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슈퍼초특급울트라메가톤급 즐겁고 통쾌했던5회 달빛시위스케치!!
<행사장 전경>
5회 밤길되찾기시위는2008년 7월 4일 금요일 종로 남인사마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6시반부터 진행된 사전마당에는 참여하고 구경할만한 즐길거리가 많이 있었어요 ^^
바디페인팅,송판 피켓 만들기,유쾌한 밤길 경험 게시판,성폭력 통념 비꼬는 만평등등!
드디어 무대행사가 시작되고 우리의 사회자락소년과꼬깜이 등장합니다 >0< 와우!

버벅댐을 애드립으로 승화하여 시종일관 참여자들을 즐겁게 해준 멋진 진행이었습니다 ^0^
민우회 사람들이 보이는 군요 ^^*
아시아 연대 메세지낭독을 시작으로 판타스틱한 공연들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들이 성폭력을 주제로 개사한 곡을합창하고 있어요 ^^

장애여성공감'춤추는 허리'팀의
화끈한 연극공연!! 멋져부러~

'분위기봐서' 팀의 그야말로 분위기 있는노래공연이 이어졌어요~
노래 가사 바꿔부르기 진행도 재밌었지요? ^0^

고재경 사범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진행에 맞추어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몸 풀고자기방어훈련을
체험하는 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신나게 열심히 참여했어요 >0<
보세요, 기합도 우렁차게!!

이제까지와는 전혀 색다른 방식의달빛선언문 낭독!
KBS성우 최옥희님의 낭독과 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들의 마임이 신선했죠~
이제 거리로 나아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우리의 목소리를 외쳐볼 순서!행진입니다 ^^

" 야하게, 시끄럽게, 자유롭게, 당당하게!" " 야한 옷이 무슨 상관? 성폭력은 가해자탓!" 등등의
명쾌한 구호를 속 시원히 외치며 밤길을 신나게 누비는 시간이었습니다. ^^
청계천을 지나 명동을 누비며 구호와 노래로 힘차게 행진을 진행한 뒤
명동 성당 앞 계단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간단하게정리하는 자리를 가졌어요~

자유롭게참가자들의 발언을 들어보고, 가지고 있던송판 피켓을 힘차게 격파하며
올해 달빛시위는 흥겹게 끝이 났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할 권리, 내 몸의 힘과 기쁨을 만끽할 자유를
씩씩한 여성들과 함께 소리높여 외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0^
우리의 움직임이 서로에게, 스스로에게 힘이 되는 방식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0<
슈퍼초특급울트라메가톤급 즐겁고 통쾌했던5회 달빛시위스케치!!
5회 밤길되찾기시위는2008년 7월 4일 금요일 종로 남인사마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6시반부터 진행된 사전마당에는 참여하고 구경할만한 즐길거리가 많이 있었어요 ^^
바디페인팅,송판 피켓 만들기,유쾌한 밤길 경험 게시판,성폭력 통념 비꼬는 만평등등!
드디어 무대행사가 시작되고 우리의 사회자락소년과꼬깜이 등장합니다 >0< 와우!
버벅댐을 애드립으로 승화하여 시종일관 참여자들을 즐겁게 해준 멋진 진행이었습니다 ^0^
아시아 연대 메세지낭독을 시작으로 판타스틱한 공연들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들이 성폭력을 주제로 개사한 곡을합창하고 있어요 ^^
장애여성공감'춤추는 허리'팀의
화끈한 연극공연!! 멋져부러~
'분위기봐서' 팀의 그야말로 분위기 있는노래공연이 이어졌어요~
노래 가사 바꿔부르기 진행도 재밌었지요? ^0^
고재경 사범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진행에 맞추어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몸 풀고자기방어훈련을
체험하는 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신나게 열심히 참여했어요 >0<
보세요, 기합도 우렁차게!!
이제까지와는 전혀 색다른 방식의달빛선언문 낭독!
KBS성우 최옥희님의 낭독과 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들의 마임이 신선했죠~
이제 거리로 나아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우리의 목소리를 외쳐볼 순서!행진입니다 ^^
" 야하게, 시끄럽게, 자유롭게, 당당하게!" " 야한 옷이 무슨 상관? 성폭력은 가해자탓!" 등등의
명쾌한 구호를 속 시원히 외치며 밤길을 신나게 누비는 시간이었습니다. ^^
청계천을 지나 명동을 누비며 구호와 노래로 힘차게 행진을 진행한 뒤
명동 성당 앞 계단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간단하게정리하는 자리를 가졌어요~
자유롭게참가자들의 발언을 들어보고, 가지고 있던송판 피켓을 힘차게 격파하며
올해 달빛시위는 흥겹게 끝이 났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할 권리, 내 몸의 힘과 기쁨을 만끽할 자유를
씩씩한 여성들과 함께 소리높여 외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0^
우리의 움직임이 서로에게, 스스로에게 힘이 되는 방식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