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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이야기> 고용주의 횡포에 짓밟힌 어린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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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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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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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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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81
<일터이야기>
고용주의 횡포에 짓밟힌 어린 꿈
요즘 억울하게 직장을 잃은 사람이 많겠지만 유치원 교사들은 그 훨씬 이전부터 많은 부당한 대우를 감수해 왔었다. 소규모 단위에다가 유아 교육이 기간학제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에 사회적으로도 정식 교육 기관으로 취급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 안에 있는 우리들의 대우는 오죽하랴. 유아 교육이 제대로 대접을 받아야 우리 교사들도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거기에 교사들의 조직된 힘이 필요함은 두말할 것도 없다. 이것은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바로 현장에 있는 교사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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