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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그 여자> 정정화, 임시정부와 함께 한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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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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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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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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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32
"나는 스스로 조국통일을 위한 항일투쟁의 선봉에 나섰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럴 만한 능력도 자질도 없는 사람이고 그저 평범한 여느 아낙네와 다를 바 없는 사람이었다.… 내가 살고 있는 시대의 상황이 나로 하여금 임시 망명정부의 저 구석자리 하나를 차지하게끔 한 것이고 내가 그 자리를 충실히 그리고 성실하게 지키고 있을 뿐이었다."
임시정부와 함께 25년동안 활동해온 여성운동가 정정화님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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