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민우회 여성농구교실
“자유롭고 신나는 만번의뜀만번의슛,자신만만”
◆농구교실! 이렇게기획되었다...
최근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여전히 운동은 ‘남자에게 어울리는 것’으로 여겨집니다.특히 격렬한 몸 움직임을 동반하는 축구나 농구 등 구기 종목은 더욱 남성에게 적합한 종목으로 인식됩니다. 실제 축구장과 농구장을 점유하고 운동을 하고 있는 이들은 남성들이며,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클럽이나 동호회, 스포츠센터나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들도 거의 남성들입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여성들은 농구나 축구 등을 즐기고 싶어도 함께 할 사람, 맘껏 뛸 공간을 찾기조차 힘듭니다. 이처럼운동이 남성에게 적합하다는 사회 전반의 인식은 여성들이 다양한 운동에 참여하는 것을 제한해 왔습니다. 남성들은 어린 시절부터 놀이로서 체육활동에 익숙해지는 반면, 여성들은 체육활동이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여기거나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로부터 배제되는 데 익숙해집니다.
이에 한국여성민우회에서는 사회 전반의 인식을 넘어 여성들에게 자유롭고 신나는 체육활동 경험을 제공하고자 ‘여성농구교실’을 기획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성농구교실’의 체육활동 경험이 농구교실에 참가한 여성들에게 자신의 ‘몸’과 ‘건강’을 되돌아보고 ‘몸’에서 비롯되는 여성적인 한계를 벗어나 삶의 영역을 확장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농구교실!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본부 1팀>
강사: 김혜영, 하정화
기간: 7월 24일~8월 4일 2주간 총 6회
(화/목/토 오전9:00~11:30)
장소: 이촌역(4호선) 4번출구 중경고등학교 실내체육관
참가인원: 7명
<본부 2팀>
강사: 김혜영, 하정화
기간: 7월 25일~8월 11일 3주간 총 6회
(수 저녁7:00~9:30/토 오전9:00~11:30)
장소: 수-홍대 운동장,
토-이촌역(4호선) 4번출구 중경고등학교 실내체육관
참가인원: 13명
<본부 3팀>
강사: 편린
기간: 7월 25일~8월 11일 3주간 총 6회
(수 저녁7:00~9:30/토 오후1:30~4:00)
장소: 수-홍대 운동장,
토-이촌역(4호선) 4번출구 중경고등학교 실내체육관
참가인원: 16명
<남부 청소녀팀>
강사: 하정화
기간: 7월 23일~8월 10일 3주간 총 9회
(월/수/금 오후12:00~2:00)
장소: 강남구민체육관
참가인원: 13명
수업진행은 각자 강사님 재량에 맡겼습니다.
물론 참가자들! 모두 좋아했습니다.(반드시.. 분명... 전 그렇게 봤습니다.^^;;)
모든 수업들이 대부분 게임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운동을 못하거나 잘하거나 아무 상관없이 즐겁고 화기애애하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남부 청소녀팀은 첫 시간은 쭈뼛쭈뼛 서로 어울리지도 못하는 것 같더니 회수가 거듭할수록, 9회도 모자라다며 또 하고 싶다고 아쉬움을 마구마구 전했습니다.
역시 젊은 체력은 무척 생생하더이다...^^
남부 오경은 활동가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한다며, 중고등학생들보다 초등학생들의 열의가 더욱 높았다고, 여성들에게 어릴 적부터 체육놀이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사회적 문화와 환경이 뒷받침해준다면 남성들의 전유물인 듯했던 체육활동을 여성들도 아무 문제없이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즐겁게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짧은 농구교실!
너무 아쉬워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이후에도 농구교실! 생생보고가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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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교실! 생생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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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 여성농구교실
“자유롭고 신나는 만번의뜀만번의슛,자신만만”
◆농구교실! 이렇게기획되었다...
최근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여전히 운동은 ‘남자에게 어울리는 것’으로 여겨집니다.특히 격렬한 몸 움직임을 동반하는 축구나 농구 등 구기 종목은 더욱 남성에게 적합한 종목으로 인식됩니다. 실제 축구장과 농구장을 점유하고 운동을 하고 있는 이들은 남성들이며,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클럽이나 동호회, 스포츠센터나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들도 거의 남성들입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여성들은 농구나 축구 등을 즐기고 싶어도 함께 할 사람, 맘껏 뛸 공간을 찾기조차 힘듭니다. 이처럼운동이 남성에게 적합하다는 사회 전반의 인식은 여성들이 다양한 운동에 참여하는 것을 제한해 왔습니다. 남성들은 어린 시절부터 놀이로서 체육활동에 익숙해지는 반면, 여성들은 체육활동이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여기거나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로부터 배제되는 데 익숙해집니다.
이에 한국여성민우회에서는 사회 전반의 인식을 넘어 여성들에게 자유롭고 신나는 체육활동 경험을 제공하고자 ‘여성농구교실’을 기획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성농구교실’의 체육활동 경험이 농구교실에 참가한 여성들에게 자신의 ‘몸’과 ‘건강’을 되돌아보고 ‘몸’에서 비롯되는 여성적인 한계를 벗어나 삶의 영역을 확장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농구교실!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본부 1팀>
강사: 김혜영, 하정화
기간: 7월 24일~8월 4일 2주간 총 6회
(화/목/토 오전9:00~11:30)
장소: 이촌역(4호선) 4번출구 중경고등학교 실내체육관
참가인원: 7명
<본부 2팀>
강사: 김혜영, 하정화
기간: 7월 25일~8월 11일 3주간 총 6회
(수 저녁7:00~9:30/토 오전9:00~11:30)
장소: 수-홍대 운동장,
토-이촌역(4호선) 4번출구 중경고등학교 실내체육관
참가인원: 13명
<본부 3팀>
강사: 편린
기간: 7월 25일~8월 11일 3주간 총 6회
(수 저녁7:00~9:30/토 오후1:30~4:00)
장소: 수-홍대 운동장,
토-이촌역(4호선) 4번출구 중경고등학교 실내체육관
참가인원: 16명
<남부 청소녀팀>
강사: 하정화
기간: 7월 23일~8월 10일 3주간 총 9회
(월/수/금 오후12:00~2:00)
장소: 강남구민체육관
참가인원: 13명
수업진행은 각자 강사님 재량에 맡겼습니다.
물론 참가자들! 모두 좋아했습니다.(반드시.. 분명... 전 그렇게 봤습니다.^^;;)
모든 수업들이 대부분 게임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운동을 못하거나 잘하거나 아무 상관없이 즐겁고 화기애애하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남부 청소녀팀은 첫 시간은 쭈뼛쭈뼛 서로 어울리지도 못하는 것 같더니 회수가 거듭할수록, 9회도 모자라다며 또 하고 싶다고 아쉬움을 마구마구 전했습니다.
역시 젊은 체력은 무척 생생하더이다...^^
남부 오경은 활동가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한다며, 중고등학생들보다 초등학생들의 열의가 더욱 높았다고, 여성들에게 어릴 적부터 체육놀이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사회적 문화와 환경이 뒷받침해준다면 남성들의 전유물인 듯했던 체육활동을 여성들도 아무 문제없이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즐겁게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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