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네트워킹이란?
고양여성민우회, 광주여성민우회, 군포여성민우회,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원주여성민우회,
인천여성민우회, 진주여성민우회, 춘천여성민우회, 파주여성민우회, 한국여성민우회
의 모든 활동가들이 모여
각자의 실무 팁도 나누고,
서로에 대해알아가고,
자신의 지역에서 진행했던활동도 소개하고,
다양한페미니즘 이슈에 대해 토론도 해보는 시간인데요.
2023년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와~...
가끔은 1인 23784역할을 하는 활동가들은 실무 교육에 목말라 하기도 합니다..
활동가사전설문조사에서도실무에 대한 수요가 많았는데요.(예를 들면 '회계라는 거친 녀석과 친구하는법..' 같은..)
올해는(2023)9개의 실무 디딤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어요.
춘천여성민우회소매가 이끈
▶"칼럼 주제부터 내용까지 어떻게 써야할까?" 칼럼쓰기강좌!
서울동북여성민우회이응이 이끈
▶ 회의자료,, 쓰는 방법,,
군포여성민우회홍차가 이끈
▶ 토론회 어떻게 기획하는 거더라?
광주여성민우회포키가 이끈
▶ 모르는거 빼고 다 알려주는 광주의 SNS 활용법
한국여성민우회 행크가 이끈
▶디자인 어떻게? 디자인 이렇게 (Like 행크))
여경이 이끈
▶너의 의미(feat.회원확대)
바사가 이끈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소모임 기획부터 운영까지
제이가 이끈
▶티끌티끌 소액모금 사례공유(feat. 모금함, 문자후원)
은사자가 이끈
▶일타강사 되는 법 (나도 모름) : 강의 자료 준비부터 강의 진행 팁까지
(위_네 장의 사진: 디딤돌 네트워킹 실무영역 진행중인 줌 화면. 발표자들이 준비한 발표화면과 함께 참여자들의 모습 일부가 작게 보인다.)
실무의소소한 팁부터(강의자료에 적절한 짤을 넣으면 좋다..(?))
미리 직접 경험해보는실습까지.. 1시간이 모자랄정도로 꽉찬 시간이었습니다.
-소소 후기-
*실무팁과 유머가 같이 있어서 짱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동북에서 실제 사용하는 회의자료 서식이나 과정에 대한 고민들 꼼꼼하게 나눠주셔서 좋았음!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강의자료를 열심히 만드신게 느껴졌어요! 토론회 기초 단계부터 진행 및 사후관리(?)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각자 토론회를 기획해보는 실습은 너무 어려웠지만 해보는건 좋았습니다 !
*폰트까지만 겨우 신경을 썼었는데 자간이나 장평까지 디테일한 설명 너무 감사하고 새롭게 디자인 할 수 있는 곳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10개 지역의 민우회 활동가는 몇명일까요? 막간퀴즈~^-^/
정답은(조금 과장해서) 매년 바뀐다입니다.~ wa~ (아무말~~)
먼 거리와 바쁜 활동 때문에 활동하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의 민우회 활동가들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뭐,, 그렇게 됐습니다,,주륵)
그래서! 디딤돌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인사하는 시간, 얼굴과 이름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어요. (디딤돌 최고~ㅎ)
광주여성민우회희동이 이끈
▶내향형 DJ가 선정한 J-POP 플레이리스트 : 타케우치 마리야부터 호시노 겐까지
한국여성민우회단호박, 수달이 이끈
▶순한맛, 마라맛 1~3년차 활동가 모여라!
리오가 이끈
▶먹보 활동가 모임
베리가 이끈
▶상담소활동가 모여라~★
보라가 이끈
▶발라드로 발라드림 (사연&신청곡 대환영)
눈사람이 이끈
▶10년 이상 장년차 활동가모임 : 이렇게 된 이상 쌍심지 간다
(위_네 장의 사진: 디딤돌 네트워킹 영역 진행중인 줌 화면. 발표자들이 준비한 발표화면과 함께 참여자들의 모습 일부가 작게 보인다.)
