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우회에서는 [튼튼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주제의 교육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웹기획활동부터 감정노동, 주거복지, 의료민영화, 프라이버시권, 질병의 윤리학, 복지국가까지 총 7회에 걸쳐 민우회 활동과 연관된 주제들을 배우고 익혀 튼튼해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제 두 번의 교육을 남겨두고 있고, 내일은 <아픈 몸은 침묵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전혜은 선생님의 강의가 있는 날이고요! 몸의 고통을 느끼고 있는 환자이자 자신의 질병을 이야기하며 누군가를 치유하는 스토리텔러- 아픈 몸과 일상을 유지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누군가와 나눈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함께 공부하실 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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