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민우회 뉴스레터
2015.8.11
8/26(수) 저녁 7시 30분 , 성미산 마을극장 모두 모여 놀아보세 얼굴 보며 인사하세 페미 얘기 나눠보세 여름 밤의 페미만세 프로그램- 소소한 민우런닝맨 (사람들이 기대하면 어쩌지?)- 나의 페미라이프 그래프 그리기- PT쇼 : 2년차에서 14년차까지, 민우회원 페미라이프- 토크박스 : 회원이 회원에게 묻다[네버엔딩 페미라이프]는 민우회원들이 모여 인사하고, 놀고,서로의 페미라이프를 나누는 행사로, 민우회원만 신청가능합니다. (회원이 초대하는 비회원은 신청 가능합니다.)
문자 후원을 시작합니다!!
문자 후원 방법: #2540-3838문자메시지에 번호를 입력 후, 응원의 한마디와 함께 전송해 주시면 3천원이 후원됩니다.3월 8일은 여성의 날, 그래서3838!!! 꼭 # 을 넣어주세요~
인터뷰이를 찾습니다
대단히 특별한 사건 경험에 대한 인터뷰가 아닙니다.성형산업 현장에서 어떤 것이든 구체적이고 일상적 인 경험을 했던 분이면 OK시기: 2015년 8월 ~9월 중
[교육후기]"어떤 할머니가 되고 싶나요?" 3강과 4강의 후기입니다.
지난 7월 24일 김영옥 선생님의 [내가 꿈꾸는 노년, 함께 그리는 노년] 이라는 제목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후기 중 일부입니다. … 우리는 어떤 노년의 모습을 함께 그려볼 수 있을까요? ‘노년’이란 친족혈연 중심의 관계를 넘어서는 발상이 가능해지고, 이성애가족 중심의 규범적 틀에서 벗어나 가부장제나 자본주의와 같은 기존 시스템을 가장 경쾌하게 전복시킬 수 있는 시기라는 점을 새롭게 상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정치적, 문화적, 사회규범적 관점에서 노년은 가장 전복적인 세대라는 담론을 구성해가면서 ‘노년’의 정의를 새롭게 바꾸어 내는 작업이 필요하고 또 가능할 수 있겠지요. …
[톡톡기획단_카드뉴스] 스토킹(Stalking)을 토킹(Talking)하다
스토킹의 심각성이 사회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피해자가 살해되어 돌이킬 수 없는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심각한 범죄로 이어지기 전에 스토킹이 중단될 수 있도록 스토킹 피해자에 대한 공감이 필요한 때입니다. ‘톡톡기획단’에서는 일상 속에서 스토킹이 사소하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이 공유될 수 있도록 카드뉴스를 제작하였습니다. 스토킹 피해는 경미한 사건으로 여겨지거나, 미디어 속에서 구애행위로 그려지며 그 심각성이 가려지고 있는데요. 더 이상 구애행위의 표현이 아니라는 문제인식이 확산되어야만 스토킹 피해를 중단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 성명/논평
◎ 지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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