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페미니스트가 되기 위한 새모람 프로젝트~! ‘멋진 페미니스트가 되기 위한 새모람프로젝트’는 민우회 신입회원을 위한 모임으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여성주의, 평등감수성, 민우회 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나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랍니다. 11월 16일 첫모임이 있습니다. 멋진 페미니스트가 되고 싶은 여러분, 신청해요~ 어서~ ☞자세히보기
▶ 민우회 회원 송년회~! 12월 9일 토요일 오후5시~ 회원 송년회가 열립니다! 모두들 시간 비워 놓으세요~^^ (장소 추후공지)
[놀러와] 그녀는 웃으며 내게 손을 흔들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자신과 닮은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는 못생긴 딸아이를 데리고 와서 나의 집을 쑥밭으로 만들어 놓고 떠났다. 아이는 정말 못생겼다.아이의 외할머니, 즉 내 친구의 모친은 아이의 못생긴 얼굴이 애 아빠의 어글리함 때문이라는 논리적 결론에 힘입어 '고마, 종자를 배려놨다.' 라는 심금을 울리는 한 말씀을 남기셨다...
[따우] 그녀 이야기 - 전세보증금 반환 청구소송의 추억 그저, 판결이 날 때까지만 기다리면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겉보기엔 일상과 다름없었지만 아무 일 없어도 심장은 요동을 쳤고, 하루에 서너 번은 대법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사건 내용을 조회했다. 사건진행 내역에 한 줄이 추가될 때마다 철렁, 떨어지던 심장소리를 아직도 기억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