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회 신청자와 대기 신청자 모두 참석하실 수 있도록 장소를 변경하였습니다! 하여 대기신청자분들도 토론회에 참석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입니다.
<'2차가해'와 '피해자중심주의': 2017 공동체 내 성폭력을 직면하고 다시 사는 법> 토론회 신청자, 대기 신청자를 위한 공지입니다.
반드시 확인 부탁 드립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이 신청을 해주셔서 기존에 공지 되었던 <여성플라자 회의실(2층)>에서<마포구청 대강당>으로 장소를 변경 하였습니다.
장소를 변경하게 되면서 기존 신청자뿐만 아니라대기 신청자분도 참석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더 추가로 안내드리면 어제(4/27)를 기준으로 대기 신청자 창도 닫은 상태입니다.
주변에서 문의를 하게 된다면 이제 더 이상 추가 참석 신청이 어려움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후에 토론회 자료집과 속기록은 민우회 홈페이지에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누군가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강의’가 아니라 '토론회'임을 다시 한 번 알려드려요.
신청자분 중 강의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셔서요.
이날 토론회는 '2차가해'와 '피해자중심주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공동의 합의를 만들어 가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일상에서, 각자 속해 있는 공동체의 성폭력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2차가해'와 '피해자중심주의'에 대한 여러 고민이 있으셔서 신청 해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론회 현장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고민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론회와 관련해서 현재 400여분 이상 신청해주셨기에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그만큼 다양할 것 같고요.
그렇기 때문에 원활한 토론을 위해서 개별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해결방안을 요청하는 질문은
가급적 지양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발제의 쟁점 안에서 함께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논의 하여
'2차가해'와 '피해자중심주의'에 대한 공통의 합의점을 찾아나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다시 한 번 **마포구청 대강당**(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으로 토론회 장소가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당일 4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 할 것이기에, 혼잡이 예상됩니다.
15-20분 정도 일찍 도착해주시면 진행이 원활할 것 같습니다. 그럼 5월 15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혹 참석이 어려워지신다면 미리 연락 주세요.(02 739 8858, 은사자) 감사합니다^_^
※ 가능한 신청해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토론의 장을 갖기 위해, 장소를 마포구청 대강당으로 변경했습니다. 착오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대기자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 많은 분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기획하고자 넉넉한 공간으로 장소를 대관하였지만, 상당히 많은 분들께서 신청해주셔서 우선 참가자 신청을 마감하고자 합니다. 현재 공지 이후부터 신청을 해주실 분들은 새로 열린 <대기자 참가신청서>에 신청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신청 해주신 분들 중에서 참석이 어렵다, 연락이 오는대로 추가 참석 신청자분들께 개별 공지 드리겠습니다.
※ 대기자 참가 신청서 링크: https://goo.gl/XYMLBJ

2017 성폭력을 직면하고 다시 사는 법 토론회
: '2차가해'와 '피해자중심주의'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는 지난 2012년 <성폭력을 직면하고 다시 사는 법> 토론회를 통해 성폭력 사건이 발생 했을 때 '함께 공생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에 대한 방향과 방법을 고민했습니다.(자료집: https://goo.gl/HTdYDc) 그로부터 5년이 지났습니다.
2016년 #000_내_성폭력 해시태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성폭력 사건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반성폭력 운동의 역사 속에서 만들어진 '2차가해'와 '피해자중심주의'라는 개념이 어떠한 상황에서, 어떤 의미와 필요로 사용되고 있는지 현재를 평가하고 공동의 합의를 이끌어가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 사전신청 필수 >> https://goo.gl/1s4xm9 신청마감되었습니다
∎ 사회 : 김민문정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 발제
1. 들어가며 : 공생의 조건을 고민하며_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2. ‘2차가해’와 ‘피해자중심주의’에 대해_권김현영(여성주의연구활동가)
3. '100인위'가 한 것과 하지 않은 것_전희경(여성주의연구활동가)
4. 문화예술계 성폭력의 특수성과 ‘2차가해’ 담론-웹툰 <미지의 세계>사례를 중심으로_오혜진(문화연구자)
∎ 토론
김보화(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연구소 울림 책임연구원), 김수경(민주노총 여성국장), 장임다혜(형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주희(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
∎ 일시 및 장소 : 2017년 5월 15일(월) 오후2시~5시
마포구청 대강당
∎ 주최 :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 토론회 신청자와 대기 신청자 모두 참석하실 수 있도록 장소를 변경하였습니다! 하여 대기신청자분들도 토론회에 참석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입니다.