항상 글자(?)로만 보던 활동가들을 실제로 만나서 좋았다는 분도,
디딤돌에서 온라인으로 만난 후 오프라인으로 만나면서 더 반갑다는 분도 계셨어요.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소소 후기-
*매우 좋은 네트워킹,,, 먹팁을 나눌 수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 각 지역의 먹정보도 나눌 수 있어서 이런게 바로 민우회가 전국에 있어서 좋은 점이구나 싶었습니다.. 이 시대의 브레인집합소 민우회,,, 먹보네트워킹 짱
*저는 제이팝 하나도 모르는데 좋은 노래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고 같이 듣는 활동가들이 추억에 잠기고 흥에 겨워하는 걸 지켜보는 재미도 가득했습니다! 제이팝 특유의 칠한 느낌이 여운이 강하구먼요? 희동의 진행도 넘나 좋았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지부는 다르지만, 10년이상된 활동가들이 민우회에 있다는 연결감을 느낄수 있는 시간. 지부는 활동가가 많이 없는데, 내 지부는 아니지만, 본부에, 지부에 10년을 함께 한 동료활동가가 있다는. 이런것 좋은것 같음. ^^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
지역마다 활동 분위기는 어떤지,, 어떤 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비하인드 스토리도 듣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실무팁을 주고 받기도 하는활동소개 디딤돌.
무슨 프로그램이 있었을까요?
광주여성민우회의 활동 (이끄미: 감자)
▶방직공장과 페미니즘의 연결 -지역활동가 감자의 먼지 같은 연대/연계활동 이어가기-
고양여성민우회의 활동 (이끄미: 돌고래)
▶회원 심층인터뷰를 했어, 연진아 : 고양 회원들과 포커스 인터뷰한 내용, 의미, 후기
서울동북여성민우회의 활동 (이끄미: 이응)
▶풋살팀 운영기(동북 해방FC를 중심으로)
(마포)한국여성민우회의 활동 (이끄미: 해파리)
▶소수자와 연대하기: 약자생존 네트워크
(위_네 장의 사진: 디딤돌 네트워킹 영역 진행중인 줌 화면. 발표자들이 준비한 발표화면과 함께 참여자들의 모습 일부가 작게 보인다.)
-소소 후기-
*공통된 고민을 갖고 만나 모르는길에 불 밝힌 느낌입니다. 풋살팀 시작하는데 안내자 역할해주셔서 감사해요
*고양이 어떤 고민해서 회원들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어떤 이야기들을 들었는지 자세히 알게되어서 좋았어요. 인터뷰가 인터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활동으로 힘차게 연결되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돌고래를 처음 뵙는 것 같은데 너무 반가웠고(뵌 적이 있으려나요...) 참여자들의 각기 다른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화 한통을 시작으로 광주 지역의 공간의 기억을 길어올리고, 그 과정을 또 지역의 단위들과 방직공장 노동자분들과 연결지어서 사업을 만들어가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과정 걸음걸음마다 마음이 뭉클해졌을 것 같아요. 저도 일상에서, 내가 있는 곳에서 운동을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활동하면서 다양하고 새로운 이슈에도전받는 활동가들..
우린 이 이슈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져야 할까? 어떻게 더 좋은 활동을 만들어갈까?
.
.
.
그래서,,,활동이란.... 뭘까....?(라는 주제로 하진 않았지만,,)
여러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고, 토론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한국여성민우회바람이 이끈
▶스토킹, 경범죄 처벌법까지! 스토킹처벌법 앞으로는 어떻게!
윤소가 이끈
▶미디어 운동 알아보기: 땡전뉴스부터 이루다까
나우가 이끈
▶여성노동사 : 민우회 노동운동을 중심으로
몽실이 이끈
▶여성가족부 그동안의 흐름과 쟁점
민초와 온다가 이끈
▶페미니즘 이슈 어떻게 따라가시나요?
(위_네 장의 사진: 디딤돌 네트워킹 영역 진행중인 줌 화면. 발표자들이 준비한 발표화면과 함께 참여자들의 모습 일부가 작게 보인다.)
-소소 후기-
*미디어는 항상 관심이 많은 주제여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한 시간 안에 다 설명하기엔 너무 길었던 민우회 미디어 운동의 역사...미디어 운동의 당위와 지향을 먼저 짚어주신 점이 무척 좋았습니다. 미디어는 삶에 영향을 미친다...!
*역사를 한 큐에 정리해서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가부 폐지 시도가 이번만이 아니라는 걸 새삼스레 또 한 번 느끼며 여가부 폐지를 넘어서 성평등추진체계 강화를 향해,,, 열심히 싸워가요,,, 몽실 바쁘신 중에 준비하느라 넘나 고생하셨습니다!
