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3*4월호 [모람활동]신입회원소개
2007년 3,4월호_모람활동
멋진 페미니스트 되기!
2007년의 첫번째 새모람프로젝트의
신입 회원을 소개 합니다!!
첫 만남의 날, 우리들의 만남을 시샘이라도 하듯 함박눈이 쏟아졌다죠? 어이없는 3월의 눈보라(!)를 헤치고 평동의 험한 언덕을 올라오신 자랑스러운 신입회원 여러분~ 환영해요!! *^^*
Q 나를 소개하면~
1. 별칭 소개
2. 민우회에 오게 된 이야기
3.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4. 페미니스트는 ------------ 다
[누리]
1. 고민 고민 끝에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어서.
2. 공부하는 과정에서 만난 60대 여성들. 그분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여성주의에 관심이 생겼고, 뭔가 꿈틀꿈틀 움직이고 싶어서.
3. 딱히 동물에 비유할 수가 없다.
4. 페미니스트는 (뿌리부터 생각하는 사람)이다.
[바다]
1. 즐거운 바다, 슬픈 바다, 드넓은 바다 등 때에 따라서 다양하게 불릴 수 있어서.
2. 엄청 좋아했던 드라마를 함께 좋아하던, 잘 알고 지내던 친구의 소개와 추천으로.
3. 사자 - 느릿하면서도 고고한 게 마음에 들어서.
4. 페미니스트는 (자심감 있고, 당당하)다.
[따사]
1. 따사로운 사람이 되고 싶어서
2. 민우회에 오게 된 것은 너무 빡빡하게 살아오다가 한번이라도 여유를 가지고 내가 하고 싶던 일을 해 보고 싶었고, 일생에 한번쯤은 꿈으로 밥 벌어 먹을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싶어서.
3. 캥거루 - 껑충 껑충 뛰어다니는 모습이 나를 닮은 것 같다.
4. 페미니스트는 (질문의 권력자)다
[히로]
1. 그냥 히로
2. 새모람 홍보 보고 바로 이거다 싶어서, 새모람 시작하는 날 바로 회원가입해서 달려 왔죠.
3. 개 -개의 습성 같은 것이 나를 많이 닮은 것 같아서.
4. 페미니스트는 (총합적이)다.
-소수자와 여성의 시각을 갖고 있고, 왠지 무정부주의자일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누에]
1. 오래전 풍물을 했었던 때 불렸던 별칭.
2. 모 영화제에서 만난 아는 언니가, 커피, 접대문화 등의 억울함에 대해 수다를 떨었더니‘그러면 민우회에 가~’ 해서
3. 누에
4. 페미니스트는 (걸음이 느리)다.
- 천천히 함께 걸으며 주위를 변화시키니까.
[치타]
1. 그냥 치타.
2. 청소년 상담, 인권 등에 관심이 많아서.
3. 원숭이-나를 가장 많이 닮은 듯한 동물.
4. 페미니스트는 (고민 중)이다.
- 아직 내 언어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내 언어로 만들 수 있을 때까지는…‘모르겠다’이다.
[신기루]
1. 이름 아니고 별칭이에요. 왠지 신비롭지 않나요?
2. 나를 긍정하는 힘 - 여성주의!
3. 개 - 함께 살고 있어서 닮아가나?
4. 페미니스트는 (재미있고 즐거운 사람들)이다.
[짱]
1. 그냥 짱
2. 같이 일했던 직장 동료가 민우회 회원! 그 언니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3. 땅강아지 - 비슷한 습성이 있어서.
[호지]
1. 함께 살고 있는 개의 이름이‘단지’인데, 보물단지, 애물단지 등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일 수 있는 단지와 다르게, 호지는 아무런 의미 없이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 같고, 단지와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호지로 결정.
2. 웹진에 홍보된 글을 보고, 새롭고 즐거운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예감 때문에.
3. 개 - 같이 살고 있어서 그런가?
4. 페미니스트는 (괴물)이다.
- 다른 사람들의 시각(여성주의에 관심 없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별종처럼 조심스러운 존재고 남자에게 관심도 없는 그런 괴물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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