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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호 [민 우 스 케 치 ]
■ 민우스케치
★ 2011년 회원 송년회 <민우회 날라리>
70년대 무도회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분위기의 송년회였습니다. 모람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탱고 공연, 춤과 노래, 콩트, 풍물, 단편영화 상영 등. 회원들의 다재다능한 진면목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체 빙고 게임을 하면서 처음 보는 회원들과 인사도 나누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날레는 다함께 신나게 디스코를 추며 송년회를 마쳤습니다. ^^
12월 2일, 마을극장
★ [논평] 변치 않는 여성 임금 비율, 대한민국 성평등 수준은?
여성노동팀은 기획재정부의 2011년 국가경쟁력보고서 결과 발표를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여성들의 일과 삶에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마련 및 집행으로 사회 변화를 추구해 나가야 한다는 주제의 논평을 실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54.5%로 OECD 34개국 중 30위이고, 성 격차지수는 31개국 중 30위였습니다. 그 중 여성 임금비율은 57.2%(2007년 기준)로 OECD 19개중 19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통계들이 수년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말 뿐인 개선보다 적극적인 개선 조치가 필요합니다.
1월 11일, 여성노동팀 (트위터 @equallabor)
★ [서한] 동국대 학생들에 대한 중징계 철회를 요청합니다.
민우회와 다수의 시민인권교육사회단체들은 동국대 총장님과 학생상벌위원장님께 보내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지난해 학과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학생들과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간부 세 명에게 징계 처분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중징계 처분은 가혹하며, 동국대학교가 학생의 미래를 제약하는 방식의 중징계가 아니라 교육기관으로서 학생들의 미래를 고려하여 교육적 방식으로 해결해 줄 것을 호소하는 서한을 작성하였습니다.
1월 17일 (사진출처 : 다음 아고라 게시판)
★ [성명]보편적 시청권 무시한 방송 사업자의 횡포 좌시할 수 없다
지난 1월 16일 씨제이헬로비전 등 케이블방송(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 28시간 동안 KBS2의 디지털 및 아날로그 방송 송출을 중단하였습니다. 이에 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1월 30일에는 민우회 미디어 운동본부가 <시청자 입장에서 본 지상파 재전송 제도 개선 방안> 토론회도 개최하였습니다. 시민들의 ‘보편적 시청권’을 보호하고, 사태의 당사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감독 당국의 철저한 반성과 재발 방지 대책도 강력히 요구합니다.
1월 18일 미디어운동본부
★ 민우회 트위터의 [3줄논평] 시작!
지난 1월부터, 민우회 트위터 계정(@womenlink)을 통해 [3줄논평]을 실었습니다.
앞으로도 [3줄논평]에 관심과 응원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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