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올해도 민우회를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벌써 한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때가 되었네요. 회원님께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을 보내드릴 때도 되었구요.^^ 올해는 회비관리 프로그램이 새로 들어오면서 연말정산 영수증 발급이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따라서, 현재까지(11월) 납부하신 회비내역만 연말정산 영수증에 자동으로 정산이 됩니다. 즉, 연말정산 영수증은 2006년 1월부터 11월까지 회원님께서 납부하신 내역이 들어가게 된답니다. 12월 회비의 경우는 내년 연말정산 내역(2006년 12월~2007년 11월)에 포함될 것이구요. 영수증은 12일에 발송할 예정이고, 15일 이전에는 받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연말정산과 관련해서 문의사항은 회원팀(02-737-5763, [email protected])로 연락주세요~ 풍성하고 건강한 연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일시: 12월14일(목) 2시 * 장소: 서울YWCA강당 * 푸른미디어 언어상/어린이상/청소년상/가족상/특별상을 통해 우리 사회 각종 차별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 프로그램과 연출자, 방송인에게 시상합니다.
[놀러와] 미리 가보는 터키-여진 터키여행기1 세계 만국의 언어는 타인을 향한 시선과 마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 날. 그 도시 사람들을 만나니, 그 도시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세계 만국의 언어는 타인을 향한 시선과 마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 날. 그 도시 사람들을 만나니, 그 도시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얼마전 터키 배낭여행을 다녀온 여진입니다...
[민우칼럼7호] 그녀들의 집 - 먼지 빈 집은 누군가가 완전히 혼자일 수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그 집에 다녀간 수많은 혼자만의 그녀들이 시간과 관계를 넘어 길게 손잡고 있는 곳이었다. 또 한명의 그녀가 쓴 편지가 알려준 대로 ‘당신 집 옥상에서 담배 한 개비’를 피웠다. 옥상 옆 감나무에 발간 홍시가 익고 있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