*SNS를 잘 하지 않아서 이슈를 발빠르게 따라가지 못했는데, 어떤 식으로 이슈를 따라갈 수 있는지 팁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서로의 성장과,
페미니즘 활동의 성장을 위해 파이팅하고 있는
민우회 활동가들과 전국 10개 민우회를 응원하고 싶다면?
민우회의 디딤돌이 되어주세요!
민우회의 디딤돌은 바로, 여러분의 참여 x 여러분의 후원!
민우회를 후원해주세요, 함께 참여해주세요!
3천원 문자후원 #2540-3838 (한국여성민우회)
해피빈모금함 https://happylog.naver.com/hlog/womenlink/home
민우회 회원가입 https://mrmweb.hsit.co.kr/v2/Member/MemberJoin.aspx?action=join&server=upWoBogw22sCL0kKI%20daHg==
+ 이끄미들은... 준비 중..(?)
(텔방 캡쳐 사진1. 이끄미방을 만들자마자 잘자 이모티콘이 보낸 활동가. 알고보니 이모티콘을 쓰고 싶은데 쓸 곳이 없어 썼다고...)
디딤돌 프로그램은 활동가들이 이끄미가 되어 강의를 이끕니다...
많은 이끄미분들이 고생하셨는데요.. 고생의 현장을 모두 면밀히 살펴보긴 어렵지만.. 텔방으로나마 전달해드립니다..
(텔방 캡쳐 사진2. 더 매력적인 프로그램 이름을 짜기 위해 고민하는 가운데 활동가 한명이 '허위과장광고 제목을 뽑아드린다'고 하고있다..)
모든 활동가가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강의가 아니라
수강자모집을 위해 매력적인 프로그램 이름을 짜느라 고민했던 이끄미들...
(텔방 캡처 사진3. 디딤돌 프로그램 이름을 추천하는 활동가들...
"회원확대 발라드림",
"소액모금 발라드림",
"그림은 내가 그릴게 밥 아조씨는 누가 할래?",
"팀쿡 저리비켜! 민우 디자인 워크샵" 등을 말하고 있다.(하지만 채택된 건 없었다..) )
디딤돌 네트워킹이란?
고양여성민우회, 광주여성민우회, 군포여성민우회,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원주여성민우회,
인천여성민우회, 진주여성민우회, 춘천여성민우회, 파주여성민우회, 한국여성민우회
의 모든 활동가들이 모여
각자의 실무 팁도 나누고,
서로에 대해알아가고,
자신의 지역에서 진행했던활동도 소개하고,
다양한페미니즘 이슈에 대해 토론도 해보는 시간인데요.
2023년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와~...
가끔은 1인 23784역할을 하는 활동가들은 실무 교육에 목말라 하기도 합니다..
활동가사전설문조사에서도실무에 대한 수요가 많았는데요.(예를 들면 '회계라는 거친 녀석과 친구하는법..' 같은..)
올해는(2023)9개의 실무 디딤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어요.
춘천여성민우회소매가 이끈
▶"칼럼 주제부터 내용까지 어떻게 써야할까?" 칼럼쓰기강좌!
서울동북여성민우회이응이 이끈
▶ 회의자료,, 쓰는 방법,,
군포여성민우회홍차가 이끈
▶ 토론회 어떻게 기획하는 거더라?
광주여성민우회포키가 이끈
▶ 모르는거 빼고 다 알려주는 광주의 SNS 활용법
한국여성민우회 행크가 이끈
▶디자인 어떻게? 디자인 이렇게 (Like 행크))
여경이 이끈
▶너의 의미(feat.회원확대)
바사가 이끈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소모임 기획부터 운영까지
제이가 이끈
▶티끌티끌 소액모금 사례공유(feat. 모금함, 문자후원)
은사자가 이끈
▶일타강사 되는 법 (나도 모름) : 강의 자료 준비부터 강의 진행 팁까지
(위_네 장의 사진: 디딤돌 네트워킹 실무영역 진행중인 줌 화면. 발표자들이 준비한 발표화면과 함께 참여자들의 모습 일부가 작게 보인다.)
실무의소소한 팁부터(강의자료에 적절한 짤을 넣으면 좋다..(?))
미리 직접 경험해보는실습까지.. 1시간이 모자랄정도로 꽉찬 시간이었습니다.
