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10월호 [독자인터뷰 n문n답/ 이 아이는 누구일까요?]
★ 독자인터뷰 n문n답
Q 동북지부 김성희 회원을 소개 합니다. ^^
A 동북 회원이 된 지는 7,8년이지만 활동 기간으로 보면 새내기다.
올해부터 운영위원을 맡았고, 생강팀(생활 정치를 건강하게 하자) 활동도 하고 있다.
Q 활동하면서 힘든 점은 없나요?
A 여성 주간 행사 때, 여러 행사를 하다 보니까(마을음악회, 강의 등) 힘들어하셨다. 한 분이 여기 저기 일을 하니까, 나중엔 힘들어하셨다. 지난번에 원전 반대 플래쉬몹 캠페인을 했는데 끝나고 나선 재밌어하시고 회원들이 많이 친해지셨다. 처음엔 어떻게 하냐고 하시다가 끝나고 나니까 또 하자고 하셨다. (웃음)
Q 「함께가는 여성」첫 인상은 어땠는지?
A 요즘에 보면서 느끼는 점은, 전반적으로 젊은 분들 위주로 주제가 정해져 있는 거 같다. 지부회원들 중엔,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쯤이 많다. 내가 고민하는 내용과「함여」의 내용이 달라서 자세히 보지 않게 된다.
Q 그럼,「 함여」에서 고쳤으면 하는 점은?
A 지난번에 운영위원회 워크샵이 있었는데 민우 스케치에 조그맣게 나와서 아쉬웠다. 그날 지부분들도 많이 오시고, 역할 논의 등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실리지 않아 조금 실망했다. 다른 지부들 활동도 자세히 알고 교류할 수 있게 지면을 좀더 늘려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Q 민우회 활동 외에 취미가 있다면?
A 오카리나 소모임을 하고 있다. 처음엔 강사분에게 배우고, 지금은 자발적으로 모여서 하고 있다. 나이가 들어서 마음을 다스리고 싶을 때, 악기를 다룰 줄 알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Q 마지막으로 민우회 회원들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
A 직장 생활을 19년 동안 했다. 그래도 사회에서 마음이 맞고, 생각하는 지향점이 맞는 사람을 만나긴 힘들었다. 하지만 민우회 회원분들은 생각도 잘 맞고 좋은 분들 같다. 그래서 지부에 자주 나가는 편이다. 다른 회원분들도 참새가 방앗간을 드나들 듯 자주 오면 좋겠다. ^ ^
이 아이는 누구일까요?^^
지난 호 정답은 <커피문>의 바리스타 나.디.아(김선화)입니다. 오답 없이 깔끔하게 문자로 답변 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
6남매의 막내딸로 태어나 모든 사랑 독차지했을 것 같지만,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언니 오빠 사이에서 외로웠다는 그녀입니다. 사춘기 시절 껌 좀 씹었던 그녀, 술자리 이탈을 벌레보다 싫어하는 그녀,
누구보다 화끈하고 따뜻한!
그.녀.는 누.구.일.까.요?
1) 오스칼 2) 유이 3) 물결 4) 프마 5) 여울 6) 최강 7) 용가리
정답은 문자로(010-3286-8232) 10/30 까지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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