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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괜찮아 정(신)병이야, 사실 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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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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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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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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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안녕하세요. 한국여성민우회입니다.
하반기 민우회에서는 8개의 소모임을 진행했었는데요. 각 소모임은 순항하며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께 꾸벅(ʘᴥʘ) 감사인사드립니다. (이후 소모임 후기들도 올라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회원소모임 ‘페미정신’에서는 우울증, 조울증, ADHD, 불안증세 등 자신의 정신질환 이어말하기 행사를 준비 중입니다. 한국에서는 정신질환에 대해 너무 과장하거나 축소한 채 이야기를 나누곤 하는데요. 오랜 밤 ”왜 나만?“이라고 생각하신 적 있으신가요? 정신질환을 처음 인지하게 된 계기, 그 과정에서 어려움, 깨달은 점에 대해 페미니스트 정신질환자들과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자세한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회원 참여 행사 이외에도 풍성한 소식을 준비했으니 소식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이어말하기] 괜찮아 정(신)병이야, 사실 안괜찮아
괜찮지만 사실 안 괜찮은 정(신)병에 대해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는 이어말하기
[유튜브] 이렇게 일하는데 노동자가 아니라고요?
왜 우리는 노동자가 아닌가요? 비정형노동자 3인의 인터뷰
[유튜브] 1인칭 페미니즘
"페미니즘 대체 몰까?" 정답이 없는 질문에, 다양한 페미니스트가 답한다
[크로스인터뷰] 제이x다정, 일의 좋음과 싫음
“거 퇴사하기 좋은 날이네”, 직장인에서 자영업자가 된 민우회원 다정의 일의 좋음과 싫음
[카드뉴스] 언론이 성폭력사건을 다루는 방식_'수치심어워드' 결과발표
성폭력피해자 및 가해자를 문제적으로 그려난 성폭력 기사 제보 결과
[이어말하기] 괜찮아 정(신)병이야, 사실 안 괜찮아
괜찮지만 사실 안 괜찮은 정(신)병에 대해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는 이어말하기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 조현병은 잠재적 범죄자? 한국은 정신질환에 대해 너무 과장하거나 축소하곤 합니다. ”왜 나만“이라며 잠 못 들었던 밤에 대해 페미 정신질환자들과 우리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 이어말하기 포스터는 회원 ‘이도’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
* 일시 : 2021년 11월 25일(목), 저녁 7시 반~9시 반
* 장소 : 민우회 지하 1층 원경선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 진행합니다.)
* 주최 : 페/미/정/신
(페미정신은 민우회 회원 소모임으로 매 주 화요일 모여 책 [정신병의 나라에서 왔습니다]를 함께 읽고 있습니다.)
* 문의 : 02-737-5763, [email protected]
[유튜브] 나는 노동자입니다
왜 우리는 노동자가 아닌가요? 비정형노동자 3인의 인터뷰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 썸네일의 이미지는 수신지 작가님이 작업해주셨습니다)
[유튜브] 1인칭 페미니즘
정답이 없는 질문에, 다양한 페미니스트가 답한다
페미니즘, 너는 대체 몰까?
정답이 없는 질문에, 다양한 페미니스들이 답합니다.
드라마가 불편해진 페미니스트들은 어떤 장면을 싫어할까요? 반면 페미니스트가 열광하는 콘텐츠가 있다는데 그건 뭘까요?, 10년 전 나에게 얘기를 할 수 있다면 나는 내게 어떤 말을 할까요?
[크로스인터뷰] 제이x다정, 일의 좋음과 싫음
“거 퇴사하기 좋은 날이네”, 직장인에서 자영업자가 된 민우회원 다정의 일의 좋음과 싫음
회원들과 더욱 지독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매월 한 명의 회원을 회원팀 활동가가 찾아갑니다. 2021 한국여성민우회 [크로스인터뷰] 프로젝트, 일곱 번째 인터뷰는 회원팀 활동가 제이가, 민우회원 다정을 만났습니다.
12년 간의 디자이너-회사원 생활을 그만두고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한 10년 차 민우회원 ‘다정’이 본인의 작업실로 활동가 ‘제이’를 초대했는데요.
민우회 가입 계기부터 일에 좋은점과 싫은점, 노동의 철학까지 주고받는 시간이었습니다.
(* Quiz. 제이 활동가는 활동가가 되지 않았으면 뭐가 되고 싶었을까요? ,
그 답을 크로스인터뷰에서 확인하세요~)
후기를 같이 보시죠.
[카드뉴스] 언론이 성폭력사건을 다루는 방식_'수치심어워드' 결과발표
성폭력피해자 및 가해자를 문제적으로 그려낸 성폭력 기사 제보 결과
2021년 7월6일부터 8월13일까지 민우회성폭력상담소는 기사이미지에 성폭력피해자 및 가해자를 문제적으로 그려낸 사례를 제보받았는데요. 총 기사 193건(언론사 39곳)이 제보되었습니다.
언론이 성폭력 피해자를 다루는 방식의 문제를 지적하며 '수치심상'을 수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누르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민우회 활동이 더 궁금한 당신을 위한 소식*
(자세한 내용은 각 문단 클릭!)
경기도교육청 교육자의 불법 촬영에 대한 실질적 재발방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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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신입회원 만남의 날, 페미니스트 젠가를 통해 신입회원분들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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