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무더웠던 여름에 진행했던 네 번째 다다름 필름파티! (아주)늦은 후기를 올립니다.
민우회도 함께 하고 있는 다다름네트워크의 다다름 필름파티. 올해는 '100개의 몸, 100개의 삶'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상영작 및 진행 타임라인]
13:00-14:20(80분) 장편<바디토크>
14:20-14:40(20분) 토크 1 '같고 다른 다양한 여성의 이야기'
14:40-15:00(20분) 휴식
15:00-15:30(30분) 해외단편<라이프모델>,<달콤한 제과점>,<터미널>
15:30-15:50(20분) 토크 2 '내 몸이 경계를 넘어갈 때'
16:10-17:10(60분) 국내 단편 상영<자밍아웃>,<모된감상기>,<귀염뽀짝 운동인간>,<우리의 갱년기>,<털털한 이야기>,<당신의 마음엔 어떤 불이 켜져 있습니까?>
17:10-17:30(20분) 토크 3 ‘우리에게 더 많은 몸 이야기가 필요한 이유’
60여명의 관객이 긴 시간 자리를 지키고 함께 해주었습니다.
해외단편 섹션 상영에 이어 민우회 노새, 호연 활동가와 창작집단3355 문문이 함께 ‘내 몸이 경계를 넘어갈 때’ 토크에 참여했는데요.
아일랜드, 폴란드,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에서 뜨겁게 일고 있는 낙태죄 폐지 운동과 한국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낙태죄는_위헌이다#낙태죄를_폐지하라
필름파티가 열렸던 달빛극장 앞 마당에서 다양한 부스가 열렸는데요. 민우회는 공감 팍팍! “사이즈의 문제” 스티커 설문조사를 했어요.
교복 상의, 작고 짧고 타이트해서 숨쉬기도 불편 ㅠㅠ
‘여성용 L=남성용 S’?! 옷 사이즈 S,M,L 성별 말고 그냥 치수로 표시하면 안돼??
여자가 손이 크네? 키가 크네? 발이 크네? (네...어쩌라고요...)
낙태죄 위헌 판결 촉구 서명도 진행하고, ‘낙태죄’ 폐지를 위한 사진프로젝트 Battleground269 엽서도 나눔했습니다.
<뚱뚱해서 죄송합니까?>,<있잖아... 나, 낙태했어>,<혹시, 산부인과 가봤어?> 민우회 발간 책자도 판매했어요.
몸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다름 필름파티! 무더웠던 여름 날에 함께 해주신 관객 분들 감사합니다.
아주 무더웠던 여름에 진행했던 네 번째 다다름 필름파티! (아주)늦은 후기를 올립니다.
민우회도 함께 하고 있는 다다름네트워크의 다다름 필름파티. 올해는 '100개의 몸, 100개의 삶'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상영작 및 진행 타임라인]
13:00-14:20(80분) 장편<바디토크>
14:20-14:40(20분) 토크 1 '같고 다른 다양한 여성의 이야기'
14:40-15:00(20분) 휴식
15:00-15:30(30분) 해외단편<라이프모델>,<달콤한 제과점>,<터미널>
15:30-15:50(20분) 토크 2 '내 몸이 경계를 넘어갈 때'
16:10-17:10(60분) 국내 단편 상영<자밍아웃>,<모된감상기>,<귀염뽀짝 운동인간>,<우리의 갱년기>,<털털한 이야기>,<당신의 마음엔 어떤 불이 켜져 있습니까?>
17:10-17:30(20분) 토크 3 ‘우리에게 더 많은 몸 이야기가 필요한 이유’
60여명의 관객이 긴 시간 자리를 지키고 함께 해주었습니다.
해외단편 섹션 상영에 이어 민우회 노새, 호연 활동가와 창작집단3355 문문이 함께 ‘내 몸이 경계를 넘어갈 때’ 토크에 참여했는데요.
아일랜드, 폴란드,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에서 뜨겁게 일고 있는 낙태죄 폐지 운동과 한국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낙태죄는_위헌이다#낙태죄를_폐지하라필름파티가 열렸던 달빛극장 앞 마당에서 다양한 부스가 열렸는데요. 민우회는 공감 팍팍! “사이즈의 문제” 스티커 설문조사를 했어요.
교복 상의, 작고 짧고 타이트해서 숨쉬기도 불편 ㅠㅠ
‘여성용 L=남성용 S’?! 옷 사이즈 S,M,L 성별 말고 그냥 치수로 표시하면 안돼??
여자가 손이 크네? 키가 크네? 발이 크네? (네...어쩌라고요...)
낙태죄 위헌 판결 촉구 서명도 진행하고, ‘낙태죄’ 폐지를 위한 사진프로젝트 Battleground269 엽서도 나눔했습니다.
<뚱뚱해서 죄송합니까?>,<있잖아... 나, 낙태했어>,<혹시, 산부인과 가봤어?> 민우회 발간 책자도 판매했어요.
몸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다름 필름파티! 무더웠던 여름 날에 함께 해주신 관객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