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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기후위기와 미디어가 무슨 상관이람?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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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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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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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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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안녕하세요, 한국여성민우회입니다.
오늘도 35도...34도...35도...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는데, 건강히 잘 지내시나요?
무더위와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며 기후위기를 늦추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는 걸 더욱 느끼는 요즘인데요. 그래서 민우회는 기후위기 시대에 미디어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는 [기후위기X미디어X페미니즘]이라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카드뉴스부터 해시태그 액션까지 많(은)관(심)부(탁), 많(은)참(석)부(탁)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도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카드뉴스/해시태그 액션] 기후위기X미디어X페미니즘
#제로웨이스트 #비건 #일회용품 #육식전시
[크로스인터뷰] 밍기뉴x인경(전기뱀장어)의 만남
*페미니즘, 비건 그리고 음악*
[카드뉴스/설문조사] 서른이 넘어야, 결혼을 해야 집이 필요한가요?
차별적인 무주택기간 가점제에 질문을 던지다!
[설문조사] 업무지시 받으면서 일하는 내가 ‘노동자’는 아니라고요?
고용형태가 점차 다양해지는 최근의 급격한 노동환경을 반영하지 못하는 현행 법과 제도를 바꾸기 위한 설문에 함께 해 주세요.
[카드뉴스/해시태그 액션] 기후위기X미디어X페미니즘
#제로웨이스트 #비건 #일회용품 #육식전시
엄청난 더위와 폭우를 겪으며, 올해도 기후위기를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의 미디어는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요?
미디어에 일회용품이 지나치게 많이 등장하지 않나요?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출연자들이 일회용품에 담긴 배달음식을 먹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요. 또, 육식을 과도하게 전시하지는 않나요? 축산업은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만 많은 미디어에서 '치느님', '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앞으로'와 같은 표현으로 육식을 권유합니다.
하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미디어도 있었어요. 어떤 작품일까?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으로 카드뉴스를 보러오세요~
여러분이 본 드라마, 예능, 광고는 어땠나요? #제로웨이스트 #비건 #일회용품 #육식전시 #미디어와기후위기 해시태그와 함께 미디어의 좋은 사례와 나쁜 사례를 SNS에 올려주세요!
[크로스인터뷰] 밍기뉴x인경(전기뱀장어)의 만남
*페미니즘, 비건 그리고 음악*
회원들과 더욱 지독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매월 한 명의 회원을 회원팀 활동가가 찾아갑니다. 2021 한국여성민우회 [크로스인터뷰]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인터뷰는 회원팀 활동가 밍기뉴가, 민우회원 인경(전기뱀장어)를 만났습니다.
2020년 낙태죄 폐지 필리버스터를 계기로 민우회 회원이 되었고 도밍고, 도토리라는 고양이와 함께 살며 비건을 실천하고 있는! 밴드 전기뱀장어 보컬 인경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보컬이 취미인 역시나 비건을 지향하는 밍기뉴의 이야기도 소개합니다!
민우회원 인경과 활동가 밍기뉴의 크로스 인터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보러오세요~ (고양이 도밍고와 도토리, 강아지 뭉게와 구름이 사진도 있답니다!)
[카드뉴스/설문조사] 서른이 넘어야, 결혼을 해야 집이 필요한가요?
차별적인 무주택기간 가점제에 질문을 던지다!
무주택기간 가점제란 분양주택 아파트청약과, 장기전세주택 공급의 동일순위 경쟁 시 적용되는 가점제도입니다. 무주택 기간이 길 수록 아파트청약, 공공임대주택 입주에 유리한 것인데요. 그런데 신청자의 연령이 30세가 되는 날부터 무주택 기간을 인정해 주고, 30세 미만이더라도 결혼(혼인신고)를 하면 무주택 기간을 인정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는 만 30세 미만 청년을 독립된 주체로 인정하지 않고, 원가족에 소속되어 부양을 받는 존재로 여기는 인식에서 비롯하는 것으로서 나이에 의한 차별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법률혼 외 관계(동거·사실혼 등)의 가구에 대하여 혼인 여부에 의한 차별을 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가에 문제 제기를! 가족중심주의의 차별적인 주거공급 제도, 할 말 많은 사람들 모여라! 현행 무주택기간 가점제 기준에 대한 의견, 나이와 혼인여부에 따른 주거 차별 경험을 설문조사에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민우회는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을 제기합니다!
[설문조사] 업무지시 받으면서 일하는 내가 ‘노동자’는 아니라고요?
고용형태가 점차 다양해지는 최근의 급격한 노동환경을 반영하지 못하는 현행 법과 제도를 바꾸기 위한 설문에 함께 해 주세요.
“매일 출퇴근해서 일해요. 현장에서 바로 업무지시가 이뤄지니까요. 회사 요청에 따라서 일하는 시간도 조정하고요. 그런데 받는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고 임신이라도 하면 그만둘 수밖에 없죠.“
- 비정형노동자 전화 인터뷰 중에서
프리랜서,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 근로계약서는 쓰지 않지만 분명히 ‘노동자’로 일하면서도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비정형노동자’. 유급휴가도 없고, 해고 제한도 없고, 퇴직금·실업급여도 없고... 왜 노동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걸까요? 일하는 사람들 모두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서, 당신의 경험을 들려주세요.
* 인터뷰에 참여해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30명)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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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각 문단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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