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현안][후기] 2026 6·3 지방선거,교육감 선거에 등장한 성소수자 혐오선동 뿌수기💥

2026-06-10
조회수 258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구석구석 게시된 모 교육감 후보의 혐오 선동 현수막으로 많은 시민들이 분노했었는데요😡(해당 후보는 ‘성평등 교육환경 조성 기본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겠다고도 했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가이드라인에도 성소수자 비하 등 편견·차별을 조장하는 단어나 문구가 담긴 옥외광고물을 금지할 수 있다고 되어있음에도 버젓이 시내 곳곳에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분노한 시민들이 민원도 넣고 선관위에 문의도 했지만 조치가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선거가 끝날 때까지 어떠한 조치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민우회 활동가들도 긴급액션을 계획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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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액션 일정표(5/28)

• 15시 30분 @홍익여고

• 16시 @망원시장

• 16시 30분 @망원역


민우회 사무실이 있는 망원동 근처에도 해당 현수막이 많이 걸려있어 학교, 시장, 지하철으로 이동하며 규탄 액션을 진행하기로 하였는데요. 🏃🏻‍♀️‍🏃🏻‍🏃🏻‍♂️‍


💥🌈혐오 선동 현수막 앞에서 아래의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액션을 진행했습니다. 🧍🏻‍♀️🧍‍♂️🧍🏻🧍🏻‍♂️🧍‍♀️🧍🏼

• 성소수자·퀴어 우리가 여기 있다

• 성소수자 차별·혐오없는 교육이 필요하다

• 청소년 성소수자는 어디에나 있다

• 차별금지법 응급 시급

• 포괄적 성교육 몹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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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하게 공지했음에도 장소를 이동할 때마다 공지를 보고 찾아온 시민분들이 액션에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액션을 진행하러 간 곳에는 이미 분노한 시민들이 혐오 선동 현수막 밑에 ‘댓글 현수막’을 달아 놓기도 했고 무지개 리본을 달아놓기도 했습니다.🏳️‍🌈 또 액션 진행동안 후보 유세차량에서 응원을 보내는가 하면, 지나가면서 환호해 주는 시민분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긴급액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선거기간을 이용한 성소수자 혐오 선동에 함께 분노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지방선거 때마다 일부 후보들이 혐오, 차별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게시하곤 합니다. 공약과 정책보다 선거를 이용한 혐오 선동에 진심인 후보들을 다시는 보지 않게되길 바라며, 이러한 혐오와 차별이 우리의 일상으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차별금지법이 빨리 제정되었으면 합니다. 🌈




'나 하나쯤'이 세상을 바꾸는 법

아무리 작아 보일지라도 우리의 이야기는, 참여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성평등한 세상을 향해 지금 바로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