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화요일, 저녁 올 해 첫 신입회원만남의 날을 진행하였어요.
이날 바람개비, 헤라, 은혜님(즐거운), 복교님.모후아, 신기루, 하이디, 낭미, 케이가 함께 하였어요!
바람개비님과 헤라님은 30분 일찍 도착하셔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다른 신입회원들을 함께 기다렸지요. (두근두근!!)
민우회소개 동영상을 보고, 회원활동 사진을 보며 민우회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난 뒤
지금 가지고 있는소지품으로 회원님들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지요.
미리 준비해오는 것이 아닌, 지금 주머니에, 가방에 있는 소지품으로 나를 소개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인지 더더욱 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지품들이 나왔지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복교님, 은혜님(즐거운), 바람개비님, 헤라님>
은혜님은 38여성의날 거리캠페인 때 민우회를 만났고, 멋진 차도녀가 된 회원님이세요.
초등학교 때 전과를 가방에 넣고 다닐 정도로 가방에 필요한 모든 것을 넣고 다닌다고 해요.
기꺼이 불편해지기 위해 자기컵을 챙겨 오신 은혜님은 집에 가는 길에‘즐거운’이라는 별칭을 만드셨데요!
헤라님,평소 문구류를 구입할 일이 없었는데 딸이 최근 유행하는 볼펜이라며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겠다 생각하셔서 거금 들여 구입한 현재 가장 소중한 소지품이라고 하셨어요.
바람따라 흘러 가기를 추구하신다는바람개비님바람따라 민우회에 오게 되었다는군요. 차 안에 필요한 물건이 가득 들어있어서 차 열쇠가 없으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비영리 단체를 연구 중인복교님은 3년동안의 공부내용, 정보들을 노트북에 기록하고 있다고 해요. 도서관, 집, 민우회에 올 때도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기록하시니 고장나면 정말 큰 일 나겠죠??
서로 알아가기를 한 뒤, 공동작업으로 무슨 그림인지 모르는 4조각의 그림을 하나씩 맡아 자신이, 그리고 우리가 원하고 만들고 싶은 세상에 대해서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회원과 활동가가 1:1로 짝이 되어 함께 1조각의 그림을 완성하였어요.
조각그림 그리고 나서 붙여 보니 다양한 색들이 어우러진 무지개, 달팽이, 빗방울, 면월경대, 무지개빛 날개를 가진 나비, 희망, 꿈, 사랑, 돌봄 등이 어우러진 알록달록 화려한 꽃이 되었네요.

우리가 원하는 여성주의 세상이 아름답게 꽃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해보았답니다.
바람개비님은 잎을 채우며 그 안에서 개개인의 삶이 모여진 우리들을 표현하셨고,평등단비가 내려달팽이도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길바라며 그림을 채우셨다고 해요.
은혜님은삶이 즐겁고 신남을 표현하셨구요. 그 안에 여성의 면월경대를 그리셨어요. 헤라님은다양함들이 어우러진 세상을바라는 마음으로 무지개빛으로 한 곳을 꾸미셨네요.
복교님은 자신이 바라는 세상이 있어야 할 단어들을 그림 주변에 적으셨어요. 중심만 보는 것이 아닌주변도 바라봐야 한다는 깊은 뜻이었었더라구요.

이날 모인 회원들은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세상을 표현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으로 참여하셨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 되는 회원님들이예요!!
서로 알아가는 시간은 1층 커피문에서 뒷풀이를 하며 계속되었지요.
신입회원만남의 날은 격월로 진행됩니다. 다음번 만남의 날도 기대해주세요!!
지난 29일 화요일, 저녁 올 해 첫 신입회원만남의 날을 진행하였어요.
이날 바람개비, 헤라, 은혜님(즐거운), 복교님.모후아, 신기루, 하이디, 낭미, 케이가 함께 하였어요!
바람개비님과 헤라님은 30분 일찍 도착하셔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다른 신입회원들을 함께 기다렸지요. (두근두근!!)
민우회소개 동영상을 보고, 회원활동 사진을 보며 민우회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난 뒤
지금 가지고 있는소지품으로 회원님들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지요.
미리 준비해오는 것이 아닌, 지금 주머니에, 가방에 있는 소지품으로 나를 소개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인지 더더욱 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지품들이 나왔지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복교님, 은혜님(즐거운), 바람개비님, 헤라님>
은혜님은 38여성의날 거리캠페인 때 민우회를 만났고, 멋진 차도녀가 된 회원님이세요.
초등학교 때 전과를 가방에 넣고 다닐 정도로 가방에 필요한 모든 것을 넣고 다닌다고 해요.
기꺼이 불편해지기 위해 자기컵을 챙겨 오신 은혜님은 집에 가는 길에‘즐거운’이라는 별칭을 만드셨데요!
헤라님,평소 문구류를 구입할 일이 없었는데 딸이 최근 유행하는 볼펜이라며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겠다 생각하셔서 거금 들여 구입한 현재 가장 소중한 소지품이라고 하셨어요.
바람따라 흘러 가기를 추구하신다는바람개비님바람따라 민우회에 오게 되었다는군요. 차 안에 필요한 물건이 가득 들어있어서 차 열쇠가 없으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비영리 단체를 연구 중인복교님은 3년동안의 공부내용, 정보들을 노트북에 기록하고 있다고 해요. 도서관, 집, 민우회에 올 때도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기록하시니 고장나면 정말 큰 일 나겠죠??
서로 알아가기를 한 뒤, 공동작업으로 무슨 그림인지 모르는 4조각의 그림을 하나씩 맡아 자신이, 그리고 우리가 원하고 만들고 싶은 세상에 대해서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회원과 활동가가 1:1로 짝이 되어 함께 1조각의 그림을 완성하였어요.
조각그림 그리고 나서 붙여 보니 다양한 색들이 어우러진 무지개, 달팽이, 빗방울, 면월경대, 무지개빛 날개를 가진 나비, 희망, 꿈, 사랑, 돌봄 등이 어우러진 알록달록 화려한 꽃이 되었네요.
우리가 원하는 여성주의 세상이 아름답게 꽃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해보았답니다.
바람개비님은 잎을 채우며 그 안에서 개개인의 삶이 모여진 우리들을 표현하셨고,평등단비가 내려달팽이도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길바라며 그림을 채우셨다고 해요.
은혜님은삶이 즐겁고 신남을 표현하셨구요. 그 안에 여성의 면월경대를 그리셨어요. 헤라님은다양함들이 어우러진 세상을바라는 마음으로 무지개빛으로 한 곳을 꾸미셨네요.
복교님은 자신이 바라는 세상이 있어야 할 단어들을 그림 주변에 적으셨어요. 중심만 보는 것이 아닌주변도 바라봐야 한다는 깊은 뜻이었었더라구요.
이날 모인 회원들은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세상을 표현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으로 참여하셨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 되는 회원님들이예요!!
서로 알아가는 시간은 1층 커피문에서 뒷풀이를 하며 계속되었지요.
신입회원만남의 날은 격월로 진행됩니다. 다음번 만남의 날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