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민우회 뉴스레터
2014.12.15
올해를 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 민우회는 여전히 분주합니다.그런데 올해도 아끼고 아껴 살았지만 말결산을 앞둔 지금, 민우회 재정상황은 또다시 어려움을 맞이했습니다.그래서 이렇게 외쳐봅니다. 민우회의 산타가 되어주세요!많은 것들이 흔들리고, 마음이 무너지는 이 사회에서 조금 더 뜻있는 활동에 연말 후원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민우회를 떠올려주세요.세상은 변한다는 희망으로 차별 없이, 평등하게, 공존하는! 하루를 여는 한국여성민우회의 오늘을 응원해주세요!
[후기] 서울고등법원 재판동행
재판이라는 것이 가해자의 무죄와 감형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피해자의 피해와 상처와 고통을 인지한 가해자가 이를 반성하고 그에 걸맞는 벌을 구형받고 감수하게 하는 자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후기] 11월 신입회원 만남의 날
“요즘 내가 (학교, 직장, 집을 제외한) 자주 찾는 곳은?” 이라는 질문으로 각자 자기 소개를 하였습니다. 따뜻한 전기장판에서 비밀 블로그까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자신만의 핫플레이스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공지] 민우회와 2015년을 함께할 상근활동가를 찾습니다.
2015년, 당신과 함께 걷고 싶어요.세상의 색깔들이 다채로운 만큼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모습이 만들어내는 가능성을 믿습니다. 각자의 존엄성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다름 속에서 반짝 반짝 빛나는 세상을 향해 함께할 활동가를 두 팔 벌려 기다립니다.세상은 변한다는 희망으로 차별 없이, 평등하게, 공존하는! 하루를 여는 한국여성민우회의 오늘을 응원해주세요!
◎ 성명/논평
◎ 민우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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