-소소 후기-
*실무팁과 유머가 같이 있어서 짱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동북에서 실제 사용하는 회의자료 서식이나 과정에 대한 고민들 꼼꼼하게 나눠주셔서 좋았음!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강의자료를 열심히 만드신게 느껴졌어요! 토론회 기초 단계부터 진행 및 사후관리(?)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각자 토론회를 기획해보는 실습은 너무 어려웠지만 해보는건 좋았습니다 !
*폰트까지만 겨우 신경을 썼었는데 자간이나 장평까지 디테일한 설명 너무 감사하고 새롭게 디자인 할 수 있는 곳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10개 지역의 민우회 활동가는 몇명일까요? 막간퀴즈~^-^/
정답은(조금 과장해서) 매년 바뀐다입니다.~ wa~ (아무말~~)
먼 거리와 바쁜 활동 때문에 활동하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의 민우회 활동가들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뭐,, 그렇게 됐습니다,,주륵)
그래서! 디딤돌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인사하는 시간, 얼굴과 이름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어요. (디딤돌 최고~ㅎ)
광주여성민우회희동이 이끈
▶내향형 DJ가 선정한 J-POP 플레이리스트 : 타케우치 마리야부터 호시노 겐까지
한국여성민우회단호박, 수달이 이끈
▶순한맛, 마라맛 1~3년차 활동가 모여라!
리오가 이끈
▶먹보 활동가 모임
베리가 이끈
▶상담소활동가 모여라~★
보라가 이끈
▶발라드로 발라드림 (사연&신청곡 대환영)
눈사람이 이끈
▶10년 이상 장년차 활동가모임 : 이렇게 된 이상 쌍심지 간다
(위_네 장의 사진: 디딤돌 네트워킹 영역 진행중인 줌 화면. 발표자들이 준비한 발표화면과 함께 참여자들의 모습 일부가 작게 보인다.)
항상 글자(?)로만 보던 활동가들을 실제로 만나서 좋았다는 분도,
디딤돌에서 온라인으로 만난 후 오프라인으로 만나면서 더 반갑다는 분도 계셨어요.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소소 후기-
*매우 좋은 네트워킹,,, 먹팁을 나눌 수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 각 지역의 먹정보도 나눌 수 있어서 이런게 바로 민우회가 전국에 있어서 좋은 점이구나 싶었습니다.. 이 시대의 브레인집합소 민우회,,, 먹보네트워킹 짱
*저는 제이팝 하나도 모르는데 좋은 노래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고 같이 듣는 활동가들이 추억에 잠기고 흥에 겨워하는 걸 지켜보는 재미도 가득했습니다! 제이팝 특유의 칠한 느낌이 여운이 강하구먼요? 희동의 진행도 넘나 좋았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지부는 다르지만, 10년이상된 활동가들이 민우회에 있다는 연결감을 느낄수 있는 시간. 지부는 활동가가 많이 없는데, 내 지부는 아니지만, 본부에, 지부에 10년을 함께 한 동료활동가가 있다는. 이런것 좋은것 같음. ^^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
지역마다 활동 분위기는 어떤지,, 어떤 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비하인드 스토리도 듣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실무팁을 주고 받기도 하는활동소개 디딤돌.
무슨 프로그램이 있었을까요?
광주여성민우회의 활동 (이끄미: 감자)
▶방직공장과 페미니즘의 연결 -지역활동가 감자의 먼지 같은 연대/연계활동 이어가기-
고양여성민우회의 활동 (이끄미: 돌고래)
▶회원 심층인터뷰를 했어, 연진아 : 고양 회원들과 포커스 인터뷰한 내용, 의미, 후기
서울동북여성민우회의 활동 (이끄미: 이응)
▶풋살팀 운영기(동북 해방FC를 중심으로)
(마포)한국여성민우회의 활동 (이끄미: 해파리)
▶소수자와 연대하기: 약자생존 네트워크
(위_네 장의 사진: 디딤돌 네트워킹 영역 진행중인 줌 화면. 발표자들이 준비한 발표화면과 함께 참여자들의 모습 일부가 작게 보인다.)
