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상반기*함께가는여성] 모람활짝-민우회 소모임 활동 어렵지 않아요
★모람활짝
민우회 소모임 활동 어렵지 않아요
여는 민우회 회원팀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내 삶에 촉촉한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싶다면, 민우소모임으로 오세요.
※ 총 11개의 소모임이 운영 중이고, 아래의 소모임이 소모임원을 모집합니다. :)
▶ 보스턴모임 (격주 화요일/담당: 노새)
‘핸드메이드, 슬로우 라이프, 자급자족기술'
어쩐지 이 키워드들에 마음이 간다면 당신도 언젠가 보스턴 멤바! 우드카빙(숟가락 만들기), 자전거 배우기를 거쳐 시즌제로 주제를 바꿔가며 운영 중. 2017 SS시즌에는 차를 나눠 마시며 자수를 놓고 있습니다.
모임 끝에 즐기는 루미큐브(보드게임) 게임도 보스턴모임에서 놓칠 수 없는 빅 재미.
▶ 너머(격주 금요일/담당: 이서)
희곡, SF, 시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여성주의 문학을 발견하고, 읽고, 읊고, 원한다면 씁니다. 극작가 하이네 밀러는 말했지요.
“필요로 하는 것은, 더 많은 유토피아, 더 많은 환상, 그리고 환상을 위한 더 많은 자유공간이다."
▶ 본다큐(담당: 제이)
다큐멘터리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2017년 모임에선 <야근 대신 뜨개질>, <레드마리아>를 보았고,
앞으로 볼 예정인 다큐는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 <페르세폴리스>, <할머니의 먼 집>, <쿼바디스>, <빛을 향한 노스탤지어>, <그리고 싶은 것>, <상냥한 앨리스>. 보고픈 작품은 그때그때 추가합니다. 다큐보기 외에도 가끔 영화제 놀러가기, 느긋한 소풍, 책 읽고 얘기하기 등등 함께 할 페미니스트 친구들을 만나요.
▶ 여:백 (담당: 모구)
여백에는 이런 사람들이 모여 있어요.
1. 페미니즘 책을 좋아한다.
2. 책 읽고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한다.
3. (아쉬우니까) 뒤풀이도 가는 걸 좋아한다.
4. 신나게 수다를 떨다 보면 어느새 장르불문 본인 취향 영업중......
페미니즘과 책을 주제로 수다 떨기 좋아하는 당신, 여백으로 어서 오세요 '-'/
▶ 그림일기 3기 (담당: 부추)
드로잉 소모임 <그림일기>는 그림이 낯선 사람들이 모입니다.
* 그림에 대해 잘 그렸다, 못 그렸다 평가하지 않습니다.
* 그저 그림과 친해져보겠다는 그 심정으로 스케치북을 열고 펜을 듭니다.
▶ 순하리 (목요일/ 담당: 바사)
순하리는 여성주의 세미나 모임입니다. 하지만 책만 읽는 곳은 아니랍니다. 만들기, 여성 영화제 관람, 사회적 이슈 토론 등 모든 것이 순하리의 주제가 됩니다. 지금은 아내가뭄(애너벨 크랩)을 읽고 있어요. 책을 다 읽으면 한강으로 돗자리 들고 소풍도 갈 예정이랍니다. 야호!
❚ 여는 민우회 회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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