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활동참여기] 2004년 1월 14일, 날씨:무지하게 추움
2004년 1월 14일, 날씨:무지하게 추움 이원형 : 여성노동센터 회원, 일상속의차별모니터위원회 여신 누구에게서 시작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사실은 알고 있다 ==;;), 3개월 여의 자원활동기를 쓰라는 압력(?!)이 가해졌다. 자원활동기라 . 말이 '자원활동기'지, 실은 공개적인 일기를 쓰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내 '활동'은 이미 내 '일상'이니. 그러나 드러내 놓고 일기 쓰는 일이란 누구에게나 힘들 것인 바, 이를 어쩐다? "자원활동 언제부터 올 건데?" '단순 사무보조'를 하면서도 신났다?! 꿩 먹고 알 먹고... 나를 '업'시키는 일 따우와 같이 자원활동 할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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