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민우회 뉴스레터
2015.10.19
■ [열독-강좌] 나를 매혹시킨 여성운동가 여성학자가 소개하는 여성운동가 이야기. 가을 저녁을 일구는 민우회의 대중 강좌 '열독', 올해의 키워드는 '여성운동가' 입니다.일시 : 10월 7일(수) ~ 10월 28일(수), 오후 7시 30분 / 장소 :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지하 2층■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개소 20주년 기념 발표회] 언제나 첫사람이 있었다 성폭력피해에 공감하는 '첫사람'들의 1년 간 활동 경험을 생생하게 담아낸 PT파티, 성폭력 문제 해결과 예방에 있어 첫사람의 의미를 나누는 토크쑈에 초대합니다.일시 : 2015년 10월 22일(목) 저녁 7시 30분 / 장소 : 성미산 마을극장■ [말하기대회] 어디 가서 말하겠어 : 할 말 많은 2~30대 여성의 일 이야기 모두가 일하느라 팍팍한 현실, 그 속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2~30대 여성의 일 경험을 당사자가 직접 이야기합니다.일시 : 2015년 10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 장소 : 성미산 마을극장■ [발표회]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몸다양성 상상플랜 <성형산업 스파이> 기획단의 활동결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몸으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위한 변화를 상상해봅니다.일시 : 2015년 10월 27일(화) 밤 7시 30분 / 장소 : 성미산 마을극장■ [정책토론회] 청년 노동, 닥치는 대로 - 2~30대 여성의 일 경험을 중심으로 닥치는 대로 줄기차게 일하지만 '성장'은 커녕 '경력'도 쌓이지 않는 청년들의 현실. 2~30대 여성의 사례를 기반으로 대안을 모색합니다.일시 : 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오후 2시 / 장소 : 미정
언제나 첫사람이 있었다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 상담소 개소 20주년 기념 발표회] 성폭력피해에 공 감하는 '첫사람'들의 1년 간의 생생한 활동 경험을 나누는 토크에 초대합니다.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산업'이 된 의료, '상품'이 된 성형을 문제시하며 7월 부터 성형 산업의 뒤를 밟 고 속을 파헤쳐 온 기획단 <성형산업스파이>의 미션 수행 결과를 발표합니다.
[어디가서 말하겠어] 2-30대 여성들의 일하다 겪은 불안과 빡침 말하기대회
눈치보는 퇴근, 야근수당 없는 야근, 반말하는 상사, 체할 것 같은 점심시간. 직장에서 일하며 겪은 분노의 지점들은 밤하늘의 별처럼 많기만 하고, '아.. 이런 데서 계속 일해야 하나..?', '그래도 다 버티면서 사는 것 같은데.. 나만 힘든가?', '계약연장 되는 건가? 왜 말을 안해주지?' 일상에서 문득문득 삐져나오는 불안의 지점들이 고민이 될 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대나무숲에서처럼 속시원히 얘기라도 한 번 해보고 싶다면 말하기대회로 초대합니다!ㅇ일시 : 2015.10.23(금) 저녁 7시 30분 / 장소 : 시민공간 나루 지하2층 성미산 마을극장 (6호선 망원역 10분 거리)
[교육후기] <나를 매혹시킨 여성운동가 1강 _ 헬렌 켈러>
10월 7일 수요일 저녁, 백주년기념관 지하2층에서 [열독 : 나를 매혹시킨 여성운동가]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지금보다도 어쩌면 더 엄혹했을 이전 시대에는 여성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았을까, 여성운동가로 산다는 것이 당시 사회에서는 과연 어떤 의미였을까 궁금했는데요. 첫 강의는 정희진 선생님께서 ‘매혹’ 되었다고 지목해주신 ‘헬렌 켈러’를 만나보았습니다. 장애와 젠더의 관계에 대한 사유, 장애와 젠더는 결국 몸에 대한 해석이고, 사람의 범주를 묻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선생님은 또한 몸의 정상성에 대한 고민도 함께 던져주셨는데요. 강의 내내 ‘여성주의자’와 ‘장애’를 둘러싼 흥미로운 쟁점과 고민거리들을 쉴 새 없이 이야기해 주셨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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