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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12월호 [독자인터뷰/n문n답]
독자인터뷰 n문n답
Q 간단한 소개를 해 준다면?
A 상계동에 사는 강미영이라고 한다.
Q「함께가는 여성」을 구독하게 된 계기는?
A 같은 야구팀에 있는 언니가 후원 해줬다. 직장인 야구팀 동호회에서 투수를 하고 있다
(운동 좀 하셨나 보다) 아니다. 야구는 처음 해 본다. 다른 동호회들은 선수를 했거나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우리 동호회는 다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모였다.
Q 멋지다. 다시「함여」로 돌아가서, 기억에 남는 글이 있나?
A 모임에 관심이 있어서 모람세상 소개하는 글이 기억에 남는다. 그중에서 기타 소모임(명치)이 기억에 남는다. 나도 기타를 배워볼까? 생각했다.
Q 회원들이 소모임 소개를 관심 있게 보는 것 같더라.
민우회에 관심이 있어도 개인적으로 찾아가기는 어렵고. 모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입하면 좋을 것 같았다.
Q 그럼 아쉬운 점은 없나?
A 깊이 생각 안 해봤다.(웃음)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Q 칭찬 하나 해 준다면?
A 같은 여성이니까. 여성이 여성을 바라볼 때 편견없이 보는 거 같다. 그리고 자유로운 거 같다. 그런 느낌이 좋다.
Q 마지막으로, 민우회에서는 별칭을 쓰는데 혹시 별칭이 있나?
A 태풍이란 별칭을 쓰고 있다.
Q 별칭이 과격하다. (웃음)
A 그런 걸 원하는 거다.(웃음) 체구가 작고 말라서. 별칭이라도 좀 커보이려고 (웃음)
멋지다. 상계동에 사는 야구하는 태풍님 기억하고 있겠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
이 아이는 누구일까요?^^
인큐베이터 출신으로 태어나‘콩새’라고 불리던 여자 아이.
시크한 표정으로 민망한 위치에 앉아 있는 이 아이는 누구일까요?
현재는 자신을 꼭 닮은 강아지를 아끼며, 한편으론 임대주택을 꿈꾸는 경기도민
그.녀.는 누.구.일.까.요?
1) 하이디 2) 앨리스 3) 폴 4) 토토 5) 날리 6) siri 7) 돈데크만
정답은 문자로(010-3286-8232)
12월 30일까지 보내 주세요.
지난 호 정답은
화끈한그. 녀.‘ 프마’입니다.
문자로 답변 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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