-소소 후기-
*공통된 고민을 갖고 만나 모르는길에 불 밝힌 느낌입니다. 풋살팀 시작하는데 안내자 역할해주셔서 감사해요
*고양이 어떤 고민해서 회원들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어떤 이야기들을 들었는지 자세히 알게되어서 좋았어요. 인터뷰가 인터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활동으로 힘차게 연결되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돌고래를 처음 뵙는 것 같은데 너무 반가웠고(뵌 적이 있으려나요...) 참여자들의 각기 다른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화 한통을 시작으로 광주 지역의 공간의 기억을 길어올리고, 그 과정을 또 지역의 단위들과 방직공장 노동자분들과 연결지어서 사업을 만들어가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과정 걸음걸음마다 마음이 뭉클해졌을 것 같아요. 저도 일상에서, 내가 있는 곳에서 운동을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활동하면서 다양하고 새로운 이슈에도전받는 활동가들..
우린 이 이슈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져야 할까? 어떻게 더 좋은 활동을 만들어갈까?
.
.
.
그래서,,,활동이란.... 뭘까....?(라는 주제로 하진 않았지만,,)
여러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고, 토론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한국여성민우회바람이 이끈
▶스토킹, 경범죄 처벌법까지! 스토킹처벌법 앞으로는 어떻게!
윤소가 이끈
▶미디어 운동 알아보기: 땡전뉴스부터 이루다까
나우가 이끈
▶여성노동사 : 민우회 노동운동을 중심으로
몽실이 이끈
▶여성가족부 그동안의 흐름과 쟁점
민초와 온다가 이끈
▶페미니즘 이슈 어떻게 따라가시나요?
(위_네 장의 사진: 디딤돌 네트워킹 영역 진행중인 줌 화면. 발표자들이 준비한 발표화면과 함께 참여자들의 모습 일부가 작게 보인다.)
-소소 후기-
*미디어는 항상 관심이 많은 주제여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한 시간 안에 다 설명하기엔 너무 길었던 민우회 미디어 운동의 역사...미디어 운동의 당위와 지향을 먼저 짚어주신 점이 무척 좋았습니다. 미디어는 삶에 영향을 미친다...!
*역사를 한 큐에 정리해서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가부 폐지 시도가 이번만이 아니라는 걸 새삼스레 또 한 번 느끼며 여가부 폐지를 넘어서 성평등추진체계 강화를 향해,,, 열심히 싸워가요,,, 몽실 바쁘신 중에 준비하느라 넘나 고생하셨습니다!
*SNS를 잘 하지 않아서 이슈를 발빠르게 따라가지 못했는데, 어떤 식으로 이슈를 따라갈 수 있는지 팁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서로의 성장과,
페미니즘 활동의 성장을 위해 파이팅하고 있는
민우회 활동가들과 전국 10개 민우회를 응원하고 싶다면?
민우회의 디딤돌이 되어주세요!
민우회의 디딤돌은 바로, 여러분의 참여 x 여러분의 후원!
민우회를 후원해주세요, 함께 참여해주세요!
3천원 문자후원 #2540-3838 (한국여성민우회)
해피빈모금함 https://happylog.naver.com/hlog/womenlink/home
민우회 회원가입 https://mrmweb.hsit.co.kr/v2/Member/MemberJoin.aspx?action=join&server=upWoBogw22sCL0kKI%20daHg==
+ 이끄미들은... 준비 중..(?)
(텔방 캡쳐 사진1. 이끄미방을 만들자마자 잘자 이모티콘이 보낸 활동가. 알고보니 이모티콘을 쓰고 싶은데 쓸 곳이 없어 썼다고...)
디딤돌 프로그램은 활동가들이 이끄미가 되어 강의를 이끕니다...
많은 이끄미분들이 고생하셨는데요.. 고생의 현장을 모두 면밀히 살펴보긴 어렵지만.. 텔방으로나마 전달해드립니다..
(텔방 캡쳐 사진2. 더 매력적인 프로그램 이름을 짜기 위해 고민하는 가운데 활동가 한명이 '허위과장광고 제목을 뽑아드린다'고 하고있다..)
모든 활동가가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강의가 아니라
수강자모집을 위해 매력적인 프로그램 이름을 짜느라 고민했던 이끄미들...
(텔방 캡처 사진3. 디딤돌 프로그램 이름을 추천하는 활동가들...
"회원확대 발라드림",
"소액모금 발라드림",
"그림은 내가 그릴게 밥 아조씨는 누가 할래?",
"팀쿡 저리비켜! 민우 디자인 워크샵" 등을 말하고 있다.(하지만 채택된 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