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性생활백서-기획웹툰②] "대화가 필요해_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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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性생활백서-기획웹툰②] "대화가 필요해_2편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A : 키스, 해도 될까? B : 아잉, 뭘 그런 걸 물어봐~ 그냥 분위기봐서 하면 될 걸~
B : 사랑하믄 눈빛만 보면 척! 알아야지~ 이궁, 쯧쯧... A : 음... 텔.레.파.시?
B : 음~ 사랑의 더듬이? A : ...더.듬.이...
(쪽쪽~ 쪼옥 쪽~) (꼼질 꼼질~ 만지작 만지작~)
B : 오우! 어딜 마구 만지는 거야! 어디서 함부로 내 몸에 손을 대는 거야! 꺅!
/ A : (대체... 어쩌란 말이오...)
Q. 포옹, 애무, 손잡기, 키스 등등 깨알같은 스킨십! 내가 선호하는 성적 의사소통 타입은?
1.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분위기 깨게 뭘 물어보나, 그런 건 말 없이 은근슬쩍!
2. 상대방 성격에 따라 그 때 그 때 다르게 행동한다.
3. 상대방의 의견을 확인하고 싶긴 하지만 말로 직접 물어보기가 쑥스러워서 일단 그냥 하는 편
4. 솔.까.말, 기습 스킨십 장면에 대한 로망이 있다는!
5. 가벼운 스킨십은 적당히 눈치 봐서! 강도 높은 스킨십은 물어보고 하면 되지~
6. 확실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 고로 꼬박꼬박 물어봄!
7. _______________ (그 외의 타입!)
번호와 이유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위 웹툰 "명랑性생활백서"는 솔직하고 당당한 性적의사소통 문화 확산과 정확한 性지식 유통을 목적으로!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명랑性생활백서 기획단이 기획/제작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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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제작-
* 준비했다가 뻘쭘했던 / 나무 * 2분 내에도 혼자서도 즐거운 / 나짱 * 주말도 귀찮은 / 달개비
* 대화할 준비가 된 / 미친곰 * 늦은 배움이 더 무서운 / 용가리
* 새로운 각본 쓰고 있는 / 물결 "어쨌거나 열심히, 재밌어하며 그림을 그렸는데, 넘 부끄부끄!"
곧 다음 편이 업데이트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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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6번에서 1번으로 진화했음 ㅋㅋㅋㅋ
앗 전혀 그렇지 않아요 ㅋㅋ 마구마구 섞여있는 거라구열! 달리님아는 몇 번이 좋으시겠쎄여? *0*
뒷번호로 갈수록 정답스러워지는구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