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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6월호 [기획_몰입] 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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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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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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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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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77
[기획_몰입] 여는 글
우리는 몰입에 대한 기억하나쯤은 갖고 살고 있고,
몰입이나 집중이 되지 않아 스스로를 탓하기도 하고,
몰입하는 스스로를 보며 한껏 만족감에 취하기도 한다.
공선표는 “한가지 일에 빠져들어 집중하는 것”을 몰입이라고 정의한다. 한마디로 몰입은 집중을 그 도구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집중은 무엇일까? 네이버 사전에 의하면 집중은 “한가지 일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음”이고 몰입은 “깊이 파고들거나 빠짐”으로 되어 있다.
사전의 정의에 의하면 몰입보다 집중이 훨씬 ‘몰입적’인데도, 그리고 사실상 집중과 같은 뜻인 듯싶은데 보다 상위의 개념으로 대접받고 있는(?) 몰입.
그래서 왠지 무언가 있어 보이는 몰입. 일견 단순한 행위처럼 보이는 ‘몰입’이란 놈도 들여다보니 엉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것 같다. 그렇게 단어자체가 주는 매력으로 시작된 우리들의 쏟아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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