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부의 언론탄압을 규탄한다
: 대통령실의 MBC 기자 전용기 탑승 불허에 부쳐
11월 9일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동남아 순방 MBC 기자에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가를 통보했다. 대통령실은 “최근 MBC의 외교 관련 왜곡, 편파 보도가 반복돼온 점을 고려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탑승 불가 통보는 단순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할 수 없다. 이는 명백히 언론사의 취재를 통제하는 반민주적인 행태이다.
입맛에 맞지 않는 언론에 불이익을 주며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언론 탄압을 당장 중단하라. 우리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결정을 규탄하며 앞으로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행태들에 맞설 것이다.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부의 언론탄압을 규탄한다
: 대통령실의 MBC 기자 전용기 탑승 불허에 부쳐
11월 9일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동남아 순방 MBC 기자에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가를 통보했다. 대통령실은 “최근 MBC의 외교 관련 왜곡, 편파 보도가 반복돼온 점을 고려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탑승 불가 통보는 단순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할 수 없다. 이는 명백히 언론사의 취재를 통제하는 반민주적인 행태이다.
입맛에 맞지 않는 언론에 불이익을 주며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언론 탄압을 당장 중단하라. 우리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결정을 규탄하며 앞으로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행태들에 맞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