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

여성건강<렛미인> 제작중단 결정을 환영한다

2015-09-18
조회수 8505

논평

 

 

<렛미인>제작중단 결정을 환영한다

 

 

917<렛미인>제작진은 미용 성형을 소재로 한 포맷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그동안 성형광고와 다름없는TV성형 프로그램의 방송 중단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우리 여성단체들은<렛미인>제작진의 이러한 결정을 환영한다.

 

시민사회와 시청자는<렛미인>과 같은TV성형 프로그램이 성형수술의 긍정적인 측면만을 다루어 손쉽게 성형수술을 선택하도록 만든다는 비판을 해 왔다.이러한 측면에서<렛미인>제작진의 이번 결정이 유사한 포맷의 프로그램 제작중단으로 이어져,미디어가 국민 건강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력을 줄여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촉구한다.또한 이미 제작된<렛미인>프로그램도 재방송하지 않기를 요청한다.

 

앞으로 제작진이 밝힌 바와 같이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특히 우리 사회에 만연한 외모차별을 뛰어넘을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하길 바란다.또한 우리 여성단체들은TV성형 프로그램에 대한 감시를 계속해 나갈 것이며,다양한 몸이 인정받고 다른 외모로 인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2015918

서울YWCA,언니네트워크,여성환경연대,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단체연합,한국여성민우회,한국여성의전화

 

 

 

 

 

 

 

 

 

활동 경과

 

65

 

 

 

렛미인 방송중단 요구 기자회견

기자회견에서는<렛미인>은 즉각 방송을 중단하고,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리감독기관은TV성형 프로그램이 제작되지 않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

611

 

 

 

 

<TV성형프로그램을 통해서 본 의사·병원 방송협찬의 문제점>토론회 개최

협찬 관련 규정,규칙 등의 개정을 통해TV성형 프로그램을 규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 수렴.그 결과 광고금지 품목에 준하여 협찬금지 품목을 명시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렸고,이러한 토론의 결과는824협찬고지에 관한 규칙일부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에 담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

511~630

 

 

TV성형 프로그램 방송 중단 요구 서명운동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총5,107명의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동참.이는83CJ E&M측에<렛미인>중단에 대한 요구서와 함께 첨부.

83

 

 

 

 

CJ E&M측에TV성형프로그램<렛미인>에 대한 우리의 요구 전달

가장 우선적으로는 방송중단을 요구하였고,중단할 수 없을 경우TV성형 프로그램의 폐단을 경계하기 위해 의료기관으로부터 일체의 협찬을 받지 말 것,출연자의Before & After영상을 보여주지 말 것,출연하는 의사의 자질을 철저히 검증할 것,방송 전후 광고에서 대부업 광고는 없앨 것 등의 원칙을 지킬 것을 요구.

824

 

방송통신위원회에 협찬고지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 제출

병원과 의사는 협찬고지가 아니라 협찬을 금지하는 조항을 신설할 것을 요구

94

 

 

 

<렛미인>방송금지가처분신청 썬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 선종문 변호사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TV성형 프로그램이 더 이상 방송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썬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 선종문 변호사와 함께<렛미인>에 대한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

917

 

미용 성형을 소재로 한 포맷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는다는<렛미인>제작진의 공식입장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