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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6월호 [민우스케치]
▣민우스케치
민우스케치
▶[연대] 1018차 수요시위
이번 수요시위는 민우회의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여경 활동가(여성건강‧회원팀)가 사회를 맡고, 썬 활동가( 성폭력상담소)가 성명서를 낭독했습니다. 고양파주여성민우회 회원들로 구성된 풍물패 ‘함께누리’의 공연도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한 많은 분들은 자유발언과 손수 만든 피켓으로 일본정부의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였습니다. 더불어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요구를 제대로 전달하라는 기자회견도 진행되었습니다.
4월 11일 일본대사관 앞
♥[후기] 여성영화제에 민우회가 떴다!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 여성영화제에 민우회가 함께하였습니다. 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3.8 여성영화제 때 진행한 ‘이상향 월드컵’, 식당여성노동자의 새 이름 ‘차림사’로 삼행시 짓기, 임신중절을 둘러싼 Q&A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여섯분이나 회원가입을 해주셨습니다. 부스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4월 20일 신촌 아트레온 앞
●[연대] 잘가라! 고리 1호기! 정신차려! 원자력안전위원회!
부산 기장군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 고리 1호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원자로입니다. 이미 설계수명 30년을 넘었고, 각종 사고와 사고 은폐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자로 폐쇄 대책 없이 십 년 연장이 결정됐습니다. 여성노동팀은 ‘고리 1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릴레이 행동을 함께 하였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피켓시위를 펼쳤습니다. ‘탈핵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고민이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4월 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앞
♣[성명] 철도민영화를 즉각 중단하라
현재 서민가계는 치솟는 물가상승율과 이에 못 미치는 임금인상 탓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나마 상대적으로 낮은 전기‧ 수도‧ 가스와 철도 등의 공공요금이 버팀목이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아무런 사회적 논의나 합의도 없이 ‘KTX민영화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정부가 경쟁체제를 운운하며 서민경제를 외면하는 철도민영화를 반대합니다. 서민가계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철도민영화 중단을 촉구합니다.
5월 8일
★[논평] 문화체육관광부의 연예매니지먼트산업 선진화 방안 발표
최근 연예산업 내 여성연예인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이 자주 보도되고 있습니다. 특히 연예산업 내 여성연예인들의 인권침해와 성폭력 사건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의 개선안은 연예인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방안과 실행 내용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이에 민우회 여성연예인인권지원센터와 여러 단체들은 지속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신규 정책에 대한 감시와 모니터링을 해나갈것입니다.
5월 14일
♧[후기]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 바질을 심었어요!
신입회원 민들레, 해라, 지니님. 그리고 신입활동가이자 신입회원이기도 한 제이, 눈사람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푸른 5월을 앞두고 바질 씨앗을 심으며 ‘봄’을 주제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눴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는 바질처럼 여성주의 감수성도 자라길 바라며 즐겁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5월 18일 원경선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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