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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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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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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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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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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안녕하세요, 한국여성민우회입니다.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나요? 민우회는 요즘 교육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민우회 9개 지부와 본부 활동가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활동팁을 주고받는 디딤돌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2주간 무려 37강이나 진행되어 '이 정도면 미니 대학 아니냐', '프로그램 담당자를 학장으로 모시자' 활동가 채팅방이 시끌시끌 하였답니다.
아, 유튜브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기 위해서 영상 교육도 받았어요! 멋진(!) 촬영 구도를 배웠는데, 조별 실습 시간에 모두가 그 구도로 영상을 찍어와서 강사님이 "아니, 다들 이렇게 찍어오면 어떡하죠?" 다소 난감해 하시기도...(민우회 유튜브를 주목해주세요!)
인사말이 길었죠? 요즘 민우회는 이렇게 지내고 있답니다. 부지런히 배운 것을 잘~ 펼쳐 나갈 민우회의 모습, 앞으로도 관심 갖고 살펴봐주시고 오늘 소식도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설문] AI는 성차별이 뭔지 알까?
성평등한 AI를 고민하는 업계 종사자·연구자와 이용자를 찾습니다!
[크로스인터뷰] 노새, 효선님을 만나다
스포츠와 아드레날린과 물질만능주의에 관한 고찰(아님)
[후기]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노동자가 아니라고요?
하나도 프리하지 않은 프리랜서, 전혀 특수하지 않은 특수고용노동자
[후기] 쏟아지는 콘텐츠속 한줄기 빛 영업팀 첫 만남!
영업팀? 대체 뭘 판매하는 건가요...?
[설문] AI는 성차별이 뭔지 알까?
[설문1] AI를 이용하며 겪은 차별·혐오 사례를 제보해주세요!
채용, 의료, 운송, 교육, 쇼핑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AI. 우리는 기술의 발전을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되는 걸까요? 흔히들 기술이 인간보다 정확하고 공정하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AI를 이용하며 겪은 차별·혐오 사례를 제보해주세요! AI가 활용되는 다양한 분야를 페미니즘 관점에서 살펴보고, 성평등한 기술이 구축되기 위해서 보완되어야 할 점을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설문2] 성평등한 AI를 고민하는 업계 종사자·연구자를 찾습니다!
✔ 성차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술이 현실의 성차별을 가속화 시키진 않을까 고민되시는 분
✔ 성평등 관점의 윤리 교육이 부재한 현장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계신 분
✔ 업계에 여성 동료가 부족한 상황을 고민하고 계신 분
✔ 이루다 사태를 목격하며 AI와 성차별 문제를 현장에서 고민하고 계신 분
이외에도 나누고 싶은 문제의식이 있다면 누구나 환영!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크로스인터뷰] 노새, 효선님을 만나다
스포츠와 아드레날린과 물질만능주의에 관한 고찰(아님)
홈 스윗 홈에 마초(8세 고양이)님도 함께했다고 하는데요. 마사지건 소유자이자 농구인(?)이자 식물인(?) 등등등 다양한 부캐를 가지고 계신 효선님과 1800루멘 자전거 전조등의 소유자이자 스포츠인(?) 활동가 노새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후기]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노동자가 아니라고요?
하나도 프리하지 않은 프리랜서, 전혀 특수하지 않은 특수고용노동자
“아…. 저는 노동자가 아니었군요. 오늘 처음 알았어요.”
민우회가 지난 4월 15일과 20일 2차례에 걸쳐 개최한 ‘프리랜서,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 등 여성노동자 집담회’에 참여한 여성 노동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참가자는 남들과 같은 시간에 출근하고 남들과 같이 업무 지시를 받고 일하다가 퇴근하지만, 동료들과는 신분이 전혀 달랐습니다.
업무 시간도 장소도 내용도 방법도 ‘프리’하게 스스로 정할 수 없지만, 법적으로 그는 ‘프리랜서’인데요. 왜 이렇게 된 것인지 알고 싶다면 또, 민우회가 ‘비정형노동’에 집중하는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후기]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줄기 빛 영업팀 첫 만남!
영업팀? 대체 뭘 판매하는 건가요...?
민우회는 작년부터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이라는 이름의 ‘성평등한 콘텐츠’를 찾아 나서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계속 계속 콘텐츠를 추천받고 있는 것 알고 계시죠? (저기 아래 '민우회 활동이 더 궁금한 당신을 위한 소식' 첫번째에 모집 링크가 있습니다!)
이렇게 추천받은 콘텐츠들을 페미니즘 관점으로 비평하고 널리널리 퍼트릴(바로 '영업'할) 13명의 회원들이 쏟콘빛 영업팀 멤버입니다.
유쾌한 별칭 소개부터 콘텐츠 모니터링 연습(이라고 쓰고 수다라고 읽는ㅎㅎ)까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민우회 활동이 더 궁금한 당신을 위한 소식
(자세한 내용은 각 문단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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