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우회입니다.
한국여성민우회가 창립한 지 스물 여덟 해를 맞이하여, 후원자와 회원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 를 마련했습니다. 다양한 차이가 공존하며 인권이 보장 되는 사회, 여자다움이나 남자다움에 나다움이 가려지 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활동해 왔습니다.올해 초, 우리가 함께 한 다짐을 기억합니다. "고통에 연대하는 여성주의 실천,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여전히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소수자에 대한 혐오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민주주의 후퇴로 인한 사회적 불안은 더욱 과속화되고 있습니다.하지만 혼자가 아닌 여럿이 모으는 힘을 믿고 향해 가는 발걸음은 결코 외롭지 않을 것이며 비로소 변화를 마주 하게 될 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올해도 힘차게 내딛어야 할 민우회의 발걸음에 함께 해 주세요.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 밤에 당신을 초대합니다.꼭 뵙고 싶습니다. 곧 전화 드리겠습니다.문의 : 02.737.5763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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