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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세이브미얀마 #Save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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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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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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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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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안녕하세요. 한국여성민우회입니다.
사흘 전이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이었지요. 1980년의 광주를 떠올리면 자연스레 지금의 미얀마를 떠올리게 되는 것 같아요.
민우회는 5월 18일 미얀마 시민들에게 연대의 마음을 담은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미얀마 여성의 도움을 받아 버마어로도 연대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어요. 버마어를 한국어로 다시 번역해 보니 ‘미얀마 시민에게 연대의 마음을 보냅니다.’라는 문장이 ‘버마 국민과 나란히 서 있습니다.’라고 되어있어서 뭉클하기도 했습니다.
먼 곳에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되는 마음이 있겠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조금씩 연대와 지지의 마음을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도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신청] 2021년 상반기 신입회원 세미나~! (마감임박)
페미니즘으로 세상을 읽고, 함께 나아갈 페미니스트 친구들을 만나는 곳
[모집]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두번째 콘텐츠를 모집합니다!
영화, 드라마, 웹툰, 유튜브 모든 장르 대환영
[후기] 전국 민우회 활동가 온라인 디딤돌 네트워킹
무려 33강... 이것은 대학인가 민우회인가
[인터뷰이 모집] 프리랜서, 특수고용, 플랫폼... 지금 비정형노동을 하고 계신가요?
지금 당장 전화 인터뷰 신청할까?
[SNS액션] 2021년 5월 18일 오늘, 미얀마 시민에게 연대의 마음을 보냅니다.
#SaveMyanmar #세이브미얀마
[신청] 2021년 상반기 신입회원 세미나~! (마감임박)
페미니즘으로 세상을 읽고, 함께 나아갈 페미니스트 친구들을 만나는 곳
집,직장,학교에서 말이 통하는 사람이 없을 때~!
페미니스트로서 겪는 고민들을 나눌 공간이 없을 때 일상 속 혐오에 맞서 싸우고 싶은데 혼자서는 버겁게 느껴질 때~!
페미니스트 친구들을 만나는 곳 민우회 [신입회원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모집]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두번째 콘텐츠를 모집합니다!
영화, 드라마, 웹툰, 유튜브 모든 장르 대환영
쏟아지는 콘텐츠 속에서 우리가 볼만한 콘텐츠를 알고 계시나요? 완벽한 페미니즘 콘텐츠가 아니라도 괜찮아요. 여성 주인공, 여성 서사, 여성 감독이 빛나는 콘텐츠이거나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사고를 확장시켜주는 콘텐츠도 좋습니다.
이제, 주저 말고.. 알려주세요! 좋은 정보는 함께 나눠야 해요! 페미니스트들과 쏟콘빛 영업팀이 4월에 추천한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받은 콘텐츠는 6월 중에 공개됩니다!
[후기] 전국 민우회 활동가 온라인 디딤돌 네트워킹
무려 33강... 이것은 대학인가 민우회인가
민우회에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본부와 9개 지부(고양, 광주, 군포, 서울동북, 원주, 인천, 진주, 춘천, 파주)가 함께하고 있는데요.
각 지역과 본부의 활동가들이 온라인 줌에서 만나 각자가 쌓은 실무, 이슈, 일상의 경험을 서로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 바로 디딤돌 네트워킹이랍니다.
〈프로젝트 기획 맛집 비법공유〉와 같이 실무에 대한 이야기부터 90-00년대 음악을 함께 즐기는 〈민우탑골하우스〉까지 무려 33강에 빛나는 디딤돌 네트워킹의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인터뷰이 모집] 프리랜서, 특수고용, 플랫폼... 지금 비정형노동을 하고 계신가요?
지금 당장 전화 인터뷰 신청할까?
프리랜서, 특수고용, 플랫폼... 지금 비정형노동을 하고 계신가요?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유급휴가도 없고, 해고 제한도 없고, 퇴직금·실업급여도 없고... 노동자 범위, 너무 좁은 거 아니야?
‘근로기준법’의 노동자 판단기준을 확대하기 위해서
프리랜서,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인 당신의 경험을 들려주세요.
[SNS액션] 2021년 5월 18일 오늘, 미얀마 시민에게 연대의 마음을 보냅니다.
#SaveMyanmar #세이브미얀마
1980년 5월, 대한민국 광주의 시민은 민주주의를 요구하며 군부 독재 세력에 맞서 싸웠습니다.
2021년 5월 18일 오늘, 한국의 페미니스트는 군부 독재에 맞선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미얀마 시민에게 연대의 마음을 보냅니다.
#SaveMyanmar #WhatsHappeningInMyanmar #HearTheVoiceOf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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