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회원[후원의밤] 활동가는 통화 중

2021-06-18
조회수 38686

 

 

 

 

☎ 활동가는 통화 중 ☎

 

"여보세요. 한국여성민우회입니다. 후원의밤 안내 문자와 메일 받아보셨나요?"

 

민우회 활동가들은 요즘 후원의밤을 안내드리기 위해 회원분들께 전화를 드리고 있어요.

그래서 활동가 단체대화방에는 감동 통화 인증이 이어지고 있어요. 

 

"엉엉엉… 다쳐서 10만원은 부담되지만 조금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후원해 주시기로 한 분이 계세요."
"갬동…"
"아이구... 감사하게도ㅜㅜ"

 

"후원요청 전화했는데 바쁘신데 얼른 끊으시고 문자로 달라고. 좋은일에 힘 보탤수 있는 기회 줘서 고맙다는... 이런 말씀 해주신 후원자님과 통화해서 기쁜마음에 공유합니다."
"우와 어쩜 말씀을 그렇게 해주신대;ㅅ; 고마운 분..."

 

"이런 시국에 제대로 열심히 싸우는 데는 민우회인 것 같고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지금 다니는 회사도 이상한 인간들 많아서 돌아버릴 지경인데.. ;; 민우회 없었으면 어쩔 뻔 했냐고 하시며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ㅠ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전화드린 회원분께서 얼마전 받은 소식지 잘 읽어보았고, 회비로라도 활동 도울 수 있어서 좋다고 말씀해주시네요ㅎㅎ"
"따숩다 따숩다아"
"와 너모 좋으다. 다들 함여를 읽고 계셨어!!!"

 

"[사연톡톡] 약소한 금액이지만 마음 보태겠다 하시면서 후원의밤 안내는 메일로 받아보고 있다고 하시면서 ㅋㅋ 소식을 편파적으로 보고 있는데 민우회에서 보내주는 것은 꼬옥~ 챙겨 보고 있다고 하시면서 올려준 미디어 컨텐츠 너무 좋다고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당~"
"우와우와!"

 

"흑...ㅜㅠ 또 진주에 계신 회원분에게 힘 받아서 내용 남겨드립니다요 ㅠㅠ 고민하시다가 오늘 월급날이라 마음 보태야겠다 생각하고 계셨다고 하시네요. 그러면서 활동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활동가분들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하셨습니당."
"저도 방금 통화한 분이 지역으로 이사하고 나서 많이 참여 못해서 미안하다며 또 후원금 약소해서 미안하다며 후원ㅠㅠㅠㅠ 고마운 분들이 참 많네요"
"(기절)(개복치는 이 상황이 감당불가… 퇴근하겟습니다…. 좋아서 시름시름…)"

 

따뜻하게, 다정하게 전화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해주신 응원의 말들로 또 힘을 얻습니다.

민우회 후원의 밤까지 한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시간도 열심히 전화드릴게요!

(02-737-5763 민우회 번호예요. 꼭 받아주세요!)

전화로 인사나눠요 :-)

 

[2021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밤]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바꿀 거야

7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유튜브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