<'2차가해'와 '피해자중심주의': 2017 공동체 내 성폭력을 직면하고 다시 사는 법> 토론회 신청자, 대기 신청자를 위한 공지입니다.
반드시 확인 부탁 드립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이 신청을 해주셔서 기존에 공지 되었던 <여성플라자 회의실(2층)>에서<마포구청 대강당>으로 장소를 변경 하였습니다.
장소를 변경하게 되면서 기존 신청자뿐만 아니라대기 신청자분도 참석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더 추가로 안내드리면 어제(4/27)를 기준으로 대기 신청자 창도 닫은 상태입니다.
주변에서 문의를 하게 된다면 이제 더 이상 추가 참석 신청이 어려움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후에 토론회 자료집과 속기록은 민우회 홈페이지에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누군가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강의’가 아니라 '토론회'임을 다시 한 번 알려드려요.
신청자분 중 강의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셔서요.
이날 토론회는 '2차가해'와 '피해자중심주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공동의 합의를 만들어 가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일상에서, 각자 속해 있는 공동체의 성폭력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2차가해'와 '피해자중심주의'에 대한 여러 고민이 있으셔서 신청 해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론회 현장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고민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론회와 관련해서 현재 400여분 이상 신청해주셨기에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그만큼 다양할 것 같고요.
그렇기 때문에 원활한 토론을 위해서 개별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해결방안을 요청하는 질문은
가급적 지양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발제의 쟁점 안에서 함께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논의 하여
'2차가해'와 '피해자중심주의'에 대한 공통의 합의점을 찾아나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다시 한 번 **마포구청 대강당**(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으로 토론회 장소가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당일 4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 할 것이기에, 혼잡이 예상됩니다.
15-20분 정도 일찍 도착해주시면 진행이 원활할 것 같습니다. 그럼 5월 15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혹 참석이 어려워지신다면 미리 연락 주세요.(02 739 8858, 은사자) 감사합니다^_^
※ 가능한 신청해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토론의 장을 갖기 위해, 장소를 마포구청 대강당으로 변경했습니다. 착오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대기자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 많은 분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기획하고자 넉넉한 공간으로 장소를 대관하였지만, 상당히 많은 분들께서 신청해주셔서 우선 참가자 신청을 마감하고자 합니다. 현재 공지 이후부터 신청을 해주실 분들은 새로 열린 <대기자 참가신청서>에 신청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신청 해주신 분들 중에서 참석이 어렵다, 연락이 오는대로 추가 참석 신청자분들께 개별 공지 드리겠습니다.
※ 대기자 참가 신청서 링크: https://goo.gl/XYMLBJ
2017 성폭력을 직면하고 다시 사는 법 토론회
: '2차가해'와 '피해자중심주의'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는 지난 2012년 <성폭력을 직면하고 다시 사는 법> 토론회를 통해 성폭력 사건이 발생 했을 때 '함께 공생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에 대한 방향과 방법을 고민했습니다.(자료집: https://goo.gl/HTdYDc) 그로부터 5년이 지났습니다.
2016년 #000_내_성폭력 해시태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성폭력 사건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반성폭력 운동의 역사 속에서 만들어진 '2차가해'와 '피해자중심주의'라는 개념이 어떠한 상황에서, 어떤 의미와 필요로 사용되고 있는지 현재를 평가하고 공동의 합의를 이끌어가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 사전신청 필수 >> https://goo.gl/1s4xm9신청마감되었습니다∎ 사회 : 김민문정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 발제
1. 들어가며 : 공생의 조건을 고민하며_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2. ‘2차가해’와 ‘피해자중심주의’에 대해_권김현영(여성주의연구활동가)
3. '100인위'가 한 것과 하지 않은 것_전희경(여성주의연구활동가)
4. 문화예술계 성폭력의 특수성과 ‘2차가해’ 담론-웹툰 <미지의 세계>사례를 중심으로_오혜진(문화연구자)
∎ 토론
김보화(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연구소 울림 책임연구원), 김수경(민주노총 여성국장), 장임다혜(형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주희(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
∎ 일시 및 장소 : 2017년 5월 15일(월) 오후2시~5시
마포구청 대강당
∎ 주최 :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