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금)~1.15(일)까지 진행된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하며 함께 합니다] 신문광고 연명이
총 3,363명의 참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신문광고는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참사 22주기 장애인권리입법 예산 쟁취를 위한 전국집중결의대회〉가 예정된
1.20(금) 오늘 자 한겨레와 경향신문에 전면광고로 게재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3,363명의 참여자분들께 모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3,363명의 참여자 명단, 응원의 한마디는 아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홈페이지 글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문을 구매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신문광고 인증샷도 함께 SNS 등에 공유해주세요!
신문광고 지면, 참여자 명단, 응원의 한마디 보기 : https://equalityact.kr/sadd-ad/
[신문광고]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하며 함께 합니다
함께 자유롭게 이동합시다
함께 교육받고 일하며 동료시민으로 만납시다
함께 지역사회 이웃으로 살아갑시다
‘모두를 위한 평등’을 바라는 시민들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하며 함께 합니다
2001년 1월 22일 오이도역 장애인 추락 참사로부터 22년이 흘렀습니다.
지하철 역사 안으로, 버스 터미널로, 거리로 나선 장애인들은
한국사회 사전에 ‘이동권’이라는 단어를 새기며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의 권리를 열어왔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동등한 존엄’ 앞에 냉소하는 세상을 함께 바꾸고 싶습니다.
2008년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으로부터 15년이 지났습니다.
장애인권운동은 비장애인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사회,
장애인과 동료시민으로 관계 맺을 수 없도록 만드는 사회가
‘차별’때문임을 우리에게 일깨워주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모두를 위한 평등’ 앞에 팔짱 낀 정치를 바꾸고 싶습니다.
2023년 멈추지 않는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합니다.
자유롭게 이동할 권리, 동등하게 교육받고 노동할 권리,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시민으로 살아갈 권리를 나중으로 미루는 정치로 인해,
오늘도 우리 중 누군가는 먼저 나서서 지하철을 탑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책임을 정치에 촉구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자고 시민들에게 손을 내밉니다.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가장 앞장서 열어왔던 전장연과 함께
관용이 아니라 평등할 권리를, 배려가 아니라 동등한 존엄을 요구하며 함께 평등의 길을 내겠습니다.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하는 3,363명의 사람들과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신문광고 지면, 참여자 명단, 응원의 한마디 보기 : https://equalityact.kr/sadd-ad/
1.6(금)~1.15(일)까지 진행된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하며 함께 합니다] 신문광고 연명이
총 3,363명의 참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신문광고는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참사 22주기 장애인권리입법 예산 쟁취를 위한 전국집중결의대회〉가 예정된
1.20(금) 오늘 자 한겨레와 경향신문에 전면광고로 게재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3,363명의 참여자분들께 모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3,363명의 참여자 명단, 응원의 한마디는 아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홈페이지 글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문을 구매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신문광고 인증샷도 함께 SNS 등에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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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광고]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하며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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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교육받고 일하며 동료시민으로 만납시다
함께 지역사회 이웃으로 살아갑시다
‘모두를 위한 평등’을 바라는 시민들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하며 함께 합니다
2001년 1월 22일 오이도역 장애인 추락 참사로부터 22년이 흘렀습니다.
지하철 역사 안으로, 버스 터미널로, 거리로 나선 장애인들은
한국사회 사전에 ‘이동권’이라는 단어를 새기며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의 권리를 열어왔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동등한 존엄’ 앞에 냉소하는 세상을 함께 바꾸고 싶습니다.
2008년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으로부터 15년이 지났습니다.
장애인권운동은 비장애인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사회,
장애인과 동료시민으로 관계 맺을 수 없도록 만드는 사회가
‘차별’때문임을 우리에게 일깨워주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모두를 위한 평등’ 앞에 팔짱 낀 정치를 바꾸고 싶습니다.
2023년 멈추지 않는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합니다.
자유롭게 이동할 권리, 동등하게 교육받고 노동할 권리,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시민으로 살아갈 권리를 나중으로 미루는 정치로 인해,
오늘도 우리 중 누군가는 먼저 나서서 지하철을 탑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책임을 정치에 촉구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자고 시민들에게 손을 내밉니다.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가장 앞장서 열어왔던 전장연과 함께
관용이 아니라 평등할 권리를, 배려가 아니라 동등한 존엄을 요구하며 함께 평등의 길을 내겠습니다.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하는 3,363명의 사람들과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신문광고 지면, 참여자 명단, 응원의 한마디 보기 : https://equalityact.kr/sad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