 두 작품을 보면 욕망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주인공이 나와요. 특히 <팔이피플>은 인스타그램 유저의 세계를 비꼰 웹툰인데요.*(팔이피플은 인스타그램에서 공동구매를 하는 유저들을 지칭하는 명칭용어) 그 안의 ‘채린맘’이라는 캐릭터는 아름답기를 추구하고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인데 자신 안에 추악한 욕망에 솔직해요. 자신의 욕망, ‘나는 그렇게 되고 싶어’, ‘나는 유명해지고 싶어’ 하면서 욕망을 끝까지 끌고 나가요. 우리도 욕망이 있고, 욕망을 드러내지 못하게끔 제약이 있잖아요. 그런데 욕망을 상관하지 않고 내 갈 길을 간다고 그려지는 게 흥미로워요. 솔직히 사랑하기 어렵고 존경할 수 없어요. 하지만사랑하기 어려운 여성 캐릭터를 보면서 나도 욕망에 귀기울여도 되겠구나 이런 해방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광고 타임

조경숙 평론가님은 토크쇼 중에 두 가지를 광고했는데요. 첫 번째는 웹툰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 쓴책 <웹툰 네비게이션>, 그리고 웹툰에 대해 이야기하는팟캐스트 <웹투니스타>를 하고 있다고 해요. 웹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재밌게 보고 들으실 수 있는 콘텐츠들이네요. 쏟콘빛에서 한 이야기 외에도 웹툰이 궁금하시다면 다들 두 가지 콘텐츠를 관심있게 봐주세요.

 

▲(좌) 책 〈웹툰 내비게이션〉,                                                       ▲(우) 팟캐스트 〈웹투니스타〉

 

 

토크쇼를 마무리 하면서...

최지은 평론가는 “제가 보고 싶은 건 제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에게 낯선 것을 열어주는 이야기들이 나오면 반갑겠어요. 그래서재현되지 않았던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콘텐츠에 더 많이 나오면 좋겠고, 여자들은 멋지고 아름다운 것도 좋지만이상하고 부족하고 욕을 먹을 만한 여지가 있는 사람들이 계속 나와주면 좋겠어요.그리고 우리가 이상한 여자들이 나왔을 때 화를 내지 말고 저 여자가 도대체 뭘 하는지 계속 좀 지켜봐 주면서 그 사람과 같이 가본다는 마음으로 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경숙 평론가는 “여성 만화 창작자분들을 만날 기회가 많은데 그런 분들은 만나면 항상 같은 이야기를 해요. 좀 다른 이야기를 시도해보고 싶은데 윤리적으로 괜찮을까, 고민하거든요. 그럴 때 저는 여성 창작자는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저는 그분들이 자유롭게 창작하시면 좋겠어요.자유롭게 창작하시는 콘텐츠를 보고 싶고, 그랬을 때 이야기가 어디까지 나갈지를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라고 메시지를 남겨주셨어요.

 

 

 

[오픈채팅방] 올해  가장 사랑한 콘텐츠/캐릭터

 

오픈 채팅방으로 참여해주신 분들은

 

올해 가장 사랑한 콘텐츠/캐릭터 로 다음의 분들을 뽑아주셨어요,

-우리들의 블루스 정은희(이정은 배우)

-구경이 케이(김혜준 배우)

-마인 정서현(김서형 배우)

-2521 나희도(김태리 배우)

-퀸즈갬빗 / 베스 하먼

-나의 해방일지 / 염미정, 염창희

-소년심판

-킬링이브 마지막 시즌의 빌라넬이요

-헤어질결심

-작은아씨들 /오인주

-지니&조지아/ 지니,조지아 캐릭터 !!

-아니영 작가님

 

▲오픈채팅방_올해 가장 사랑한 콘텐츠/캐릭터

 

[오픈채팅방] 더 보고싶은 여성캐릭터

 

-리더 역할을 잘하는 여성캐릭터

-연대하는 역할의 여성캐릭터

-삼국지의 제갈량 같은 지략가 여성캐릭터

-당당한 솔직함이 ‘요즘 애들’이라는 비유로 폄하되지 않는 지혜롭고 유머러스한 캐릭터

-망나니처럼 사는 여자 캐릭터요!!!!

 

▲더 보고 싶은 여성 캐릭터

 

를 꼽아주셨어요.

 

많은 작품들이 추천되고 추천됐던 쏟콘빛 3년 461개의 빛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두 평론가분들의 추천 콘텐츠 리스트를 공유합니다.

 

▲(위) 최지은 평론가 추천 콘텐츠   

▲(아래) 조경숙 평론가 추천 콘텐츠

 

 

아울러 쏟콘빛의해피빈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더 자세한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줄기 빛 토크쇼 2부가 궁금하신 분은

첨부된 파일을 다운받아주세요.

 

 

더보기 

두 평론가님이 최근에 즐겨보는 작품(로맨스 판타지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습니다>, 중국 언정소설 <후궁견환전>,믿고보는 창작자(정서경 <작은 아씨들>, 정도윤 <마녀의 법정>, <미치지 않고서야>, 정성주 <밀회>, <아줌마>(2000), 수신지, 이연 <살아남은 로맨스>, <화장 지워주는 남자>, <징벌소녀>),여성원톱 콘텐츠에 대한 비평(<구경이>, <우영우>, <원더우먼>, <하이에나>, <왜 오수재인가>, <쉬 헐크>, 여성 생활툰, <마이네임>, <유부녀 킬러>), 페미니스트가 사랑했던 웹툰(<홍녀>),두 평론가가 추천하는 웹툰(<팬인데 왜요>, <도토리 문화센터>, <순정 히포크라테스>, <듀선생의 인생제반연구소>),사랑하기 어려운 여성 캐릭터에 대한 비평(<펜트하우스>, <작은 아씨들>, 웹툰 <마스크걸>, <팔이피플>, 김수현 작가 <사랑과 야망>(2006 리메이크작),여성 캐릭터 관계성에 대한 비평(<노는 언니>, <우영우>, <이대로 멈출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