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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포럼] TV성형프로그램을 통해서 본 의사・병원 방송협찬의 문제점

2015-06-05
조회수 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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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미디어이용자권익포럼>

 

TV성형프로그램을 통해서 본

 

의사병원 방송협찬의 문제점

 

 

현재 우리나라는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미용 목적의 양악수술 열풍이 불고 있으며 오래 전부터 성형 공화국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이렇게 된 이유는 기형적인 제작관행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방송사가 성형외과 등의 병원을 통해 제작비를 협찬 받습니다.그리고 병원은 방송이라는 공신력을 등에 업고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드러내놓고 병원을 홍보하는 실정입니다.이러한 방송사와 병원의 결탁으로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부작용과 수술의 위험성이 은폐된 성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형 정보를 얻고 나아가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들과 시청자일 것입니다.이는 국민 건강에 직결된 문제로 시급하게 논의되고 규제되어야 할 상황입니다.따라서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관련 규정,규칙 등의 개정을 통해 이를 규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포럼을 개최합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5611()오후230

장소:국회 의원회관1간담회의실

주최:남인순 의원/유승희 의원/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축사:유승희(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인사말:남인순(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사회:윤태진(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발제:조연하(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초빙교수)

 

토론:

김형성(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기획팀 팀장)

오광균(법률사무소 율평 변호사)

이나영(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이윤소(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사무국장)

홍정근(대한성형외과의사회 공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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