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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시청자단체 공동 토론회> 시청자관점에서 본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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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단체 공동 토론회>

 

시청자관점에서 본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

 

지난211일부터EBS가 지상파 최초로 다채널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그러나 시작부터 유료방송사와 재전송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유료방송사들은EBS2가 별도의 채널이므로 의무재전송 채널이 아니라는 입장이지만EBS의 경우EBS2가 별도 채널이 아니므로 의무재전송을 해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는 무료 보편적 서비스 확대 및 디지털 전환 이후 지상파직접수신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무엇보다 시청자의 권익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통위는 방송사업자들의 눈치 보기에 바쁘고 방송사업자들은 시청자 권익은 뒷전인 채 자신들의 이익만을 내세우고 있습니다.이에 시청자 관점에서 현재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의 문제가 무엇이고 지상파 다채널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를 모색 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자세한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2015325()오후3

장소:서울YMCA친교실(2)

주최:매체비평우리스스로,미디어세상열린사람들,서울YMCA시청자시민운동본부,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사회:송환웅(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발제:노영란(매비우스 사무국장)

 

토론

김광석(KBS다채널방송추진단 단장)

신동수(EBS다채널방송추진단 단장)

박병열(DTV코리아 사무총장)

한석현(서울YMCA시청자시민운동본부 팀장)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기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